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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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향> 현지에서 이 나라들이 안정화 사업하는 데 도와줬던 현지 동료들. 사실 우리나라도 꽤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코이카도 가서 직업훈련원도 운영을 했고 병원도 운영을 했고 그전에는 동의부대, 다산부대도 갔었고요. 지금 현재 우리의 사업을 옆에서 도와줬던 현지 소위 동료들이 한 70명이라고 하고요. 이제 동료뿐만 아니라 그들의 직계 가족도 지금 위협에 처해 있거든요. 우리도 그분들을 국내로 수송, 이송하는 것을 지금…◆ 진중권> 그러니까 이송해야 될 텐데. 이 사람들 그냥 바로 부역자라고 몰린 거 아닙니까? 우리 정부는 어떤 대책 같은 걸 갖고 있습니까?
◆ 장지향> 제가 볼 때는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엠바고라서 말은 못하겠지만.
◆ 진중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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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도 부담이었는데 이제 아프간을 데려온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