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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떨어뜨려서...

ㅠㅠ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21-08-21 14:21:13
액정 조금 깨지고 카메라가 깨졌어요.
아직 기계값 내는중인데 아이는 폰을 바꿔 달라고하네요 ㅠㅠ
아이폰은 보통 몇년사용하나요?

지인들보면 5~6년도 쓰던데 어른이라서 그런건가요?

새폰으로 바꾸는 게 최선의방법일까요?
수리비용이 비싸다는건 아는데
그래도 수리하거나 리퍼제품으로 바꾸는 방법 같은것도 있던데요
제가 아이폰은 사용하지않아서 잘몰라서요.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124.56.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1 2:24 PM (112.161.xxx.183)

    5-6년은 아무리 아이폰이지만 무리아닐까요 사년정도 쓰던분 봤어요 전 갤럭시폰이라 2년에 한번은 바꾸는듯
    아이폰은 수리비가 비싸고 액정은 더 비싸요 리퍼로 바꾸긴하는데 3년이상 썼음 새로 사주심이 ~~~

  • 2. ㅠㅠ
    '21.8.21 2:26 PM (124.56.xxx.66)

    2년정도쓴거같아요...

    제주변에 5~6년 사용하시는분은 그 아이폰이 떨어뜨려도 액정이고 다 아무이상없더라고요... 배터리만 한번 바꾼거같았어요.

  • 3. 업체
    '21.8.21 2:35 PM (112.154.xxx.91)

    저는 LG폰이지만 같은 곳에서 액정교체만 두번 해봤는데 좋았어요. 픽스폰..인데 여러곳에 지점이 있던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 4. 얼리버드
    '21.8.21 2:46 PM (125.132.xxx.193)

    판교 사설 수리점에서 6만원에서 7만원에 액정 수리했어요

  • 5. ..
    '21.8.21 2:51 PM (14.34.xxx.184)

    제가 아이폰 7을 5년 쓰고 바꿨어요. 큰 불편함 없이 4-5년은 쓸수 있다고 보는데, 게임 같은 걸 많이 하거나 하면 또 모르겠네요. 애플케어는 없으신거지요? 사설에서도 바꿀 수 있지만 정식센터에서 고치는 게 좋은대 좀 비싸긴 하죠.

  • 6. 얼리버드
    '21.8.21 2:51 PM (125.132.xxx.193)

    판교역에서 메디포스트쪽으로 다리 건너 있는 건물에 있는데 구글에서 검색해서 가격 물어보세요.

  • 7. 저도
    '21.8.21 2:56 PM (182.227.xxx.251)

    5-6년 사용 합니다.
    바꾸고 싶어도 너무 멀쩡해서 바꿀수가 없어서 그냥 쭉 쓰다 질리고 배터리가 짧아지면 그때가서 바꿔요.
    지금 폰도 아이폰 10 인데 2017년에 사서 아직 잘 쓰고 있고
    아직도 몇 년 더 쓸거 같아요.
    고장내거나 액정 깨먹은 적은 없어서 수리는 한번도 안받아 보았어요.

    아이폰 출시 이후 쭉 아이폰만 바꿔서 사용 중이에요.

  • 8. ㅇㅇ
    '21.8.21 2:5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전 얼마전까지 아이폰6s 썼었는데
    이게 오래되니까 바테리도 빨리 닳고 발열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전 아이클라우드 비번 잊어버려서
    그냥 스마트폰으로 바꿨어요
    그놈의 비번.ㅠㅠ
    이게 용량이 백기가 넘는 거였는데 전 그거 5분의 1도 안 썼다는....
    그래서 그냥 저렴이 폰으로 바꿨는데
    이게 인터넷할 때 보니 확실히 프리미엄폰이랑 차이가 있어요
    화면이 바로바로 안 넘어가고 버벅거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싼 건 이유가 있구나 싶었네요.ㅎ

  • 9.
    '21.8.21 3:08 PM (106.101.xxx.222)

    어머니도 참…
    아직 할부를 내고는 있지만 2년쯤 사용했다…
    아이폰 몇번인지 모르겠지만 어른하고 아이의 욕망과 욕구는 달라요
    아이폰은 배터리, 액정 사제로 하면 별로 안비싸요 게다가 그거 말고 잔고장 없어서 더이상 ios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못쓸 때까지도 기계자체는 아주 쓸만해요
    제가 올봄에 아이폰 5에서 12로 갈아탔는데 ios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읺아서 못쓰는 앱이 점점 많아져서 바꾼거지 문자나 하고 전화나 쓸 거였으면 앞으로도 2년은 더 써도 무방하게 기계는 멀쩡해요

    그러나 아이는 그렇겠어요?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신형기기로 갈아타고 싶은 거겠죠
    카메라 수리라면 돈이 좀 들겠지만 새 아이폰 사는 거 하고 수리비가 어찌 같겠습니까?
    최신폰이 갖고 싶은 거겠죠
    엄마의 감성과 아이의 감성 사이 갭을 이해하시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셔야 될 듯

    최신폰을 사줄 건가, 수리해서 버틸 건가…

  • 10. 제가
    '21.8.21 3:11 PM (221.151.xxx.65) - 삭제된댓글

    아이폰6를 2015년 7월에 샀으니까 만으로 딱 6년째예요.
    작년에 배터리 한번 교체했고요. 같은 기기 오래 쓰니 이제 좀 새로운 기기로 바꾸고 싶은데
    그러기에 너무 멀쩡함. 아아..

  • 11.
    '21.8.21 4:26 PM (61.83.xxx.150)

    6년 정도 사용하고 멀쩡하지만
    다시 바꿨는데
    강화유릴 앞에 붙였더니 떨어뜨려도 고장 안나요
    폰케이스를 범버형으로 액정 보호 되는 것으로 바꿔야해요

  • 12. 6년
    '21.8.21 7:57 PM (1.253.xxx.55)

    지금 se 6년 됐는데 잘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어느 핸드폰이나 뽑기운도 있죠.
    산지 얼마 안되어 떨어뜨리면 ㅠ
    제 딸도 다른 브랜드지만 일주일만에...ㅠ
    그 전에 제가 쓰던 5s 사용하고 있어요. 새거 사줄 여력이 되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해서
    일부러 예전 폰 사용하다 기회봐서 바꿔주려구요.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는 게 많아 불편하긴 하지만
    일주일만에 액정 날려먹고 또 몇 달 있다 또 깨지고 , 집에 있던 공폰 6플러스 줬는데 완전 박살 내서
    사용불가가 되어 미워서 5s 줬어요.

  • 13.
    '21.8.21 8:13 PM (218.153.xxx.134)

    어느 기계난 뽑기운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제 경우는 아이폰 아주 오래 썼어요.
    아이폰 4를 7년 정도 쓰고
    아이폰 6, 3년 정도 쓰는 중에 외국에서 체류 중 배터리 문제가 생겼는데 수리하기 번거로워 일단 아이폰 7를 새로 샀고
    아이폰 7는 지금 거의 6년 돼가요.
    배터리 문제 있던 아이폰6은 한국 와서 배터리 교체 받아 아직도 집안용으로 쓰고 있고
    아이폰7는 사제로 배터리 교체해서 사용 중이에요.
    애들이 엄마 폰 언제 바꿀거냐고 성화인데 아직 배터리 외엔 별로 문제가 없어서...

    아이폰이 고장 잘 나는 폰은 아니에요. 각각 7년, 7년(현재도 사용중) 6년(현재도 사용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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