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 준다고 동거"약속어긴 80살 폭행사망
흠 조회수 : 5,936
작성일 : 2021-08-21 15:05:00
50대 여성이 80대 내연남 폭행해 남성 사망
기사내용 요약
'남성 90세까지 동거한다' 등 조건 각서
'여성에게 1억원 지급' 약속어음도 발행
각서 내용으로 잦은 말다툼…갈등 빚
1심 법원, 여성에게 징역 5년 실형 선고
IP : 39.7.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21 3:05 PM (39.7.xxx.4)2. 이런 건
'21.8.21 3:13 PM (125.178.xxx.109)왜 퍼오는거예요?
말초적인 기사라 사람들 반응보려고?3. 이렇게
'21.8.21 3:1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생각하면 편파적인가 싶지만
남자가 여자를 살해할 때 보다
여자가 남자를 살해할 때 형량이 더 센 것 같아요.4. 음..
'21.8.21 3:20 PM (106.102.xxx.201)남여관계에서 남자만 나쁘다는 생각은 옳지 않아요.
5. ㅇㅇ
'21.8.21 3:22 PM (1.248.xxx.170) - 삭제된댓글징역 5년은 너무한데요? 아무리 노인네지만 사람을 죽였는데.
여자한테도 욕 나오고 노인한테도 욕 나오네요.
두 사람의 자식들이 불쌍...6. ...
'21.8.21 3:23 PM (175.127.xxx.182)저건 남여관계가 아니라
고용관계로 봐야하고
약속된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죠7. ....
'21.8.21 3:29 PM (223.38.xxx.75)베스트에 아내 때려죽인 남자에 대한 리플들하고 같은 논리라면
죽은 사람이 자초한거죠.8. ..
'21.8.21 3:30 PM (183.101.xxx.122)더러워라..한달에 백을 벌어도 인간답게 살아야지.
창녀랑 다를게 뭐야!
노인이라 뭘 하려고 수용을 해서는.9. ...
'21.8.21 3:32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제가 건너 아는 집
모 골프장 가까운 전원주택단지에 아버님 모셨고 50대 아주머니가 같이 살았어요.
매월 월급나가고 임종 시 할아버지 명의 작은 아파트 받는 걸로 계약했고 할아버지 한테 서
일체의 금품 받지 않는 조건으로 꽤 오래 살았어요.
늙은 노인과 살았겠지만 사는 동안 물질적으로는 호강했을거에요.
따님 말로는 할아버지가 자식들 몰래 아주머니한테 꽤 해줬다는데 자식 말이니 모르죠
원체 부자집이라 박하게는 안했을겁니다.
은근히 요상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10. ..
'21.8.21 3:33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영감도 참 추접하네요.
여자도 꼴랑 1억에 아버지뻘하고
드럽네요.11. ...
'21.8.21 3:3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제가 건너 아는 집
모 골프장 가까운 전원주택단지에 아버님 모셨고 50대 아주머니가 같이 살았어요.
매월 월급나가고 임종 시 할아버지 명의 작은 아파트 받는 걸로 계약했고 할아버지 한테 서
일체의 금품 받지 않는 조건으로 꽤 오래 살았어요.
늙은 노인과 살았겠지만 사는 동안 물질적으로는 호강했을거에요.
해외여행에 제주에도 집있고
따님 말로는 할아버지가 자식들 몰래 아주머니한테 꽤 해줬다는데 자식 말이니 모르죠
원체 부자집이라 박하게는 안했을겁니다.
은근히 요상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요상하게 살아도 제대로 붙을데 붙어야지 에휴 사람까지 죽이고 저게 뭐람12. ..
'21.8.21 5:03 PM (223.38.xxx.224)베스트에 아내 때려죽인 남자에 대한 리플들하고 같은 논리라면
죽은 사람이 자초한거죠.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