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언제나라는 뜻
논어에 나오는 단어
넵!
네!
네3
새론거 알았네요
여기서 환골탈태를 환골탈퇴라고
쓰시는 분들도 많고요.
알아요. 근데 주구장창이 입에 착!!
주구장창 이라는 표현 요즘은 허용한 거 같아요.
네이버 국어사전에
주야장천이 주구장창으로 바뀌었다고 나와요
주야로 흐르는 기다란 하천처럼 주야장천 계속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b8e07c29d0e40e0b61cdec47a33c6dc
국어사전에 등재된 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면 표준어로 인정.
晝구長창
사람들이 많이 쓰니 저렇게 한자, 한글 결합한 희한한 형태로 허용되나봐요. 재밌네요.
창은 천과 발음이 비슷하니 그렇다치는데 구와 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하네요
晝夜長川 - 원본
쓰임새가 미묘하게 다르지 않나요? 주구장창은 주야장천보다는 부정적으로 이야기할때 주로 쓰이지 않나요?
제 경험의 한계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주야장천을 말로 하는 건 잘 듣지 못했네요
옛날 '구축'에 거품무시는분 안오시나...
많이 쓰면 말이 변한다는거 완전 알레르기인 사람하나 있던데
올바른 정보를 위해 제목은 수정하심이 좋을 듯 해요.
표준어로 쓰이는 거니 x는 아니니까요
백과사전에도 유의어라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