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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안인데

..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1-08-20 17:04:58
제옆에 아가씨가 앉고 애인이 그앞에 섰는데 아가씨가 남자배에 뽀뽀하고 끌어안고 남자는 머리쓰다듬고 난리났네요 아으..
IP : 118.235.xxx.2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1.8.20 5:06 PM (113.199.xxx.30) - 삭제된댓글

    별...미친...

  • 2. 민망하죠
    '21.8.20 5:06 PM (222.99.xxx.65)

    그런커플 엄청 많더라고요
    남 의식안하고
    본능이 시키는데로

  • 3. ..
    '21.8.20 5:07 PM (218.50.xxx.219)

    이거뜨리 약을*먹었나…

  • 4. ...
    '21.8.20 5:07 PM (39.7.xxx.127) - 삭제된댓글

    그 배에다 대고 기침 세번만 해주세요

  • 5.
    '21.8.20 5:07 PM (125.190.xxx.212)

    아침에 옆에 앉았던 그것들인가?
    아침 출근길에 그러고 있어서 진짜 황당했거든요.

  • 6. ㅇㅇ
    '21.8.20 5:09 PM (175.125.xxx.199)

    핸드폰 큰 글씨로 모텔가세요 하고 써주세요.

  • 7. 앞으론 더함
    '21.8.20 5:1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대낮에 발정난 dog들

  • 8. ......
    '21.8.20 5:11 PM (112.221.xxx.67)

    그런애들은 대놓고 큰소리로 민망하게 해줘야 담부터 조심해요

  • 9. ..
    '21.8.20 5:11 PM (118.235.xxx.242)

    으악 저 남자 손잡이잡고 배 맨살보이고 그 맨살 만짐ㅠ 일어나고 싶은데 저것들 대놓고 뭔짓할까봐 못일어남ㅠ 나이차 엄청 나나봄 나이 다 얘기함ㅠ

  • 10. ...
    '21.8.20 5:17 PM (211.208.xxx.123)

    추접하게 중계말고 말을 하세요

  • 11. 보면
    '21.8.20 5:21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더하더라고요
    못봐줌

  • 12.
    '21.8.20 5:25 PM (58.122.xxx.51)

    못생긴 애들이 연애 처음이라 그래요.
    외모갖고 뭐라 하고싶진 않지만 허우대 멀쩡한 애들은 안그렇다라구요.
    공공장소에서 저러는애들 다 못생김. 마스크를 뚫고 못생김이 선명함.
    안쓰럽게 봐줘요. 연애하는게 얼마나 좋으면 그러겠어요~

  • 13. 안본눈 삽니다
    '21.8.20 5:40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저는 공항 짐찾는 곳에서 제 옆에 있던 젊은 남녀가
    마주 보며 두 팔을 길게 옆으로 펼쳐 마주잡고
    마치 운동을 하는 듯한 포즈로 여러번 하체를 여러번 비비적 비비적하더니 뒤로 안고 또..ㅠㅠ
    사람도 많은 곳에서 왜이러는걸까요?

  • 14. 111111111111
    '21.8.20 5:41 PM (14.32.xxx.133)

    전 그런애들 빤히 구경해요 ㅋㅋ
    눈 마주쳐도 돌리지않고.
    관종이라 구경해주는걸 더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그런거
    '21.8.20 5:41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신고하는덴없나요? 진짜지하철 꼴불견 보기싫을때많아요 ㅠ

  • 16. 폰꺼내서
    '21.8.20 5:52 PM (106.102.xxx.131)

    사진찍는척 하시면 어떨까요?

  • 17.
    '21.8.20 5:5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대낮 버스공영차고지에서
    대학생 남녀가 부비부비 여자가 남학생 추리닝
    앞부분에 손 넣고 조물조물 하고 남학생은
    끓어 오르는 환희에 미칠려고 그러고ㆍ

  • 18. --
    '21.8.20 6:30 PM (222.108.xxx.111)

    저는 평일 대낮에 한가한 지하철 2호선에 앉아 있는데
    앞에 젊은 남녀가 서 있었어요
    남자애가 농구복 비슷한 운동복을 입고 있었는데
    제 눈 앞에서 너무나 적나라하게 바나나가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위로 올려보니
    남자애가 어자애 허리를 감싸고 주물주물하며 꼭 붙어 있더라고요
    눈을 질끈 감아버렸어요
    연애하는 남자애들은 꼭 청바지 입고 다니길 추천합니다

  • 19. 어디서
    '21.8.20 7:42 PM (119.67.xxx.20)

    지하철에서 비비고 문지르고 쪽쪽대는 커플이 있어
    다들 인상만 쓰고 있는데 경로석에 계시던 어르신이
    "아예 방을 잡아라 ! 잡아! "큰소리로 버럭 하니

    맞은편 졸고 계시던 어르신이 깜짝 놀라며
    "내가 졸든 말든 왜 ㅈㄹ이여! "
    그래서 그 주위 빵 터진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20. 핸폰으로
    '21.8.20 7:57 PM (223.38.xxx.172)

    집에 동생에게 전화거세요
    큰 소리로 작작하라고
    창피하지도 않냐고......ㅎㅎㅎ
    소리쳐보세요
    찔끔할거에요 ㅎㅎㅎ

  • 21. ..
    '21.8.20 7:5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윗님..미쳨ㅋㅋㅋ 떡볶이먹다 뿜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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