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주 한번 오늘도 한번 각각 다른 치킨 시켜드리니
좋아하시네요.
치킨도 좋아하시고, 치즈볼도 좋아하시고..
오늘은 수제맥주도 같이 시켰네요.
내 주식계좌는 스머프지만 맛있다고 하시니
기분 좋네요^^
완전 효녀시네요
굿굿굿~!
이뽀요 이쁜딸
나도 이래야 되는데...고구마 한박스 보내드렸네요....
불금 오늘 치킨 예정입니다
저도 혼자계신 엄마께 시골에서 자주 못드시는 배달음식 시켜드리고 싶은데 저희 친정은 완전 시골이라 배달이 안되더라구요.... 아쉽 ~~
제딸이 외갓집근처 대학으로 가서
틈나면 외가에 신문물음식 보낸다는데
부모님이 신기해하세요 다 첨 먹는 거라고
저도 치킨도 시켜 드리고
복날엔 삼계탕 배달
수시로 쿠팡 배달~
울엄마는 좋겠어요.
나같은 딸 있어서~
난 아들만 둘
근데 아들 여친이 맛있는거 먹으면
나 가져다 주라고 싸보냄
ㅋ 울 딸은 대딩이지만 통장에 돈 많은거 아는데
치킨 시켜달라고 전화오네요,
언제 철 들라나..
제딸이 외갓집근처 대학으로 가서
틈나면 외가에 신문물음식 보낸다는데
부모님이 신기해하세요 다 첨 먹는 거라고—>>
어머 어쩜 이렇게 이쁜 외손녀가 다있을까요?
글읽는 제가 외할머니가 된것처럼 기쁘고 고맙네요
(현실은 외동아들둔맘)
원글님 글 보고 저도 한마리 보냈네요. 뭐 해먹을까 생각하시던 참이었다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맥주까지 한캔 따서 제대로 불금을 즐기시는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