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vs 가정보육
네 식구가 다같이 집에있은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요
둘째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는데
저희아이만 안나온다고 해요
또 첫째 유치원은 월요일 개학입니다.
코로나때문도 있겠지만
아이들 둘이 싸우기도 엄청 싸우는데
둘이 연년생같은 2살차이라 엄청 잘 놀아요
가장 친한 친구가 서로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예쁜데
저희아이만 안오고 있단 얘길 들으니
친구들 좀 만나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또 고민이 됩니다.
다들 보내고 계시나요? 보내고계시는 유치원. 어린이집 상황은 어떤가요?
1. ㅇㅇㅇ
'21.8.20 11:09 PM (221.149.xxx.124)제가 쌍둥이라서.. 딱히 친구가 필요없었고 어릴 때 전공 목적으로 예술 쪽 배우던 게 있어서... 유치원 안 가고 집에서 선생님 이분 저분 끼고 배웠었거든요...
학교 들어가서도 한동안 사회생활 꽝이었어요...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하는데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나름 처세술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걸 전혀 못 익혔었죠..
친구.. 필요해요. 정확히 말하면 친구랑 사귀고 잘 지내는 법..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해요.2. 안보내기
'21.8.20 11:10 PM (92.98.xxx.31)전직 유치원교사로 현 판데믹시기면 좀 안 보내고 덜 보내도 나중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특히 자매들끼리 잘 지내는데 굳이 아가를 보내야 하나요?
많은 등원생들이 연결되어 있는 가정에서 확진 나오면 아가만 힘들어져요.
좀 참았다 백신 어느정도 다 맞음 가도 괜찮아요.3. 안보내기
'21.8.20 11:16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안보내도 될것같아요
아이가 와야 원비 받으니 저러네요
이런시국에 무슨4. 안가도
'21.8.20 11:20 PM (115.21.xxx.164)되요 요즘에 하지말라는 거 많아서 집에 있을수있음 최고예요
5. ㅡㅡㅡ
'21.8.20 11:22 PM (70.106.xxx.159)직장맘이거나 할수없이 가야하면 가는거지요
전염병 시대에 안보내면 좋은거죠6. 애들
'21.8.20 11:23 PM (14.32.xxx.215)종일 마스크끼고 노는거 보니 안스럽던데 왜 보내요 ㅠ
거기 보조금 땜에 저러나 ...7. ㅇㅇ
'21.8.20 11:59 PM (175.223.xxx.60)마스크 계속 쓰면 건강에 별로
데리고 있으시길8. 새옹
'21.8.21 12:36 AM (220.72.xxx.229)형제 자매가 잘 지낼수 잇으면 안 보내도 되요
9. 저는 3주째
'21.8.21 12:47 AM (125.134.xxx.134)6살 안보내고 있어요. 근데 자꾸 티비를 보게 되네요 ㅜㅜ
10. ditto
'21.8.21 1:47 A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작년에 거의 반년을 유치원 안 보냈거든요 그런데 애가 눈치가 있으니 음,,, 사회에서 소외되는 느낌? 그런 걸 느끼더라구요 다른 애들은 그 나잇대에 다 뭐뭐 하는데 이런 거 있잖아요 저희 애가 유독 그런 거에 민감해서 그런지,, 그래서 저는 2학기 부터는 보냈어요 다행히 국공립 유치원이라 자가진단이며 발열 체크 철저히 해서 유증상자는 다시 돌려 보내고 이런게 잘 관리가 되는 편이라서 시스템을 믿고 보낸 것도 있구요
11. 운좋게
'21.8.21 7:51 A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확진자가 없어 안전하다는거.
하나라도 있다면 위험한 상황인거죠.
마스크가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왜냐구요? 밥먹을때 이야기할때 애기들은 철저하지 못하거든요.
얘기하기 좋아하는 애기들 말할때마다 마스크가 내려가 입만 가리고 있고 엄마들 아이가 귀아프다한다고 마스크도 헐렁하게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유치원서도 많이 주의를 시키고 신경쓰지만 아이들 개개인을 다 확인할순없는지라...상황이 가능하시다면 가정보육 권장합니다.
필수인원만 나온다면 선생님들도 케어가 힘들지 않으실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