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는데 가격 압박
근데 이번에 반둘리에25 신상이 나왔는데
진짜 (제 눈엔) 미치게 이뻐요.
사이즈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저는 그동안 30만 샀거든요.
좀 작긴 해도 정말 역대급으로 예뻐요.
하아...
근데.....
가격이....
2,930,000원...
사고싶다...
격하게 사고싶다....
며칠째 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ㅠㅠ
1. ㅇㅇ
'21.8.20 10:24 AM (175.125.xxx.199)눈에 미치게 이쁘면 사야죠.
2. 켁
'21.8.20 10:28 AM (121.133.xxx.125)스피디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케 비싼가요?
가죽 트리밍이 더 많아서인가요?3. 합성피혁으로
'21.8.20 10:38 AM (110.12.xxx.4)루이비통은 돈을 쓸어 담네요
부러워요
루이비통가문4. ㅈ가
'21.8.20 10:40 AM (221.142.xxx.108)전 며칠전에 쪼그마한거 하나 샀는데
루이비통 그.. 재질에 똥냄새 난다는 후기가 많은데
제꺼에도 시간지나 냄새날까 두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나면 시간안에 교환해주긴 한다던데...5. 카라
'21.8.20 10:43 AM (211.43.xxx.105)미안한데 난 2천만원 정도 생각했어요.
3백만원이 뭐 그리....
그냥 나를 위해 한달에 30만원씩 10달 쓶어서 쓴다 생각하세요.
내 맘에 그렇게 드는 거 발견하는 것도 기쁨이고
나이가 몇인지 몰라도 한 해 한 해 나이 들어갈 수록 돈 있어도
그렇게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할 수가 없어요.6. 헐
'21.8.20 10:4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반둘리에 25가 293이예요?
반둘리에 30 어깨에 매고 백신 맞고 왔어요.
어깨끈이 있어서 유용하긴 해요.
스피드와 달리 지퍼가 2개, 양옆에서 열수 있게 되어 있어요.7. 사세요
'21.8.20 10:53 AM (175.201.xxx.230)그렇게 맘에들면 망설이지 말고 사세요
지금 대학병원 휴게실인데 …
돈으로 행복해 질수 있는건 누려도 되죠머
여자의 아름다움도 잠시잠깐 젊음도 잠깐,
나이들면 다 부질없고 있어도 못들고 그래요.8. ...
'21.8.20 10:56 AM (220.122.xxx.137)지금보니 예쁘네요. 2가지 색상 다 예뻐요.
반둘리에가 여러 종류로 나오네요.9. ..
'21.8.20 11:09 AM (118.218.xxx.172)스피디가 다시 인기군요. 저야 예전 디잔으로 50인가 60인가 주고 샀었는데~ 25에 어깨 크로스끈 연결해도 괜찮더라구요 .
10. ....
'21.8.20 11:12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포르나세티와 콜라보 ㅋㅋ
제가 이런걸 좋아하게 될줄이야...
ㅋㅋㅋㅋ11. .....
'21.8.20 11:12 AM (125.190.xxx.212)220.122님 보셨어요?
포르나세티와 콜라보 ㅋㅋ
진짜 예쁘죠~12. ..
'21.8.20 11:32 AM (220.122.xxx.137)루이비통 홈피에서 반둘리에 검색하니
98개 떴어요.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13. ㅇㅇ
'21.8.20 11:48 AM (221.140.xxx.80)미치게 이쁘면 사세요
맘에 드는거 만나기도 싶지 않아요14. ㅇ
'21.8.20 11:56 AM (119.70.xxx.90)슬슬 눈돌아가네요ㅎㅎ 명품이라곤 몰랐는디
이쁩니다
근데 엊그제 지른 냉장고보다 비싸네요ㅎㅎ15. 23
'21.8.20 12:5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님 ㅠㅠ 포르나세티 저거 너무 안이뻐요 ㅠㅠ 나중에 후회할거같아요 안이뻐요
16. 원글
'21.8.20 1:11 PM (125.190.xxx.212)119.71님 개취잖아요. ㅠㅠ
제 눈엔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쁩니다.
https://cdn1.jolicloset.com/imgr/full/2021/07/339894-1/louis-vuitton-brown-lea...17. hoshidsh
'21.8.20 2:3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헉.
예쁘면 사세요
저는 자신 없네요.
색색의 초콜릿 포장지 붙여 놓은 느낌.18. 어머나
'21.8.20 2:37 PM (114.203.xxx.133)예쁘면 사세요
저는 자신 없네요.
색색의 초콜릿 포장지 붙여 놓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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