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복숭아를 사놔야겠죠?

비오는날 조회수 : 6,682
작성일 : 2021-08-21 12:49:27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고하니 비온후에는 과일이 맛이 없어지니
지금이라도 복숭아를 사놓는게 좋겠죠?
과일가게가 아파트 바로 앞인데도 비가 너무 오니까 나가기 귀찮네요...
IP : 180.70.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8.21 12:54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목욜쯤 삿어야하는데 퇴근만하면 집으로 달리고싶은 충동에
    생각만으로 끝냈내요 ㅠㅠ
    주말은 가장 비쌀때라

  • 2. 오우
    '21.8.21 12:56 PM (175.195.xxx.148)

    원글님과 첫댓님ᆢ배우신분들~^^

  • 3.
    '21.8.21 1:12 PM (223.39.xxx.11)

    그래도 당분간은 수확해 논 과일들이 있겠죠.
    저도 열개에 오만원짜리 특상품을 큰맘 먹고 샀더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돈이 거짓말 안 하더라는

  • 4. 사세요
    '21.8.21 1:15 PM (124.50.xxx.103)

    요즘 비싼 복숭아 아니래도 맛있어요.

  • 5. ㅎㅎ
    '21.8.21 1:17 PM (222.104.xxx.36)

    저는 어제 황도 ,아오리, 참외 .과일 3종 셋투로다 사다놨습니다^^

  • 6. ㅡㅡ
    '21.8.21 1:20 PM (223.38.xxx.127)

    82 추천 사이트에서 주문한거 오늘 온다네요
    올해 먹은 복숭아 중 최고로 비싼 복숭아

  • 7. 저는
    '21.8.21 1:4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강원도 산골 사는데 어제 보니 동네 임자 없는 복숭아 나무에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파는거 처럼 크진 않아도 그래도 야구공 만한게 주렁주렁.
    달려 있는건 아직 뜳고 땅에 떨어진거 하나 주워 먹으니 달콤하네요.

  • 8. 원글이
    '21.8.21 2:05 PM (180.70.xxx.137) - 삭제된댓글

    방금 비가 그쳤길래 얼른 다녀왔어요.
    사오자마자 가족들 한개씩 추릅했어요~ 너무 달아요~
    비가 너무와서 손님없다고 싸게 파신다고 박스에 이만사천원 드리고 사왔는데 한박스 더 사야할듯하네요.
    넘 맛있어요~

  • 9. 원글이
    '21.8.21 2:05 PM (180.70.xxx.137)

    방금 비가 그쳤길래 얼른 다녀왔어요.
    사오자마자 가족들 한개씩 추릅했어요~ 너무 달아요~
    비가 너무와서 손님없다고 싸게 파신다고 박스에 이만사천원 드리고 사왔는데 한박스 더 사야할듯하네요.
    넘 맛있어요~
    복숭아 사실분들 얼른 사러가세욧~

  • 10. 나는나
    '21.8.21 2:17 PM (39.118.xxx.220)

    저도 동네 공구로 한 박스 사왔어요. 많이들 나오셨네요. ㅎㅎ

  • 11. 구찮
    '21.8.21 2:25 PM (106.102.xxx.38)

    에고 다녀와야겠네요
    원글님,댓글님들 감사해요~

  • 12. 어제 샀어요
    '21.8.21 4:33 PM (61.83.xxx.150)

    복숭아와 자두 한박스 씩 샀어요

  • 13. 저도
    '21.8.21 7:33 PM (221.143.xxx.37) - 삭제된댓글

    덕분에 맛있는 복숭아

  • 14. 저도
    '21.8.21 7:34 PM (221.143.xxx.37)

    덕분에 맛있는 복숭아 사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406 [mbc 기억록] 유명인들이 이들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 2 3~4분 영.. 2021/08/21 769
1238405 유노윤호 동화책 낸다고... 19 2021/08/21 6,687
1238404 혼술하시는 분들 컴온요 5 혼술중 2021/08/21 1,437
1238403 향기 폴폴 나는 샴푸 추천해주세요 15 향조은샴푸 2021/08/21 5,077
1238402 존트라볼타, 올리비아 뉴튼존..그리스하네요. 7 추억 2021/08/21 1,788
1238401 요리고수님들께 여쭈어봅니다 4 멋쟁이호빵 2021/08/21 1,165
1238400 아젠 백신 맞으신 분 답변 좀.. 15 .. 2021/08/21 3,235
1238399 아는 형님 김정환 10 아형 2021/08/21 6,251
1238398 중년부부의 대화를 들어보면… 66 흰머리 소녀.. 2021/08/21 23,125
1238397 만두피 수제비 맛있고 편해요 12 ㅇㅇ 2021/08/21 4,598
1238396 회사에 이런보험이 있다는데요 4 보험 2021/08/21 1,357
1238395 가방 안들고 다니시는 분들 손들어 보세요~ 13 .. 2021/08/21 4,722
1238394 콘도같은 집 5년만에 집이 꽉 찼네요 ㅠㅠ 7 .. 2021/08/21 5,862
1238393 괴산 자연드림 파크,아시나요? 12 휴식과 힐링.. 2021/08/21 2,408
1238392 남친의 말 21 남친 2021/08/21 4,719
1238391 김종민이 문제 있으면 책임지면 되고, 추미애가 거짓이면 제대로 .. 33 어려운가? 2021/08/21 1,816
1238390 서구적 평등은 사기이자 위선... 동학 동경대전의 개벽 사상 3 기독교이기는.. 2021/08/21 690
1238389 기사)국민의힘 김재원 "정부, 아프간 난민 받아들여야&.. 2 .. 2021/08/21 1,215
1238388 갤럭시 Z 플립에 흔들리는 아이폰 유저입니다 20 아이폰유저 2021/08/21 5,637
1238387 골반뼈 골절 환자 목욕 4 초보 2021/08/21 1,893
1238386 제주도 하루 다녀오는데요 8 삼다도 2021/08/21 3,069
1238385 첫 월급으로 드리는 시어머니 용돈 13 …., 2021/08/21 5,017
1238384 최성tv라이브 12 ^^ 2021/08/21 935
1238383 좋아하는 테너 가수 이름 가르쳐주세요! 8 ... 2021/08/21 1,065
1238382 앞으로 난민 받자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88 먼저 살아보.. 2021/08/21 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