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부심 자식부심 좀 가지면 안됩니꽈?
결혼부심. 자식부심 부리는 삶이 나름 부러운 삶 아닌가요?
전 진심 지식부심 제일 부러워요
나도 부리고 싶다. 자식부심 ㅜㅜ
1. 속으로요
'21.8.20 1:18 PM (106.101.xxx.136)건강한자부심 가져야죠.
남 깔아내리고 자기과시
주구장창이 나쁜거죠2. ㅎㅎㅎ
'21.8.20 1:18 PM (121.152.xxx.127)맞아요 허세 과시보다 실체있는 부심이 뭐가 나쁘냐고요
3. ..
'21.8.20 1:19 PM (218.50.xxx.118)안되긴요
대한민국에서 그 두개면 게임끝 아닌가요 ㅎㅎ4. ㅇㅇ
'21.8.20 1:19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싱글 딩크 욜로 인생 부심 좀 가지면 안됩니꽈?
자신을 알고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 부럽습니다.5. 어휴
'21.8.20 1: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건강한자부심 가져야죠.
남 깔아내리고 자기과시
주구장창이 나쁜거죠22222
남 앞에 겸손할 수 있는 기본 교양도 없는 거죠.
친구 시어머니 입원하면 그 층은 남편 서울대 나온거 다 안대요.
시어머니 국졸, 남편은 나이 40대에 평범한 대기업부장
친구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다고...6. 부려도 되죠
'21.8.20 1:20 PM (220.94.xxx.57)자식이 공부 잘하고 지 앞가림잘하고
예의바르면 저라도 든든할듯요
근데 제 현실은 늘 자식땜에 조마조마
혹시나 또 뭔짓을할지 세상 힘들어요
저는 그런자식 있으면 너무 너무 기쁠것같은데요?7. 어휴
'21.8.20 1:20 PM (58.143.xxx.27)건강한자부심 가져야죠.
남 깔아내리고 자기과시
주구장창이 나쁜거죠22222
남 앞에 겸손할 수 있는 기본 교양도 없는 거죠.
친구 시어머니 입원하면 그 층은 남편 서울대 나온거 다 안대요.
시어머니 국졸, 남편은 나이 40대에 평범한 대기업부장
친구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다고...
노인정에 저런 사람들 많아서 피곤하댄다 그러고8. 저도
'21.8.20 1:20 PM (210.178.xxx.223)자식 공부 잘한거 맨날 얘기한 사람 지겨워요
그러면서 남편은 형편없이 얘기하고
결론은 내가 똑똑해 아들이 똑똑하다9. ㅎㅎㅎ
'21.8.20 1:21 PM (180.66.xxx.73)애를 애 낳았나 한탄....이런 것보다 백 배 낫죠.
10. 부심을 가져요
'21.8.20 1:21 PM (211.223.xxx.60) - 삭제된댓글부리지말고
11. . .
'21.8.20 1:21 PM (203.170.xxx.178)잘난척 하지말고 겸손해야 끝까지 행복해요
열등감과 같은말이 우월감12. ...
'21.8.20 1:21 PM (211.221.xxx.167)부심 가지세요.
그걸 티내거나 가르치려 들지는 마시구요13. 의사들도
'21.8.20 1:23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의사들도 갑자기 동기모임이나 동창모임에서
기승전 자식자랑이래요.
변호사들도 기승전 자식자랑.14. ㅎㅎ
'21.8.20 1:23 PM (221.142.xxx.108)남을 깎아내리는게문제ㅠㅠ
15. 추합니다
'21.8.20 1:25 PM (211.206.xxx.180)무슨 부심이든 부리지 마세요.
부심부리려는 끼리끼리만 모여서 부리거나.16. ..
'21.8.20 1:27 PM (118.235.xxx.100)저도 사춘기 아이 키워보니 자식 잘키우는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들어요
자식 잘키워 자식부심 부리는분들 인정합니다17. ㅇㅇ
'21.8.20 1:28 PM (223.38.xxx.243)결혼한거 잘했다
아들딸 감사하다
생각하면 부심인가요?
그러면 저 있어요ㅎㅎ
감사하고 이뻐요18. ....
'21.8.20 1:31 PM (183.100.xxx.193)혼자 자부심 있는건 좋은건데 그거갖고 남 비난하고 깔아내리지 않으면 되죠 ㅎㅎ
19. 부심
'21.8.20 1:31 PM (58.120.xxx.31)부심가져도 되죠
생각하고 뿌듯해해요~
속썪는 타인들앞에서 자랑하지 말고...으이그
그럼 되죠20. ㅋㅋㅋ
'21.8.20 1:36 PM (125.190.xxx.212)됩니돠 ~
많이 하십시오 ~~~21. 자식은
'21.8.20 1:39 PM (218.48.xxx.98)진짜 존재자체로도 뿌듯해요.
키울땐 힘든과정도 있지만...그래도 하나라도 있는게 좋은거 같네요22. 음
'21.8.20 1:49 PM (223.39.xxx.126)속으로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거랑 부심 부리는건 다르죠
관뚜껑 덮을때까지 모르는게 인생이래요
겸손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괜찮아도 1초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23. 추해요
'21.8.20 1:51 PM (112.161.xxx.15)그걸 꼭 드러내서 말하고 다녀야 합니꽈?
올케가 몇십년째 그 잘난 자식자랑 하는것 딱 이것땜에 진저리가 나요. 그애들 잘난거 잘 아는데 질투는 아니고 듣기 싫어요.
자식자랑, 남편자랑 다 추하고 그중에서도 최고로 듣기 싫은건 돈자랑 (옷자랑,집자랑 등등 다 포함).
질투 아니고 그걸 입밖에 내는 순간 사람이 싸구리로 보여요.24. 왜 들어줘야되죠
'21.8.20 1:51 PM (211.109.xxx.143) - 삭제된댓글듣는사람 입장은 생각안해요? 듣는사람 입장에선 소음공해일수도 세상에 공짜없는데 정자랑하고프면 머라고 베풀고 자랑해야지 들어줌 타인에게 공감을 얻는거 그저는안되요 다른이의 감정과 시간은 그사람꺼 공감안해준다 욕하는사람은 도둑녀같아요
25. ...
'21.8.20 1:56 PM (1.234.xxx.174)친구중에 치과의사와 결혼한 친구가 있어요.
자기남편 치과의사여서 집에서 대우받기 바란다면서 괴로워죽겠다고 하길래
남편 월급쟁이인 친구들이 돈잘버는데 대우해줘. 라고 위로해줬는데
만날때마다 그소리 지겨워서 요새 그친구 안봐요.
부심부리면 외로워져요.26. ............
'21.8.20 2:03 PM (183.108.xxx.192)많이 하세요~
본인이 덜 떨어져 보여서 문제지만27. 그것도 눈치껏
'21.8.20 2:15 PM (106.101.xxx.50)부심은 눈치껏 적당히가 필요
28. 어떻게 이런 글을
'21.8.20 2:20 PM (175.213.xxx.103)추합니다
무슨 부심이든 부리지 마세요.
부심부리려는 끼리끼리만 모여서 부리거나. 222222222
ㅉㅉㅉ
창피함을 모르는구나29. 제일
'21.8.20 2:31 PM (220.73.xxx.22)제일 부러워요
자랑도 하고 기쁨도 함께 하면 좋지요
나이들어 화목한 가정 잘큰 자식 있는 것만큼
좋은게 뭐 있나요
제일 부러운거죠
자랑하는 분들과 기쁨을 함께 합니다
듣는 것만도 부럽고 기분 좋던데요30. .....
'21.8.20 2:47 PM (180.224.xxx.208)자랑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인생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평탄하게 잘 풀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잘 나갈 때 겸손해야 나중에 어려운 시기가 되어도
사람들이 나와 내 가족의 추락에 고소해하지 않아요.31. ㅋㅋ
'21.8.20 3:15 PM (118.235.xxx.141)남들이 보기에 전혀 부러워할 건덕지도 없는데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우습죠ㅋㅋ
남편이고 자식이고 별볼일 없는데
미혼 앞에서 부심 부리는 사람들은 대체 부끄러움도 없는지ㅠㅠ32. 근데
'21.8.20 3:18 PM (180.66.xxx.73)여기서도 자식 있다고 스스로 부심 부리는 글 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대체 왜 부심 부린다고 그래요?
오히려 미혼자들이 기혼자들 아니꼬울 때 잘 하는 말이
결혼부심 애 낳은 부심 밖에 없냐 이런 소리 하던데.33. 공지22
'21.8.20 3:19 PM (211.244.xxx.113)더불어 집부심 직업부심 많이 부리면 되죠~~ 진짜 모지리 같더라구요 왜 저리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