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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과 싸우고 혼 난 초등학생이 쓴 반성문도

막산이막가네 조회수 : 4,683
작성일 : 2021-08-22 02:48:41
소방관 고립되고
화재 상황이 시시각각 악화되고
실시간 뉴스 나오는데
마산 내려가서 떡볶이 먹고 단팥죽 먹고 사실 이런 곳에서 막걸리 먹어야 술맛 난다는 소리하고.
보고 받았다며? 눈 하나 까딱 안하고 홍보용 떡볶이 촐영하는 싸패. 
책임감 없는 건 물론이요, 양심에 찔리는 거 없는 싸패.

전국민이 분노하니 페북에 사과문?

본인의 대응에 논란이 있었다네? 논란? 아직도 니 잘못이 아니라 시시비비 논란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나름 최선? 뭘 했는데 나름 최선? 뻔뻔하고 책임감 1도 없네. 
여러분의 지적이 옳습니다? 잘못했습니다가 아니라 국민들의 지적이 옳다 그르다고 니가 평가질 하고 있어?
돌아가신 소방관과 유가족에 대한 사과 1도 없네?
이게 뭐야? 내 사과 했다, 했다고, 먹고 떨어지라고. 이런 거야? 사과문은 더 화나내.

동생과 싸워서 엄마에게 혼나고
다시 안그러겠다고 초등학생이 반성문을 써도 5줄은 넘어가요. 
반성하는 아이면 엄마가 야단 치면 잘못 했습니다 하지 엄마의 지적이 옳다 그르다 라고 안해. 
애들 반성문에도 진심이 담기는데 이재명 이건 뭐. 구제 불능.




IP : 111.118.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2 2:5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참모가 해야한다니 억지로 하지만 인정하기 싫은거죠.ㅎ

  • 2. 혹시
    '21.8.22 3:13 AM (39.7.xxx.145)

    보고 못받았을수있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돌아댕기는거 보면 도청 출근은 하긴하는건가 의심이 많이가요.누구 말로는 안한지 오래됐다는 찌라시도 돌고요.
    출근 안해도 보고는 하는게 맞는데 저 성질머리론 웬만한건 보고하면 신경질 낼거같아요. 그거하나 처리못해서 나 선거운동 집중못하게 하냐고 버럭. 아랫사람은 겁먹고. 하기사 보고해도 신경 쓸 위인도 아니고 일을 해결할 능력도 없잖아요.

  • 3. 주위사람 말을
    '21.8.22 7:50 AM (71.60.xxx.196)

    들을까요.회의,토론 이런거 제대로 한번이나 해 봤을까 의문이예요.

  • 4.
    '21.8.22 8:45 AM (115.40.xxx.153)

    화내고 짜증내서 보좌관들이 보고조차 못한거면 최악이죠
    밑에 사람들이 상사 눈치만보고 쉬쉬하면 전쟁나도 보고도 못하고 발만 동동거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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