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간 사태에 대한 아프간 주군 사진작가 겸 저널리스트의 글
영어 되시는 분 읽어보세요. 평소에 볼수 없었던 아프칸 사진도 있어요.
1. .....
'21.8.21 11:21 PM (175.123.xxx.77)좋은 정보네요.
오늘 이상했어요.
아침부터 중동 사람들 욕하는 극단적으로 인종차별적인 글이 올라오지 않나
아프간이 그렇게 된 것은 걔들이 잘못해서 그렇게 된거라는 글이 올라오지 않나
미국은 아프간의 수호자 쯤으로 여기는 모양입니다.
현실은 석유 가치가 떨어지고 미국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미국이 중동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는 것인데 말이죠.
기름 땜에 중동을 화약고로 만들어 놓더니
기름의 매력이 사라지자 사람들이 얼마나 죽을지는 개의치 않고 손절하는 양상이네요.2. ㅡㅡ
'21.8.21 11:51 PM (39.121.xxx.49)네 난민반대요!
3. 아프간국민
'21.8.21 11:55 PM (71.60.xxx.196)5백만명 이상이 탈출하려고 길을 나섰다는데 외국인 눈에 어찌보이든 국민 대다수가 저버리는 나라는 뭔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거죠.
4. 아프간 난민들
'21.8.22 12:03 AM (182.225.xxx.16)유럽서 범죄율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16년 오스트리아서 난민자 성범죄 조사를 했는데, 시리아는 10% 남짓, 아프간은 단독으로 50% 차지했데요. 그래서 유럽서도 아프간 난민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더라구요. 단순히 난민이 벌이는 범죄사 사회 부적응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건 극우파 부활로 바로 이어지거든요.
누구나 어려운 사람은 돕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요. 하지만, 유럽의 선례가 있는데도, 무조건 난민 법규 정비 없이 순진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한국으로 데려오는 것만 돕는 유일한 방법인것도 아니구요.5. ...
'21.8.22 12:05 AM (116.125.xxx.188)난민반대2
난민 찬성하는 사람들 아프칸가서 텔레반과 직접싸우던지6. 아프간
'21.8.22 12:20 AM (39.7.xxx.180)아프가니스탄 난민반대
같이 어울려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계속 말하기도 입아픈 종교성
동화불가
여자 대신 남자애 성착취 문화
교육수준
왜 우리가 우리하고 1도 관련없는 저런 쓰레기를
우리 세금으로 먹여 살려야 한다는 거죠?
것7. 그리고
'21.8.22 12:21 AM (182.225.xxx.16)뉴욕타임즈 읽어보니, 유럽서도 2015년에 그리스, 터키 등 transit 국가들 통해 난민들 대거 수용했었는데, 이제 그리스, 터키 등도 다 미리 난민 거절한 상황이구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도 지금 수용한 난민 19명 이렇게 소수구요. (신문기사로는 중남미서 아프간 난민 수용했다고 타이틀 떴는데, 알고보니 45명 고작이구요). 유럽 국가들도 15년때처럼 자국으로 들여오지 말고, 되도록 아프간 근처에 난민수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논의중이래요. 물어보지도 않는데, 우리나라로 데려오자 알지도 못하면서 설레발 치지들 말자구요. 유럽국가들 난민지원 방향 결정하면 우리는 지원금 보태면 되겠네요.
8. ..
'21.8.22 12:2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난민반대 3
9. ...
'21.8.22 12:29 AM (39.7.xxx.20)무조건 아무데나 난민반대 댓글은 또 뭔가요?
그 지역에 대한 이해를 위한 글인데
난민불가는 불가인 거고 상황 이해는 이해대로 하는 거죠.10. 182님 말씀
'21.8.22 12:33 AM (223.38.xxx.200)너무나 맞는 말씀이셔서 감사하네요
그런데 난민을 우리가 받아야 한다고 우리나라로 데려와야 한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들 이러시는 거에요~
엊그제도 인권단체니 시민단체니 (자기네 사업 때문에 데려오고 싶겠죠!) 굳이 우리나라로 난민들 데려와야 한다고 외교부에 가서 데모하고 그랬거든요
난민수용 장소 마련하고 우리가 지원금 보태는 걸로 해결되면 정말 좋겠네요11. 맞아요
'21.8.22 12:47 AM (180.66.xxx.209)선진국? 아무튼 우리나라도 출산율을 보세요
저들은 굶어죽어가도 애를 낳아요
결국 코로나로 세계인구를 줄인다 어쩐다 해도
저들의 출산율은 막을 수 없어요12. 그쵸?
'21.8.22 12:50 AM (182.225.xxx.16)정작 유럽에서도 저렇게 논의 중인데, 정말 난민에 관심있었으면 이런 유럽상황 모른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유럽 이야기 들어보고, 아 가닥이 이렇게 잡히는 구나, 그럼 우리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게 맞는 방법아닌가요? 국민 대변하는 정치인들이라면 (특히 정의당, 그리고 오늘 난민 받자고 한 국짐당 의원, 그 영화배우는 별로 배경공부도 안할 것 같으니 논외로 하구요.) 난민 수용한 유럽 2015년 사례 미리 공부하고, 그 경험으로 유럽은 어떤 방식으로 난민 도우려하는지 국민 대표자들로서 미리 공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공부도 않고 무조건 난민받자 그런 바보같은 소리 누가해요?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
그리고 아프간 종군기자글.. 저런 식으로 글쓰면 안 아름다울 나라가 어디있나요? 용암이 흘러넘치는 화산을 가져다 찍어도 아름답죠. 사람들이 분노하고 난민받지 말자하는 기본 정서는 자기 나라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고, 다른 나라 가서도 전혀 동화될 기미 없이 성범죄, 마약, 종교가 곧 법이라는 생각 등으로 사회혼란만 가중시키고, 특히 몰려올 난민들은 시커먼 젊은 남자들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정형화된 난민과 넘 다른거죠. 유럽인들로 우리처럼 생각해서 받아들였다 아차 싶은거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이슬람 국가서 살아보세요. 진짜 허걱입니다. 두바이 공항 잠시 들러 쇼핑하고 이런 거 말구요. 거기가서 진짜 살아보고나 이야기 하자구요.
아 아프간 내에서도 탈레반 맞서는 마수드 장군 아들 소식 신문으로 보셨죠? 그럼 프랑스 작가가 쓴 판지셰르의 사자 마수드 책 권해요. 함 읽어보세요. 그 책에서도 아프간 사람들 얼척없는 이야기 잘나오니 잘 보시구요.13. ...
'21.8.22 1:13 AM (39.7.xxx.10)용암을 찍어도 사진으로는 아름답듯이 어떤 영웅의 이야기 속에서도 주변의 얼척없는 이야기는 나오게 마련이죠. 원래 영웅은 난세에 나니까요.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쓴대도 얼척없는 조선인들 얘기, 고단함과 누추함 또한 서술될 수밖에 없어요.
난민 받자 소리 아니니까 그 앵무새같은 난민반대 소리 반사합니다.14. ......
'21.8.22 1:16 AM (175.123.xxx.77)어이가 없네. 기자가 쓴 글 어디에 아프간이 아름답다는 말이 있습니까?
영어라 못 읽으시면 그냥 못 읽었다고 하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말 대잔치 벌이네.
난민 얘기는 왜 뜬금 없이 나오는지?
미친 것 같애요.15. ...
'21.8.22 1:18 AM (39.7.xxx.10)그러니까요.. 참 70년전 최빈국에서 이제 좀 살게 됐다고 너무하다 싶은 과몰입 댓글들 보면. 참 그렇습니다 요즘.
16. 12
'21.8.22 8:17 AM (211.246.xxx.207)난민반대 4444444444
17. 호주
'21.8.22 10:16 AM (139.168.xxx.106)난민 결사 반대
이슬람 사람들 여기서도 자기들 교리대로 살아요. 일부 다처. 본처만 등록하고 나머진 미혼모로 등록해서 정부 보조금 다 받아 먹구요.
어린애들 나이든 놈한테 팔고 그놈은 지 맘에 안든다고 패서 죽이고..
수영장에서도 수영복이라는데 눈만 내놓고 수영해요. 얼굴도 안보이는데 누가 누군지 구별도 안되요. 물론 착한 사람들 있어요. 하지만 교육이 안되서 남에 대한 배려 없구요. 세상과 동화라고는 1도 관심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