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아는 분이(저도 50대)
백신예약 잘 안되어서
저보고 좀 해줄수 있냐고 왔는데
제가 잔여 맞았던 병원에
지금 직접 가서 잔여예약 되는지
가보라 했더니(어제 5시 10분경)
문자와서 바로 맞는다고(모더나)
잔여예약 되는지 물어보니까
아줌마 점쟁인가요 하면서
간호사분들이 막 웃으시더래요
방금 잔여 한 개 남은거
폐기처분하려 했다면서
그래서 덕분에
빨리 맞았다고 다음에 밥 사준대요 ㅎ ㅎ
50대 후반 아는 분이(저도 50대)
백신예약 잘 안되어서
저보고 좀 해줄수 있냐고 왔는데
제가 잔여 맞았던 병원에
지금 직접 가서 잔여예약 되는지
가보라 했더니(어제 5시 10분경)
문자와서 바로 맞는다고(모더나)
잔여예약 되는지 물어보니까
아줌마 점쟁인가요 하면서
간호사분들이 막 웃으시더래요
방금 잔여 한 개 남은거
폐기처분하려 했다면서
그래서 덕분에
빨리 맞았다고 다음에 밥 사준대요 ㅎ ㅎ
그 병원 이상하네요
잔여백신 왜 폐기하나요?
전산망에 띄워야지
짝짝짝 ~
마감시간 다 되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전산망 띄우고 한시간 안에 오면
간호사분들은 언제 퇴근하나요
굿잡 하셨네요.
나랏돈 아끼심
그럴수도 있겠네요..
여튼 잘 하셨어요
한명이라도 더 맞는게 좋죠
뛰면 일 이분 거리에 병원 수두룩한데 전화번호나 돌려볼까요.
예약은 했는데 그래도 되겠다 싶네요.
언제든 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