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빠서 안되겠어요.

[...]

일 얼른 끝내 놓고 이따 저녁때 게시글 마다 다 간섭할께요.

아무리 바빠도 82는 해가며 일해야 하는데  ㅜㅜ
오늘 모두 잘 지내요.

이따봐요.

(82 후유증 . 자꾸 상대방한테 원글님이라고 해서 죽겠어요 아놔)

[...]

원글님 귀여워요^^
볼일 다보고 오세용

[ㅋㅋ]

일 다보시고 저녁에 오세요

[쓸개코]

원글님 저 원글님께미안해서 댓글달아요.
남편분과의 일화 엊그젠가 글 올리셨는데 너무 재밌어서 제가 '망할놈의 82'라고 댓글 달았거든요.
근데 나중에 글을 삭제하셨더라구요.
혹시 제 댓글에 상처받으셨나 신경쓰였어요. 혹시 속상하셨다면.. 맘 푸세요.
저는 진짜 재밌어서 그렇게 단거랍니다.ㅜ
좋은하루 보내시고요.

[원글님]

손가락에 깁스를 하지 않는 한
이러시면 안됩니다
분발하세요 ㅋㅋㅋ

[~~]

ㅎㅎㅎㅎㅎㅎ일 하지 말고 그냥 오세요ㅎㅎ

[...]

쓸개코님 아니예요.
전혀요.
제가 모를리가요. 미안해요 그냥 지워버려서 신경쓰이게 해드렸네요.
다른 한 분이 주책이라고 한 말씀 하셔서 그런 것 같아 마상 입고 지웠었습니다.
살짝 긁혔어요. ^^ 금방 회복
손가락에 깁스를 했으면 발가락으로라도 해야죠 ^^

[쓸개코]

어머 무슨 주책요.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데요~저 팬이어요 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