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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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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자기자식을 너무 모르는데요

그게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21-08-20 08:54:14
10년전 같이 유치원 보내고 알던사이인데,
그때도 몇년간 그집아이로 우리아이뿐 아니라 같은반 대부분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참고 넘어간 일이 많았지만
다른 엄마들과는 몇번을 대판하고 샘들과 상담도 하고
집에오는 레슨샘과의 트러블등 많은 일을 겪어서
그래도 자기자식에 대해 어느정도는 아는 줄 알았어요,

사실 유치원때도 그아이는 영악해서 자기가 한 잘못을 다른애가 자기한테 시켜서 했다고 눈하니 깜짝 안하고 거짓말했는데(제가 직접 묻도 확인) 그당시 그엄마한테는 말은 안 전했는데
그엄마는 그때나 지금이나(7년후) 자기 아들 말을 믿고 자기는 시켜서 한거다등 거짓말을 믿고 살랐더라구요,
그새.그아이는 더 지능적이.되어서 이젠 말로나 어떤 훈육이 안되는 상태가 된거 같은데
지금까지도 그 지인은 자기아들이 순진해서 남의 말에 꼬인다 생각하고 방어하고있고요,
심지어 얼마전.까지도 아이를 믿다가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등)
그게 아니고 속이고 몰래 한다거나 배신감 느낀다면서도
자기아들이 그런 기기에 통제가 될거란 믿음 자체가
이해안되고 그간 무수한.날들이 있었는데
이제야 지인이 아이의 기기 사용 거짓말에 배신감 느낀다고 하니
너무 아이의 거짓말을 모르고 살았나 싶은데,

그래도 예전일등 들추거나 제 생각을 말해 줄 필요 없는거겠죠?
생각보다 주변에 이런 엄마들이.많아요.
저도 내자식은 영악하지 않고 순하다고 생각 들어도 그래도
어디가서 폐는 안끼치게 가르치고 스마트 기기도 통제가 어렵지만
수면 시간 방해가 되지는 않게 가르치거든요,

모르겠어요,
자식들은 어렵고
다만 저는 지인의 노력이 대단한 걸 알기에 안타까워서요.
이것도 제 오지랖이겠지만요..





IP : 180.111.xxx.20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21.8.20 8:55 AM (1.243.xxx.192)

    이야기 해 준다고
    믿기는 할까요?

  • 2. 거리를
    '21.8.20 8:57 AM (59.17.xxx.122)

    우리애와 가까이 지내지 않게 해야죠.
    말해도 몰라요

  • 3. 아마도
    '21.8.20 9:0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모르지 않을 겁니다. 그냥 말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식이 다 부모가 원하는대로 자라는 것도 아니고 그 집에서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는지도 모를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저는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다 자기 자식 속까지는 모르겠죠. 그 분도 원글님도.

  • 4.
    '21.8.20 9:06 AM (58.228.xxx.58)

    님도 고작 유치원생 애기한테 영악하다는 표현을 쓰다니요
    아동관련책좀 읽어보세요..

  • 5. ㅇㅇ
    '21.8.20 9:06 AM (211.193.xxx.69)

    3자가 보기에 아이 훈육도 전혀 안하고 개판으로 키우는 부모가 으례껏 하는 말이 있어요
    자기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고 해요

  • 6. 그게
    '21.8.20 9:07 AM (180.111.xxx.209)

    ㄴ 님, 자세한.글 안썼는데
    그아이가 우리애 성추행을 했어요.그래놓고 남이.시켰다고.아무리 7세라도 알건 알죠. 그후 10세에도 우리에 성추행 또 저지르고요

  • 7. 그게
    '21.8.20 9:09 AM (180.111.xxx.209)

    그땐 아이들 어렸고 같은 동성이기에 7세 호기심에 그런줄 넘어갔다가 10세에 또 그래서
    그땐 알려주고 한마디 했지만 그집은 심각한걸 여전히 모르네요

  • 8. 지금
    '21.8.20 9:1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얘기하려면

    예전에 그랬어!! 이정도가 아니라
    법적으로 끝까지 가보자 할 용기와 각오가 있을 때 시작하세요.

    특히나 성추행문제는 말할 필요 없이 피해자의 아픔이 크지만요.
    잘못 슬쩍 말 꺼냈다가는 글쓰신 분만 미친여자 되고 끝나요. 그러면 앞으로 그얘기 더는 못 꺼내고요

  • 9. 그게
    '21.8.20 9:14 AM (180.111.xxx.209)

    이젠 그아이와 우리애는 학교도 다르고 볼일이 없으나
    그지인과는 어찌어찌 인연이 되네요.
    저도 성추행.문제라 사실 그간 거리두기했지만
    상대의 연락 제안을 늘 거절하기가 어렵기도 하네요.

  • 10. 아니
    '21.8.20 9: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가 두 차례나 성추행을 했는데 아직도 그 부모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원글님이 이런 태도를 보이니 그쪽에서 심각하다고 생각안할 수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게 지낼 수도 있고. 정말 모를 수도 있겠네요.
    암튼 그런 상대와 계속 관계를 유지하신다니 그게 신기하네요.

  • 11. 쓸개코
    '21.8.20 9:21 AM (118.33.xxx.179)

    내아이를 두번이나 성추행했는데 연락을 하시는지요. 저라면 바로 끊습니다.

  • 12. 그게
    '21.8.20 9:21 AM (180.111.xxx.209)

    지금껏 아니고요, 10세이후 5년만에요.
    같은 사택에 살게되었네요

  • 13. 그게
    '21.8.20 9:23 AM (180.111.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암튼 지난일은 넘어가더라도
    저는 지인은 만나도 애들은 엮이진 않게 하고픈데
    앞으로 아이들 만남을 주선한다면 어떻게 거절해야할지도 고민되긴하네요.. 바쁜척 하겠지만요

  • 14. 저도
    '21.8.20 9:23 AM (14.47.xxx.236)

    이상하네요.
    무언가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내아이에게 더
    상처가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들은 특히 아들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던데요....
    글고 사회에 나가서도 마주치는 경우도 많아요.

  • 15. 이게 고민인가요?
    '21.8.20 9:2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싫어요 하세요.

    거절 방법이 아름답지 않아서 저쪽에서 불쾌해 하더라도 뭔 상관인가요?

    사택이라 하시는걸 보니 좀 특수한 상황 같긴 하지만 뭔 상관이에요.

    저라면 연락처 삭제하고 혹 카톡 연결되어 있으면 그것도 차단해요

  • 16. 그게
    '21.8.20 9:25 AM (180.111.xxx.209)

    저도 아이들 만남은 피하려고하는데
    제가 뭐라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같은곳이라 부모는 마주쳐요.

  • 17. 쓸개코
    '21.8.20 9:27 AM (118.33.xxx.179)

    일단 시간은 지났고.. 외면하고 피하다보면 상대가 궁금해지겠죠?
    왜그러냐고 물을테고.. 그때 얘기해보세요. 성추행건으로 불편하다고.

  • 18. 두 번이면
    '21.8.20 9:28 AM (221.138.xxx.122)

    솔직하게 말해야죠.

    아이가 계속 위험할 수도 있는뎅

  • 19. ..
    '21.8.20 9:38 AM (121.133.xxx.109)

    몇 년 전 성추행으로도 해임되는 세상이에요. 성추행이 아주 심각한 겁니다. 두 번이나 그랬다면 아이에게 단단히 이르세요. 의사표현 분명히 하고 가만있지 않겠다고요. 원글님 자식에게도 큰 상처이고 상대 아이도 또 이런 일이 불거져서 오픈이되면 그 아이의 미래는 그냥 막힙니다.

  • 20. ...
    '21.8.20 9:41 AM (116.36.xxx.130)

    성추행건은 학폭에 해당될겁니다.
    부모한테 알리세요

  • 21. ??
    '21.8.20 9:47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그때 못 했으면 지금은 더 못합니다.
    증거 있나요?
    지금 애들이 고딩이면 님아이도 그때 일 끄집어 내는 거 싫을걸요.

    그때 해결했어야지요. 10년전에

  • 22. 애한테
    '21.8.20 10:0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영악하다고 뭐라는 댓글 그런애 못봤나봐요.
    얽히지말고 거리두는게 최선이예요.
    두번이나 그런일이 있었는데
    저쪽에서 접근하면 이전 일 얘기하고
    최선을 다해 방어해야죠.
    원글님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모르시네요.
    이건 오지랖이 아니고 내 애 지키는 일이예요.
    정신차리세요.

  • 23. dd
    '21.8.20 10:07 AM (110.11.xxx.242)

    피해를 입었을때 그걸 명확히 해야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그걸 모아서 말하면 그건 비난에 지나지 않을 듯 합니다

  • 24. 애한테
    '21.8.20 10: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영악하다고 뭐라는 댓글 그런애 못봤나봐요.
    얽히지말고 거리두는게 최선이예요.
    두번이나 그런일이 있었는데
    저쪽에서 접근하면 이전 일 얘기하고
    최선을 다해 방어해야죠.
    원글님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모르시네요.
    이건 오지랖이 아니고 내 애 지키는 일이예요.
    정신차리세요.
    집에서 포르노나 부모 성관계 노출됐을 확률이 높고요
    10세에 두번이나 그랬고 지금 사춘기 가장 충동적인 시기에 접어드는데 너무 안이하신듯 합니다.
    경각심을 가지세요.

  • 25. 오지랖
    '21.8.20 10:09 AM (118.235.xxx.86)

    절대 진리
    자식얘기는 안하는게 좋음

  • 26. ....
    '21.8.20 10:10 AM (122.32.xxx.31)

    그 애도 그엄마도 가까이 지내지 마시고 거리두세요.
    그런애들 알아봐야 쓸모없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굳이 내가 얘기 안해줘도 이미 알고 있을거고 모른척하는겁니다.

  • 27. 10년전에
    '21.8.20 10:10 AM (59.8.xxx.220)

    친구가 우리아이 잠깐 레슨해준적 있는데
    저보고 넌 너의 아이를 잘 모르나본데 애가 좀 약았다고 해야하나?,,좀 그런게 있더라..라고 얘기 해줬는데
    그말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 친구가 악마처럼 보였어요
    똑같은 사람을 봐도 장점에 감탄하는 사람이 있고 단점만 눈에 띄는 사람이 있어요
    친구는 단점만 눈에 거슬려서 우리애 가르치는게 편하겠어요
    그날로 그만두게 했고 우리애는 지금 교수님도 친구들도 다 좋아하는 아이로 잘 살고 있어요
    다 내 마음에서 투영되는거예요
    엄마가 모를거 같지만 다 알아요

  • 28. 애한테
    '21.8.20 10:1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영악하다고 뭐라는 댓글 그런애 못봤나봐요.
    얽히지말고 거리두는게 최선이예요.
    두번이나 그런일이 있었는데
    저쪽에서 접근하면 이전 일 얘기하고
    최선을 다해 방어해야죠.
    원글님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모르시네요.
    이건 오지랖이 아니고 내 애 지키는 일이예요.
    정신차리세요.
    집에서 포르노나 부모 성관계 노출됐을 확률이 높고요
    10세에 두번이나 그랬고 지금 사춘기 가장 충동적인 시기에 접어드는데 너무 안이하신듯 합니다.
    동성이라고 안이하게 대응하면 안되요.
    레즈바이성향은 어릴적 단순한 호기심이나 성접촉으로도 발현될수 있어요.
    경각심을 가지시고 최대한 거리두도록 신경 많이 쓰셔야해요.
    이렇게 안이하게 대응하는거 보면
    그런일 있었을때 내 아이 트라우마는 잘 대응하섰는지 모르겠네요.

  • 29. ...
    '21.8.20 10:14 AM (121.131.xxx.77) - 삭제된댓글

    다들 그래요. 내 자식은 내가 제일 잘 아는 거 같아도
    남이 보는 내 자식의 모습은 또 달라서요...
    원글님도 저도 그집애도 다 마찬가지죠.

    증거가 확실하고 내 애가 피해본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게 맞는거고요

  • 30.
    '21.8.20 10:1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지금 영악이 문제가 아니고 성추행이 두번이나 있었는데
    저쪽에서 접근하면 이전 일 얘기하고 최선을 다해 방어해야죠.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모르시네요.
    오지랖이 아니고 내 애 지키는 일이예요.
    정신차리세요.
    집에서 포르노나 부모 성관계 노출됐을 확률이 높고요
    10세에 두번이나 그랬고 지금 사춘기 가장 충동적인 시기에 접어드는데 너무 안이하신듯 합니다.
    동성이라고 안이하게 대응하면 안되요.
    레즈바이성향은 어릴적 단순한 호기심이나 성접촉으로도 발현될수 있어요.
    경각심을 가지시고 최대한 거리두도록 신경 많이 쓰셔야해요.
    이렇게 안이하게 대응하는거 보면
    그런일 있었을때 내 아이 트라우마는 잘 대응하섰는지 모르겠네요.

  • 31. 10년전에
    '21.8.20 10:22 AM (59.8.xxx.220)

    댓글 읽어보니 성추행도 있었다구요?
    그런 사람과 왜 계속 알고 지내요?
    좋게 연락 끊는 방법이 어딨어요
    그냥 얘기하세요
    상대방도 깔끔하게 단념하는게 낫지
    질질 끌면서 오만 상념에 혼자 괴로워말고 끊어 내세요
    안보면 떠오를 일도 없잖아요?

  • 32. ...
    '21.8.20 10:27 AM (152.99.xxx.167)

    엄마들이 아이들 참 모르는건 맞아요.
    특히 중등이상 엄마들.
    저는 학부모 임원이라 엄마들하고 자주 얘기하는데 애들 정말 모르시더군요.
    스마트폰 애들꺼 훔쳐서 쓰는애가 있는데(실제로 기기를 훔쳤어요.) 그엄마는 우리애는 순진해서 2g폰도 감지덕지 쓴다고 하질 않나.
    학교 유명한 일진애가 있는데 그엄마도 애가 순딩이에 공부만 하는줄 알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우리애 안믿고 되도록 다른 사람들 말을 들으려고 하는데 사실. 요즘 잘 얘기 안해주죠. 원수될거니까.

    엄마가 믿고 있던 순딩이 일진은 결국 3학년 되니 성추행 및 영상촬영으로 걸려서 퇴학당했습니다.
    그때까지도 그 엄마는 아들이 모함에 당했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 잘 지켜보십시오. 솔직하게 부모한테 말하는 애들 없어요

  • 33. ㅁㅁㅁㅁ
    '21.8.20 10:30 AM (125.178.xxx.53)

    진짜 엄마들이 몰라요
    밖에서 도둑질하고 갑질하고 일진질해도
    자식말만 믿더라구요

  • 34. 그게
    '21.8.20 10:57 AM (180.111.xxx.209)

    남편은 7세에는 남자애들 어릴때 그렇게 장난할수있다고 해서
    한번 헤프닝으로 넘겼고,10세에 우리아이가 또 당하고 그앞에선 대응도 못하고 집에서 울고불고 저한테 전화해달라해서 전하고 사과받았어요. 그이후로 거리두기해서 멀리하다가 이사로 안보다가 5년만에 다시 사는데서 보는거에요.
    남편 말처럼 어릴때 남자애들 장난으로 넘길지 아님 그래도 예전 남편 어릴때 와는 다르게 지금은 성교육도 시키고 절대 안되는 일오 강하게 대처하야할지 저도 혼동되어서 이렇게 안이한가봐요ㅠ
    달리

  • 35. 옛날에
    '21.8.20 11:05 AM (221.151.xxx.185) - 삭제된댓글

    울아이 초등4학년때 반아이중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 아이가 있었어요.
    공부는 반에서 거의 꼴등수준이라고 하는 아이였는데

    어느날 그 아이 엄마를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리 00 이가 이번에
    반에서 1등 했다고 맛있는거 해주려고 장보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너무 당황했는데 그러시냐고 하며 다른말은 못했어요. ㅋ

    그엄마는 축하한다는 말도 안한다며 속으로 욕 했을지도 ㅎㅎ

  • 36.
    '21.8.20 11:08 AM (39.117.xxx.106)

    군인이신가요?
    사춘기남자애 얼루 튈지알고 그 성향 어디로 안가고요
    한번은 장난이지만 두번은 빼박이예요.
    저라면 최선을 다해 피하고 얘기해서 절대 못어울리게 하고 안되면 이사까지 고려합니다.
    그부모에 그자식입니다.
    저런 부모는 내애만 최고이고 불쌍해서
    옆에서 뭐라한들 자기애 피해자란 생각만 해요.
    그애를 고쳐라마라 할 문제가 아니라 내애 지키는것에 촛점을 맞추세요.
    지부모도 못(안)하는걸 어떻게 남이 해요.
    한번 아닌건 아니예요.
    내아이만 성교육시킨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 37. ..
    '21.8.20 11:14 AM (39.120.xxx.155)

    그냥 멀어져야지 방법없어요
    저런사람은 알려줘도 믿지도 않을뿐더러
    두고두고 쫒아다니며 저주할수도있어요
    너만 그렇게 생각한다는둥 하면서

  • 38. 거리두기
    '21.8.20 5:39 PM (218.236.xxx.32)

    님 아이와 그쪽 아이가 엮이는 일이 절대 없도록 어머니가 눈에 불을 켜고 보셔야 합니다.
    그런 일이 두 번이나 있었는데 아버지나 어머니나 대처가 너무 안이하네요.
    그렇게 영악한 아이에게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어영부영 넘어간 님네 아이같은 경우는 아주 쉬운 상대로 느껴질 거예요. 어떻게 해도 부모가 별 소리 없더라 하면서요.
    님 아이 억울한 피해자 만들지 마시고 정신 바짝 차리세요.

  • 39. 말해줘도
    '21.9.8 12:49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인정 할 부모 없을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객곽적으로 볼 눈이 생기면
    자식 사랑 할 수 있는 부모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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