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나 방문학습보다 학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학습적인 이유보다는
애랑 집에 있으면 맨날 싸우고
세끼 다 차려줘야 하지만
학원보내면 그시간에 엄마는 애랑 덜싸우고
엄마 시간 갖고 세끼 다 차려도 되고...
뭔가 좀 학습보다는 편의를 우선시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결혼하면 전화안하면
서운해하고 (저희엄마가 그러심)
사람이 고슴도치처럼 너무 가까이 있으며 자식이라도 불편하고
너무 멀리있으면 보고 싶고...
과외나 방문학습보다 학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학습적인 이유보다는
애랑 집에 있으면 맨날 싸우고
세끼 다 차려줘야 하지만
학원보내면 그시간에 엄마는 애랑 덜싸우고
엄마 시간 갖고 세끼 다 차려도 되고...
뭔가 좀 학습보다는 편의를 우선시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결혼하면 전화안하면
서운해하고 (저희엄마가 그러심)
사람이 고슴도치처럼 너무 가까이 있으며 자식이라도 불편하고
너무 멀리있으면 보고 싶고...
옛날엔 많이들 그랬죠
귀찮아서 학교 보내고 학원 보내고
요즘엄마들 일찍부터 얼집 보낸드 욕할것도 아니에요
지금 육칠십대 엄마들도 애들 보는거 귀찮아한거 마찬가지에요.
애 아파도 학교 보내고 개근상 받으라고 ㅎㅎ 개근상 개뿔 필요도 없구만.
그런면에선 좋은 엄만가요
6살까지 가정 보육했고 매일 동물원 수목원 하다못해
동네 공원이라도 나가 놀았고 도서관 수시로 갔고
유치원 초등때 조금이라도 컨디션 안좋으면 결석했어요
애들이 아프면 쉬어야낫죠
지금 사춘기 학원 안다니겠다해서 안보내는데
공부 잘하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좋아요
말못하는 애기들을 사회성 키우겠다고 어린이집 보내는거
안타까워요. 어린이집이 말못하는 애기들한테 대하는
기본 무성의함이 많은데 엄마들 앞에서만 다정하죠
학원 보내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요.
대부분은 학습지보다는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 보내는 거죠. 부모들이 가르칠수 있는 수준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저님의 아이는 좋은 엄마 만났군요 116
좋은 엄마 될 자신 없는 분들은 애 낳지마세요
낳아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낳아가지고 대충 키우는 사람들
님들은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그런 가정에 태어나고 싶나요?
좋은 아빠될 자신 없는 분들
님들도 마찬가집니다
방문학습지는 과목당 십분이 수업이고. 과외는 비싸고 좋은 선생님 구하는게 쉽지않아 어쩔수없이 학원보내요.
오고가는 시간이 아까운데 과외가 최고죠.
학원 가서 공부를 하든말든 내눈에 안 보이는게 최고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학교 보내는것도 그래요. 방학하면 싫어하고 개학하면 좋아죽고
그래서 옛날 귀족들은
애기 때는 유모,
학령기 때는 입주가정교사를 들이거나
기숙학교에 보냈잖아요.
요즘도 돈 있으면 비슷한 코스구요.
과외가 30%비싸고요.
방문학습지는 전문대만 나온 선생님도 바글바글
먼말씀이에요 과외는 돈많은 집이나 하는거에요..
영어학원 30만원내외인데
과외시킬까 알아보니 시간은 절반인데 수업료는 두배에요
학습지는 했었는데 맨날 영업이나 하고 불성실하고
수학문제 하나도 못푸는거 온라인수업하면서 알게돼서 다 끊었어요
학습지샘은 샘이 아니에요영업사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