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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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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라 엄마 치킨 시켜드렸어요

마요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21-08-20 16:21:45
혼자 계신 엄마, 금요일 느낌 만끽하시라고
지나주 한번 오늘도 한번 각각 다른 치킨 시켜드리니
좋아하시네요.
치킨도 좋아하시고, 치즈볼도 좋아하시고..
오늘은 수제맥주도 같이 시켰네요.
내 주식계좌는 스머프지만 맛있다고 하시니
기분 좋네요^^
IP : 220.121.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라
    '21.8.20 4:25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완전 효녀시네요

  • 2. ...
    '21.8.20 4:27 PM (121.165.xxx.164)

    굿굿굿~!

  • 3.
    '21.8.20 4:30 PM (121.165.xxx.96)

    이뽀요 이쁜딸

  • 4. ㅠㅠ
    '21.8.20 4:30 PM (119.64.xxx.101)

    나도 이래야 되는데...고구마 한박스 보내드렸네요....

  • 5. ㅇㅇ
    '21.8.20 4:31 PM (5.149.xxx.222)

    불금 오늘 치킨 예정입니다

  • 6. ...
    '21.8.20 4:36 PM (210.101.xxx.3)

    저도 혼자계신 엄마께 시골에서 자주 못드시는 배달음식 시켜드리고 싶은데 저희 친정은 완전 시골이라 배달이 안되더라구요.... 아쉽 ~~

  • 7. ...
    '21.8.20 4:40 PM (117.111.xxx.29)

    제딸이 외갓집근처 대학으로 가서
    틈나면 외가에 신문물음식 보낸다는데
    부모님이 신기해하세요 다 첨 먹는 거라고

  • 8. ..
    '21.8.20 4:46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치킨도 시켜 드리고
    복날엔 삼계탕 배달
    수시로 쿠팡 배달~

    울엄마는 좋겠어요.
    나같은 딸 있어서~

    난 아들만 둘
    근데 아들 여친이 맛있는거 먹으면
    나 가져다 주라고 싸보냄

  • 9. 가을여행
    '21.8.20 4:53 P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ㅋ 울 딸은 대딩이지만 통장에 돈 많은거 아는데
    치킨 시켜달라고 전화오네요,
    언제 철 들라나..

  • 10. 어머나
    '21.8.20 6:35 PM (112.149.xxx.26)

    제딸이 외갓집근처 대학으로 가서
    틈나면 외가에 신문물음식 보낸다는데
    부모님이 신기해하세요 다 첨 먹는 거라고—>>
    어머 어쩜 이렇게 이쁜 외손녀가 다있을까요?
    글읽는 제가 외할머니가 된것처럼 기쁘고 고맙네요
    (현실은 외동아들둔맘)

  • 11. ...
    '21.8.20 7:45 PM (220.75.xxx.108)

    원글님 글 보고 저도 한마리 보냈네요. 뭐 해먹을까 생각하시던 참이었다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맥주까지 한캔 따서 제대로 불금을 즐기시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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