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이 있나요?
이슬람 신. 기독교신. 천주교신 다 같은 한분이잖아요
있다면 이 분열을 모를리 있었겠나 싶네요
본인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을지 몰랐을까요?
해석을 사람이 했다한들
그는 신이라 알아야 하잖아요
그리고 주어진 환경이 다 다르게 태어나게 하고
착하게 살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착하게 살수 없는 환경을 주고
1. ..
'21.8.21 9:49 A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신이 어딨어요.
다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내고 이용하는거죠.2. 없죠.
'21.8.21 9:51 AM (221.138.xxx.122)인간이 만들어 낸 가상의 캐릭터죠...
3. ㆍ
'21.8.21 10:0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 중 한 신은 자기말 안 듣고 부정한다고
물과 불로 인간을 때로 죽였잖아요
게다가 자기 이름 팔아서 온갖 미친짓을 해도
그냥 두고 보기만 하고요4. 신은
'21.8.21 10:0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게뿔.그런게 어딨어요. 잔머리좀 굴릴줄 아는 삿짜가 게데지들 홀려 먹을려고 가공인물 만들어낸거죠.
5. 저는
'21.8.21 10:16 AM (220.94.xxx.57)목사들 너무 싫어요
목사는 그 아들도 대대로 목사시키더라구요.6. 아줌마
'21.8.21 10:28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없어요 신도 인간이 만들어낸 가상물이죠.
있다해도 신은 선악를 가리지 않는것같아요. 못되고 욕심많아 남의걸 뺏는 인간들이 더 잘살아요7. 지구역사를
'21.8.21 10:41 AM (211.110.xxx.60)조금만 공부하면
인간포함 생물들이 지구의 생활환경에 적응하고자 돌연변이 일으켜 현재의 생물형태를 이룬것이란걸 알게될거예요.
무지했던 인간이 전지전능의 신을 만들어내 의지하려던 픽션판타지죠.8. ...
'21.8.21 10:54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3종교가 하나의 신을 믿는다면 그냐 하나만 믿지
왜들그리 서로의 종교를 개척하고 싸워대나요?
한부모 아래 자식들이 싸우는 꼴?9. ㅇㅇ
'21.8.21 10:54 AM (14.39.xxx.198)가톨릭 신자로서 느낀 것은...
저도 무수한 고통에 가슴아프고 답답하긴 하지만.
인간세상은 엄연히 인간의 자유의지가 존중되는 사회이고
인간은 주어진 환경 내에 스스로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진 이유는,
하느님은 스스로 당신을 찾아오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즉 로봇이나 인형 같은 수동적인 존재를 원하시지는 않는 것이죠.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죠.
그리고 하느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 선구자들이 일궈온 신학, 교리라는 것이 있고,
제일 영광스러운 만찬은 미사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간은 고통을 통해서 성장하죠.
예수님 역시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고통 속에서 죽어갔고,
각 인간도 자신만의 십자가를 지고 삽니다.
저 역시 인간세상의 너무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고통 속에서는 의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서 인정한 성인들의 예수님, 성모님 발현을 보면
'인간세상을 보면 너무나 고통스럽다.'
'죄인과 아픈이들을 위해 기도해다오.'
라는 어구들이 눈에 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냅두시는 이유는...
1, 죄인의 스스로 회개하도록 주시는 기회
2. 주님과의 신뢰로 미래를 함께 바꾸어나가는 기회
3. 오직 살아있을 때 가능한 성장의 기회
를 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정밀한 생명체까지 만드시는 분이
과연 이 인간세상의 고통을 정말 없앨 수 없으실까요?
그러나 어떤 처지에 있든 위의 3가지 이유로 냅두시리라 생각됩니다.
조금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약간 신비학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살아 있을 때만 영혼의 성장,회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모든 종교의 신이 하느님으로 통일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슬람은...공통되는 것 같지만... 전해내려오는 체계가 이탈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세상의 고통에 대한 답을 찾으러 고민하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대한 신뢰를 지탱하며 미래를 바꾸거나 새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위험한 생각입니다만, 가끔은 티없이 순수한 영혼들을 타락하기 쉬운 인간세상으로
보내야만 하는 하느님의 심정이 그리 좋을리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10. ...
'21.8.21 10:58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은 하나인데
서로든 다른 하나님을 믿고 옳다고 우기고 있나?11. 샬랄라
'21.8.21 11:54 AM (223.62.xxx.32)노예근성이 있는 사람들은
자유로운걸 못 참아
스스로 종교의 노예가됨
불쌍히 여기세요
나쁜짓만 안한다면12. 샬랄라
'21.8.21 11:57 AM (223.62.xxx.32)자유가 뭔지 알고 즐기 줄 아는 사람들은
종교같은 것이 본인에게 찾아 온다면
극혐함
사자가 아프리카에서 자유롭게 살다고 동물원에 들어가는것과 같죠
감옥은 몸에도 올 수 있고
마음에도 올 수 있죠13. 같은 바이블
'21.8.21 11:59 AM (116.41.xxx.141)로 구약을 경전으로 하면서 저리 죽일듯 싸운다는게 벌써 신은 폭망각이네요
같은 조상을 둔 자식들이 저리 싸워대니 ㅜ14. **
'21.8.21 12:35 PM (211.207.xxx.10)신이란 존재하지만
인격체를 가진 신은 없다해요
개신교에서 말하는 그런 신은 없다합니다
신자체는 사랑이고 이 우주를
흐르는 법칙이라고 하네요
인과의 법칙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온다는 자연우주의ㅈ법칙15. ...
'21.8.21 1:08 PM (58.72.xxx.98)아이가 물어 본적이 있어요 신이 있냐고.
저도 어릴 때 부모님 따라서 종교가 있었고
성인이 될때까지 꽤나 오랫동안 제 생활이나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받아왔고요
지금은 무교이지만요.
아이에게는 신이 있었으면 하고 믿고 싶은 사람들은 신이 있다고 믿는 거라고 해줬고요.
만약에 종교를 가지고 싶으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알아보고 하고 싶은 종교가 있다면 그때 결정하면 된다고요.16. ..
'21.8.21 1:15 PM (58.232.xxx.144) - 삭제된댓글서양의 신은 태양신이고, 교리도, 경전도 없었어요.
불교의 교리와 토착신앙 짜집기하고, 부처님같은 서양의 예수같은 신을 만든거죠.
영국이 100년동안 만든 산스크리스트 딕션어리에는 부처의 얼굴과 함께 단군의 후손(한국인)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한국의 고유사상은 종교가 상하관계, 종속관계가 아니고, 일체관계, 통합관계입니다.
신은 존재 합니다. 인간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데, 어떻게 구현될지는....17. ..
'21.8.21 1:17 PM (58.232.xxx.144) - 삭제된댓글서양의 신은 태양신이고, 교리도, 경전도 없었어요.
불교의 교리와 토착신앙 짜집기하고, 부처님같은 서양의 예수같은 신을 만든거죠.
영국이 100년동안 만든 옥스포드 사전 "산스크리스트 딕션어리"에는 부처의 얼굴과 함께 단군의 후손(한국인)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한국의 고유사상은 종교가 상하관계, 종속관계가 아니고, 일체관계, 통합관계입니다.
신은 존재 합니다. 인간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데, 어떻게 구현될지는.18. ..
'21.8.21 1:17 PM (58.232.xxx.144)서양의 신은 태양신이고, 교리도, 경전도 없었어요.
불교의 교리와 토착신앙 짜집기하고, 부처님같은 서양의 예수같은 신을 만든거죠.
영국이 100년동안 만든 옥스포드 사전 "산스크리스트 딕션어리"에는 부처의 얼굴과 함께 단군의 후손(한국인)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한국의 고유사상은 종교가 상하관계, 종속관계가 아니고, 일체관계, 통합관계입니다.
신은 존재 합니다. 인간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데, 어떻게 구현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