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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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당대표 시절 검찰개혁에 미진했다고요?
1. 요기
'21.8.20 10:13 PM (112.153.xxx.133)https://twitter.com/aprilseojinlee/status/1428267670009384964
2. 초승달님
'21.8.20 10:15 PM (121.141.xxx.41)추천합니다.
3. 결과론적으로
'21.8.20 10:15 PM (223.38.xxx.84)된게 뭐가 있죠?
김경수 2년
정경심 4년
국힘당은 공소시효 만료로 수사도 안하고 넘어가거나
수사도 시작 안 하고..4. 김종민의원님글
'21.8.20 10:16 PM (68.129.xxx.181)추미애 후보의 페북글을 봤습니다. 소모적인 당내 분란으로 비치는게 좋지 않다는 걱정 때문에 망설였지만 워낙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있어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이 문제는 오늘만 얘기하고 그만 할 생각입니다.
우선, 추미애 후보가 이낙연 후보에게 개인적으로 무슨 불만이나 원망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런 뉘앙스도 느껴지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것도 없고 아는게 있다해도 말을 보태고 싶지 않습니다.
공적으로 당과 관련되어 있는 쟁점 두 가지에 대해서만 제가 아는 사실과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추미애 장관은 검찰 개혁을 위해서 열심히 싸웠는데 당에서 뒷받침을 안해줬다는 주장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작년 하반기 정국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총선 승리 이후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의 명분이 우세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국정감사를 계기로 민주당과 검찰개혁에 대한 지지가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윤석열 총장이 대권후보로까지 부상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당시 당내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검찰개혁 본질과 관계없이 추장관의 발언이 문제가 돼 여론이 악화됐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법무부의 징계조치, 수사 지휘권 발동 등 여러 조치들이 왜곡되고, 우리 당 지지율도 흔들렸다고 추장관을 비판했습니다. 당지도부에 대해서도 추장관 발언을 자제시키라는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지도부는 끝까지 추장관에게 상처가 가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의 발언과 대응방식에 다 동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추장관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 당시 지도부의 일관된 의지였습니다. 저도 많은 의원들의 항의와 불만에도 불구하고 국회회의나 언론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추장관을 방어하고 보호하려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서 함께 한 것입니다.
추장관의 기대에 못미쳤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상황에서 당이 법무부 장관을 끝까지 보호하려고 한 것은 사실입니다. 추미애는 열심히 싸웠는데 당이 제대로 뒷받침 안했다고 당을 공격하는 것은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청와대에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했다는 얘기도 제가 아는 사실과 다릅니다. 추장관 사퇴 얘기는 윤석열 징계 실패 이후 당내에서 개별적인 의원들 사이에서 얘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당지도부가 이를 청와대에 요구한 적은 없습니다. 대통령도 당시 상황을 너무 잘 알고 계시던 터여서 당에서 따로 얘기할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제가 청와대와 검찰개혁 문제를 얘기한 당사자입니다. 제가 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데 당의 퇴진 요구가 있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당지도부가 수사기소 분리 입법을 할 수 있었는데 개혁의지가 없어서 하지 않았다고 공격합니다. 지지자들이 이렇게 불만을 얘기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당시 당과 국회 상황을 잘 아는 추장관이 그렇게 얘기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에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시행령, 공수처법 등이 통과되면서 검찰개혁이 1차로 이행됐습니다. 저는 그때 최고위원으로 있으면서 수사 기소 분리를 주장했지만 소수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1월초에 이낙연 대표에게 건의해서 검찰개혁특위를 만들고 수사기소 분리에 적극적인 의원들이 이 위원회에 대거 참여하도록해서 그 논의의 불을 다시 지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리라고 걱정했지만 이낙연 대표와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흔쾌히 동의를 해 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에서 수사 기소 분리 문제를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당론으로 밀어붙인 건 이 검찰개혁특위가 처음이었습니다. 이건 성과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1월에 검찰개혁특위를 출범했으니 2월에 발의하고 6월에는 통과시키는 게 가장 빠른 일정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리였지만 특위에서는 그렇게 추진했습니다. 당론 발의는 못했지만 황운하 의원 등이 발의는 했기 때문에 보궐선거 후 논의에 속도를 내 추진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보궐선거가 끝나고 지도부가 교체되고 검찰개혁특위도 해산되면서 이 일정이 중단된 겁니다. 새로운 지도부가 검찰개혁특위를 재구성해서 추진해야 할 일입니다. 정기국회 때 처리하려면 지금이라도 빨리 해야 합니다.
수사기소 분리 법안은 1월에 통과된 법에 대한 수정안입니다. 그걸 2월 국회에서 처리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비판이 아닙니다. 그냥 정치적 공격일 뿐입니다. 추장관도 불가능하다는 걸 스스로 알 것입니다. 유권자들이 당에 정치적 압력 차원에서 그렇게 주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책임있는 정치인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솔직한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당에 공감하는 의원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과 다른 얘기로 당을 공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 추장관의 의도는 이낙연 후보 개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추장관의 주장은 어려울때 추장관을 뒷받침했던 당에 대한 공격입니다.
퍼왔어요. 안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추미애씨 진짜 뻔뻔해요.5. 쓸개코
'21.8.20 10:21 PM (118.33.xxx.179)이낙연 "윤석열, 잊을만하면 직분의 경계 넘나들어"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81322582934836
이낙연, 검찰 조국 수사에 '영역 넘지 말라' 비판
https://content.v.kakao.com/v/5d70c81f1c46710a5ab49dfb
이어 이 총리는 조 후보자 딸의 고교 성적 유출 건에 대해 “검찰의 오래된 적폐 중 피의사실 공표나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명예훼손 등이 있다”며 “그런 일들이 이번에 재현되고 있다면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혔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총리가 그렇게 말하면 윤석열 검찰총장이 위축되지 않겠느냐”고 지적하자
이 총리는 “개인 의견이라기보다는 법조계에서 그런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답변했다.
李총리 “여성 둘만 있는 집을 11시간 수색한 것은 과도”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90927/97622516/2
이낙연 “조국, 검찰개혁의 적임자라 생각한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91001/97679551/1
당대표 출마 이낙연 "추미애 지시에 윤석열 따라야"(종합)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07_0001086823
이낙연 “秋 아들 공방…근거 없는 의혹제기·부풀리기, 국민 동의 못얻어"
https://www.ajunews.com/view/20200918100418861
이낙연 “문제의 원점은 검찰개혁…포기·타협 없는 과제”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2442.html#csidx408587fa293f853...
자가격리 중인 이 대표는 이날 화상으로 참석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우리는 크나큰 진통을 겪고 있다”며 “검찰개혁은 포기할 수도 타협할 수도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다. 오랜 세월 여러 차례 좌절했지만, 더는 좌절할 수 없는 국민의 열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이 일부의 저항이나 정쟁으로 지체된다면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라며 “검찰은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받아들이고 실행해야 마땅한데 검찰이 그렇게 하지 않고 개혁에 집단저항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민이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검찰개혁, 혼란은 최소화·지향은 분명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0693?sc=Daum6. 쓸개코
'21.8.20 10:21 PM (118.33.xxx.179)아.. 정말 추미애 인간적으로 너무했어요.
저렇게 이낙연 대표가 옹호했는데..7. 와
'21.8.20 10:21 PM (110.35.xxx.66)이렇게 열심히 한 지도부였는데
추미애 개인 야망이 모든걸 왜곡시켜버린 거네8. 쓸개코
'21.8.20 10:22 PM (118.33.xxx.179)Q.'이재명의 시간')에서 볼때 '조국의 시간'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이재명 경기지사 : '조국 사태'문제는 이미 정쟁의 수단이 됐는데 거기에 제가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고, 특히 당대표께서 입장을 내셨으니 저는 당원으로서 당대표,
현 지도부의 입장을 존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9. 진짜 열받는다
'21.8.20 10:22 PM (110.35.xxx.66)이거 퍼날라야 겠네요
10. 와아
'21.8.20 10:25 PM (112.153.xxx.133)쓸개코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전 또 저렇게 긁어올 엄두는 안 나서..11. ㅇㅇ
'21.8.20 10:29 PM (110.11.xxx.242)이래봐야...뭐 지지자들간의 확증편향일뿐
김경수
조국
추미애
가 무슨 힘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노력을 했는데 티가 안났다면
그또한 이낙연의 능력 부족12. 쓸개코님 최고
'21.8.20 10:30 PM (112.153.xxx.133)쓸개코님이 링크 일일이 긁어오시고 텍스트로 풀어주신 거 딴 데도 나르기에 좋겠어요.
13. 위에
'21.8.20 10:32 PM (112.153.xxx.133)노력을 했는데 티가 안 났다? 이런 식으로 폄하할 사람 꼭 나타날 줄 알았어요. 이런 말하는 자가 이재명이나 추미애 지지자는 아니길 바랍니다. 이재명이 드러낸 티는 언론에 의해 만배쯤 부풀려진 것이요, 추미애의 티는 소리만 요란한 데 비해 역시 안 났죠.
14. ㅇㅇ
'21.8.20 10:32 PM (223.38.xxx.14)김경수
조국
추미애
가 무슨 힘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노력을 했는데 티가 안났다면
그또한 이낙연의 능력 부족22215. 초승달님
'21.8.20 10:33 PM (121.141.xxx.41)김종민의원의 페북 내용 읽어보면 그당시 상황이 추미애가 말한것과는 정반대라는 소리예요.
110.11.42님 확증편향이라뇨ㅡ
기사에 링크 다 걸어줬는데 딴소리시네.16. 쓸개코
'21.8.20 10:33 PM (118.33.xxx.179)원글님 자료가 아주 많아서 다 긁지를 못했어요 ㅎ
제가 판은 못깔고 논리적으로 글 쓸줄은 몰라도 이런 노동은 언제든지 제공하겠습니다.17. 쓸개코
'21.8.20 10:34 PM (118.33.xxx.179) - 삭제된댓글Q.'이재명의 시간')에서 볼때 '조국의 시간'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이재명 경기지사 : '조국 사태'문제는 이미 정쟁의 수단이 됐는데 거기에 제가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고, 특히 당대표께서 입장을 내셨으니 저는 당원으로서 당대표,
현 지도부의 입장을 존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18. 쓸개코
'21.8.20 10:35 PM (118.33.xxx.179)19. 쓸개코
'21.8.20 10:36 PM (118.33.xxx.179)110.11.242 님들이 이낙연 후보가 개혁 원하지 않는것마냥 얼마나 도배를 하고 다녔나요.
오죽하면 이런글 올리겠어요?20. ㅇㅇ
'21.8.20 10:37 PM (112.153.xxx.133)이낙연한테 뭘 했냐고 따져묻는 인간들 보면, 국짐이들이 문프 보고 뭘 했냐? 라고 맡긴 돈 내놓으라는 빚쟁이처럼 구는 행태들과 닮았어요. 조목조목 떠먹여주길 원하고 미친척 당당하게 굴어요.
그래도 답답한 게 우리들이라 우리나라 경제성장 수치니 뭐니 갖다바쳐주면 이게 뭐? 난 힘들어죽겠는데 저런 거 안 믿어 그래서 뭘 했는데? 미친갱이 도돌이표예요.
그런 심정을 이재명 추미애 지지자들에게 똑같이 느낍니다. 한마디로 못돼처먹었어요.21. 글로 정리한 것
'21.8.20 10:41 PM (111.118.xxx.241)이낙연 후보가
당대표하던 당시
뭘 했는지 알아보자
1. 장병들 처우 개선
(시설 및 환경관리등에 군무직 및 외주화
휴대폰 사용 허용)
2. 사병들 월급 현실화 실현 및
환경개선비 역대 최고수치
3. 사적으로 이용하는 공관병 폐지
4. 디지털 정부 강화(OECD중 1위)
5. 체불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
6. 최저 임금 인상
7. 4대보험 알바 및 시간제등
직종 확장
8. 카드 수수료 인하
9.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
10. 산업 안전보건법 강화
11. 고교 보편교육 보편급식 확립
12.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
13.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14. 2030 전체 무료 건강검진 실시
15.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16. 미혼부 법적 인정 및 보호
17.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유치원 전체
18. 스쿨존법 강화
19. 5G 통신설비, 공동구축 의무화 지원
20.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
21.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22. 공인인증서 폐지
23. 청년 근로 지원금
24. 국가장학금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 등록금 지원
25. 중소기업 취업 조건으로
대학생 등록금 전액과
취업준비금 지원
26. 중소, 중견시업에 취한한
고졸 재직자(3년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
27. 대학생, 대학원생에 등록금, 생활비 대출 지원
28. 청년 정규직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1인당 연간 900만원(3년) 지원
29. 중소, 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3년)
30. 중소, 중견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5년 3000만원)
31. 청년 근로자, 실업자, 구직자의
직업훈련능력개발
32.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된
고3 재학생에게 300만원 지원
33. 팁스 사업 단계적 확대
포스트 팁스 사업 신설
34.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구축, 운영하여 취업지원
35. 청년취업공성패키지 지원
36.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 지원
37. 청년취업아카데미 및 일학습병행 지원
38. 블라인드 채용 정책 확대
39. 청년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
40.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및 구축
41. 청년친화 강소기업 지원 및 취업
42. 청년 월드잡플러스 및 해외취업센터 지원
43.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과정) 지원
44. 해외추업정착지원금 지원
45.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저렴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
46. 만34세 이하 단독세대주
주택구입, 전월세자금 지원
47. 청년 셰어형, 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 30만실 공급
4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
(금리 최고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
49.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이상), 분할상환
50. 신혼특화형 공공임대 20만호 공급
51. 신혼희망타운(분양형) 7만호 공급(수도권4.7만)
52. 특별공급 2배 확대(공공15>30%, 민영10>20%)
53. 전용 구입, 전세자금대출 도입
(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
54.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
(전세임대 무상지원, 소액 주거비 대출)
55.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 및 개선
56. 청년전용창업에 대한 융자를 확대
(1300>1600억원)
57. 화장실, 샤워실 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사업을 신설
(최대 4천만원 지원)
58.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
대방동 군관사 등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하여
교통요지에 임대주택을 공급
59. 전세임대 우대금리(최대 0.5%)를
제공하는 등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
60.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규모를
현재 2.5만명에서 22년까지 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금을 포함한 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
61. 청년저축계좌 신설, 중금리의
청년, 대학생 햇살론 재출시등을 통해
취약청년의 자립을 지원
62. 고졸 재직자의 후학습 장학금 확대
2019년 2학기부터 기업요건 없애고
재직요건 안화,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
63.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확대
장학금 지원규모 단계적 증액
64.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 도입
휴학없이 진로탐색 활동을 스스로 설계해
수행할 수 있는 과정 개설
65.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확대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66.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셰어하우스 공급
67. 기숙사형 청년주택 2022년까지
5000(1만명)를 공급
신규 국, 공유지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생상 가능한
생활 SOC 연계 기숙사 확대
68. 주택금융 정책 대출과
보증의 신혼부부 인정범위를
혼인기간 5년>7년 이내로 확대
69. 취약청년 및 산호, 다자녀 부부 대상
전세임대 우대금리 신설
70.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본인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을
분담 지원해 탈빈곤롸 자립지원22. 초승달님
'21.8.20 10:42 PM (121.141.xxx.41)수도없이 링크걸어주는 문파들이 적지 않았죠.
근데 몇개 정해진 질문 몇개를 쉬지도 않고 해요.ㅜ
이거 진짜 다들 겪으셔서 아실듯.23. 223.38
'21.8.20 10:47 PM (111.118.xxx.241)앵무새임.
상대하지 않으면 무시당한다고 할까봐 가끔 성의 다해서
댓글 써 줌.
내 성의 알랑가 몰라 223.38씨.
많이 아픈듯24. ㅇㅇ
'21.8.20 10:47 PM (110.11.xxx.242)전 잃은게 많은 추미애 후보님 말을 믿을래요.
조국 교수님의 책에 감사하다 언급된거는 추미애고
이낙연이 엄중하게 있을때 공개적으로 검찰개혁 얘기한건 이재명이예요.
여기서 아무리 난리여봐야
대부분 이런 생각으로 표를 던질겁니다25. 저는
'21.8.20 10:49 PM (223.38.xxx.198)추미애 후보 응원합니다
이낙연 못믿겠다는 생각만 강해지는 중이라26. 110.11님
'21.8.20 10:51 PM (112.153.xxx.133)아니 입이 비뚤어졌나요? 그래도 말은 바로해야지요
언제 이재명이 공개적으로 검찰개혁 얘기했어요?
어제 김종민 의원도 6인 주자 중 1위 지지율 이재명이 검찰개혁에 가장 미온적이고 불투명해서 힘들다고 말했는데요. 검수완박 시기상조, 과연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등등의 이재명 말은 못 들어봤나요?
세상에 또 듣다듣다 이재명하고 검찰개혁하고 엮는 건 처음 봐요. 이재명 지지자들도 찔려서 검찰개혁은 잘 얘기 꺼내지도 않는구만27. ㅇㅇ
'21.8.20 10:58 PM (110.11.xxx.242)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76294.html
이재명 “검찰 권한 지금도 남용 중…국민이 맡긴 칼이 흉기 이재명 “검찰 권한 지금도 남용 중…국민이 맡긴 칼이 됐다"
https://youtu.be/3026hXhIa54
국감현장. 조국전장관이 제일 힘들때 이재명은 국감에서 조국 가족이 검찰의 언플의 희생양이라 말했습니다
마음의 빚이 없다고 했던 이낙연 발언 기억나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든 소용없겠지만
시간이 남아 올려봅니다.28. 이재명은
'21.8.20 11:02 PM (112.153.xxx.133)최근 것만 일단 볼까요? 자기 아들 경기도 산하기관 떨어진 걸로 언플하면서 "난 아빠찬스 안 해줘"라고 굳이 말했어요. 조국 연상하게끔요. 이 비열한 인간이 이재명입니다. 아들이 아예 경기도지사 동안엔 경기도 산하기관엔 응시 안 하는 게 정도겠구만 굳이 쳐놓고 떨어진 건 왜 언플하죠? 굳이 아빠찬스란 소린 왜 하죠? 문준용씨 더럽게 물고 늘어지던 2017년도 연상되고요.
29. 통통함
'21.8.20 11:03 PM (223.38.xxx.75)김경수
조국
추미애
가 무슨 힘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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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암요~ 남의 성과 함부로 깔아뭉개고 아무튼 나는 몰라 빼애앸 하면 장땡이죠~
김경수 드루킹으로 엮어넣은 사람은 경기도시공사 사장하고 있는데 아무튼 이낙연 책임 빼애앸 거리는 이재명 지지자들
조국 사태로 난리 났을 때 당대표 누구였죠?
최성해 거짓말로 조국이 저렇게 됐는데 그 최성해를 세상 정직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이낙연 공격에 써먹는 이재명 지지자들
추미애는 검찰개혁 중요한 타이밍에 지 아들 건드렸다고 막나가서 문통이 사표내자마자 수리했죠. 이재명 지지자들이 그렇게 욕하는 홍남기는 사표2번이나 내려고 했는데 청와대에서 막았습니다. 일잘하면 절대 못그만두게해요 문통은
그래도 그런 추미애 지키자고 이낙연이 얼마나 욕먹어가며 방어해줬는데 노통 배신한 버릇 못 고치고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41776
아무튼 기억안남 빼애앸 거리고 있죠.30. 판결 나오기도 전에
'21.8.20 11:04 PM (112.153.xxx.133)조국 가족, 유죄시 책임져야... 이 말도 했죠. 다들 무죄를 기원하는 마당에 똥을 뿌려도 유분수지. 저런 이재명이 검찰개혁? 개가 웃어요.
31. ㅇㅇ
'21.8.20 11:05 PM (223.38.xxx.42)다들 기억이 안나나보다, 애써 외면중인가
이낙연당대표 시절 민주당은 왜 뒷짐지고있는거냐 말 많이 나왔는데32. 기가 차다
'21.8.20 11:07 PM (112.153.xxx.133)"윤석열 조국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억울하다 잘했다 보기 어렵다 조국 본인이 무죄라고 말하니 재판결과를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이재명이 이렇게도 말했어요 이게 검찰개혁에 1이라도 의지있는 자의 발언인가요? 110같은 이들 때문에 정말 답답합니다
33. 쓸개코
'21.8.20 11:17 PM (118.33.xxx.179)네 이재명 지지자들이 난리쳤어도 문재인 후보가 최종후보가 되셨죠.
어차피 섞이지도 못할거 알바취급할거 그냥 각자생각대로 가는거죠.34. 쓸개코
'21.8.20 11:28 PM (118.33.xxx.179)Q.'이재명의 시간')에서 볼때 '조국의 시간'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이재명 경기지사 : '조국 사태'문제는 이미 정쟁의 수단이 됐는데 거기에 제가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고, 특히 당대표께서 입장을 내셨으니 저는 당원으로서 당대표,
현 지도부의 입장을 존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35. ....
'21.8.20 11:46 PM (175.123.xxx.77)말말말
한게 없지요.
검찰개혁은 간단했지요. 뚜벅뚜벅 걸어가서 검수완박 해 버리면 되는 일이었는데
요리빼고 조리빼고 아무 것도 안 했지요.
알바 고용해서 낙연어천가를 부르는 것 보다 내일이라도 검수완박 법안 통과시켜 버리면 되는데 왜 안 하는지요?
검찰개혁은 그저 정치적 제스츄어였을 뿐. 가슴아픈 일입니다.36. ....
'21.8.20 11:48 PM (175.123.xxx.77)이낙연은 의원직 사퇴라도 한 건가요?
아직 국회의원이라면 전 당대표의 위엄을 발휘해서 검수완박 법안 통과 시켜버리면 되잖아요.
아직도 의원들이랑 상의하고 있는 건지?
캠프에도 안 가 의원들도 안 만나
도대체 뭘하고 돌아다니는 건지.
떡볶이라도 먹으세요.37. ㅇㅇ
'21.8.20 11:56 PM (223.38.xxx.221)조국, 추미애 고생할때
그 때 얼마나 민주당 뭐하냐 소리 많았는데
다들 잊으셨다봄38. 쓸개코
'21.8.21 12:39 AM (118.33.xxx.179)추미애는 이낙연대표가 저렇게 애쓰고 옹호했는데 인간적인 도리를 전혀 안지키는거죠.
39. 쓸개코
'21.8.21 12:39 AM (118.33.xxx.179)거짓말쟁이..
40. Stellina
'21.8.21 4:58 AM (79.21.xxx.144)175님, 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그렇게 쉬워요? 님이 정치 하세요.
이낙연이 뭐하러 돌아다니는지 님이 어떻게 알겠어요.
진실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이재명만 바라보는데...
이재명은 히히덕거리며 떡볶이나 쳐먹어도 지지자들이 sns에서 눈물겹게 옹호하고
이낙연을 무능 프레임 씌워 도표 조작해 뿌리느라 바쁘던데요.41. 77은
'21.8.21 9:22 AM (112.153.xxx.133)논리 없이 사악한 이재명 지지자의 전형이자 표본입니다.
떡볶이라도 먹으래. 저런 말을 하는 게 이 시점 가능한가요?
77이가 소방관 죽음에 대해 쓴 댓 좀 보세요. 악귀 빙의한 거 같아요.
175.123.xxx.77)
머리가 얼마나 나빠야 이런 글을 쓸 수 있죠?
박근혜는 7시간 때문에 욕먹는다기 보다 눈 앞에서 가라앉아 죽어가는 애들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웃된 것 아닙니까.
이재명의 시간이 스케줄이 밝혀지지 않은 시간이 있습니까?
이재명이 마산에서 경기도로 달려갔으면 찾지 못하던 소방서원이 miraculous하게 살아돌아오기라도 했을 거라는 겁니까?
태극기 부대가 떡볶이 소동 벌이는 건 이해할 수 있어요. 박근혜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아무나 물어뜯고 싶겠죠. 그러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떡볶이 가지고 소동 부리는 걸 보면 진짜 민주당 지지자인가 의심스럽습니다. 민주당에 들어온 국힘당 프락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