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공부가 확실히 더 잼있어졌어요

좋아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21-08-21 12:54:20
요즘 20대들 부럽네요
유튜브있지,넷플릭스 한방이면 미국,영국 프로그램들
시청 다 할 수 있고 틴더 통해서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굳이 어학연수 안가도 될 것 같아요
전 아주 어릴때 미국 살다와서 이후부터 꾸준히 영어공부하는데
이제 정말 잘 들리네요 이렇게 어릴때부터 플랫폼이
잘 갖추어진 환경ㅇㅔ 감동받고 있어요
제 나이는 40이에요 ㅋㅋㅋㅋㅋ
IP : 110.70.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1 12:5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외국계 회사 안 다니면 말 할 기회가 없어요. 어떤 방법이라도 추천받고 싶어요.

  • 2. ,,,
    '21.8.21 1:10 PM (116.44.xxx.201)

    들을 기회는 많은데 말할 기회는 별로 없죠 ㅠㅠ
    그런데 듣기라도 잘하면 말하기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죠
    들은 걸 따라하며 연습하면 되니까요

  • 3. 의ㅣ
    '21.8.21 1:50 P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너무 재밌어요. 구체적인 목표없이 지난 일면동안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해요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 4. ㅇㅇ
    '21.8.21 2:29 PM (106.102.xxx.38)

    영상 시청만으로 영어 공부가 되던가요?
    저는 왜 백날 들어도 안들릴까요?
    저도 재밌게 영어 공부 해보고 싶은데.. 틴더하면 도움되려나요. 나이도 있고, 내세울것도 없는데 친구가 생길지 ㅡ.ㅡ

  • 5. 반복시청
    '21.8.21 2:49 PM (58.72.xxx.98)

    저 대학생 시절 어우 벌써 이십년도 훨씬 넘었네요.
    섹스앤더시티와 해리포터가 유행하던 시절인데
    주구장창 그것만 들었어니 조금씩 귀가 트였고요.

    아이 때문에 영어를 가급적 틀어 놓던 시절 (지금은 싫어해서 못 합니다만)에는
    제가 듣고 싶은 오디오북 하나를 계속 들었어요.
    한 권만 대충 다 들릴때 까지 계속이요.

    저는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워낙 좋아해서
    영화로도 보고, 오디오북으로도 듣고 해요,
    요새는 미스 마플의 호텔 버트럼 호텔 듣는데
    유튜브 오프라인 저장하기 해서 시간 날때마다 듣습니다.
    차에서 이동할 때 아이에게도 들려주고요.

    저는 듣기나 말하기는 괜찮은데 쓰기가 쉽지 않네요.
    회사 그만두니 짧은 메일 조차 쓸일이 없어지니 더 한 거 같아요.

  • 6. 반복이 핵심
    '21.8.21 2:54 PM (112.154.xxx.91)

    반복하면 리듬이 느껴지고 익숙해져서 안들리던
    뭉개진 소리도 들리기 시작해요.
    읽어서 알수있는 수준의 컨텐츠를 반복청취하는게 포인트죠.

  • 7.
    '21.8.21 3:03 PM (106.102.xxx.38)

    읽어서 알수있는 수준의 컨텐츠를 반복청취하는게 포인트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건가봐요
    아무거나 들어서 되는건 아닌가보네요 ㅜㅜ
    해볼게요~~
    반복시청도 중요하구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0531 떡볶이 먹방 묻히게하려고 아프간 난민글 자극적으로 써서 28 ㅇㅇ 2021/08/22 1,778
1240530 민주당 의원도 아프간 난민 보호하자는데요. 23 저기 2021/08/22 1,407
1240529 40대 중반 테니스 배워도 될까요? 20 ㅇㅇ 2021/08/22 6,671
1240528 알권리 위해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행보 밝힌다 16 민낯 2021/08/22 1,278
1240527 옛 말 틀린게 없네요 7 ... 2021/08/22 2,685
1240526 국문과 나와서 대기업 취업 가능한가요? 7 so 2021/08/22 2,530
1240525 외대부고 문과는 몇반이나 올리버 2021/08/22 1,188
1240524 우리나라는 난민같은 호화로운 언어 할때가 아닌데.. 5 dddaa 2021/08/22 1,107
1240523 어쩐지 국힘당이 아프간 난민받자고 하더니만 23 . 2021/08/22 2,911
1240522 자업자득의 언론중재법. 1 ... 2021/08/22 552
1240521 대통령은 왜 '미친 집값'에 3달 넘게 한마디도 않나 16 ... 2021/08/22 2,592
1240520 미집행 방위분담금 2800억원, 미 재무부 쌈짓돈 됐다 3 미국일본극혐.. 2021/08/22 562
1240519 코로나 시국 전학간 아이들 친구관계 어떤가요? 3 엄마 2021/08/22 1,221
1240518 국힘당은 표떨어져도 상관없나 난민 들이자고 하게 10 뭔자신감 2021/08/22 925
1240517 국짐당 의원들 부동산 전수 조사는 왜 안해요? 6 ... 2021/08/22 678
1240516 이재명이 실실 비웃으면서 발표하네요. 25 2021/08/22 3,686
1240515 박나래 한남동·전현무 삼성동에 새 집..'나혼산' 보니 자괴감이.. 11 ㅇㅇㅇㅇㅇ 2021/08/22 7,212
1240514 13 한약 2021/08/22 2,093
1240513 제 인생에서 제일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 31 아픔 2021/08/22 8,958
1240512 생각보다 자기 사업도 설렁설렁 하는 사람이 많아요 5 자영업 2021/08/22 2,128
1240511 밀폐용기 7 나마야 2021/08/22 1,335
1240510 (돈벌기쉬워요) 말하지 않는 것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26 돈벌기쉬워요.. 2021/08/22 4,430
1240509 아프칸 난민 수용 검토...미군기지 21 아프칸 2021/08/22 2,750
1240508 화이자백신1차 접종 26일차 어지러움증이요 15 2021/08/22 4,093
1240507 개검과 사기꾼 의사들 짬짜미는 그냥 유구한 전통인가 보내요 1 최고존엄직업.. 2021/08/22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