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왜이럴까요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
왜 혼자서 꽁하고 삐질일이 자꾸생기네요.
다른사람들은 무야무야 별 자극도 안받고 대략 잘 넘어가고 하는거 같은대 저는 안되네요.
저도 뭐 어떤일 어떤부분에 있어서는 대범하고
잘이해해주고 , 모른척 분명 잘넘어 가기도하는대,
몇번 못마땅한 말투 행동등을 체험한사람에게는,
관대해지지못하고, 특히 기쎈사람들 함부로말하고 무대뽀랄까 그런거요,
듣고본즉시 대꾸도 못하고,
곱씹으며 기분나빠 어쩔줄몰라 스트레스만땅에,
혼자서 그사람을 이해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해
힘이드네요 ㅠ
그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 잘 살고있고요
저만 못견뎌하는거죠.
요즘은 그런사람 그런상황이 더 많이 생겨서
안보고 싶은사람이 더더 생겨나는게 이러다가
세상사람 다 안보고 살고 싶어질거같아
맘속이 참 어렵네요.
이럴때 어떻게 마음 다스리고 온화해질수있을까요.
저 나이 작지도 않은 50대예요.
1. 그게
'21.8.20 8:42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고쳐지겠어요?
분명한건 늙어서 엄청 외로워져요
울 엄마가 그런 성격인데
딸인 저마저도 이젠 그런 엄마가 피곤해서
거리 두거든요
말 한마디 한마디 곱씹고 속상해하고...
근데 그거 옆에서도 다 느껴져요
본인은 자신이 너무 여려서 상처 잘 받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항상 피해자인듯 자기연민 쩔어요
팔십이 돼도 그런거보면 못고치는거 맞아요2. 글쎄요
'21.8.20 8:54 AM (211.109.xxx.92)윗댓글 어머니는 징징 피해의식 있는분이고
원글님 글보면 혼자 삭여서 괴로우신 분 같던데요
본인이 괴로워서 그렇지 남에게 절대 피해 안 주는 사람이요3. ...
'21.8.20 9:17 AM (211.36.xxx.66)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데 내 마음 편한쪽으로 생각을 유도하려고 노력해요. 신경만 쓰고 실질적으로 할수 있는건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자고 되뇌이고 최대한 안 부딪히고 말 안 섞으려고 해요.
4. ...
'21.8.20 9:19 AM (211.36.xxx.66)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데 내 마음 편한쪽으로 생각을 유도하려고 노력해요. 신경만 쓰고 실질적으로 할수 있는건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자고 되뇌이고 최대한 안 부딪히고 말 안 섞으려고 해요. 안 보는 사람 많아지는건 뭐가 내 마음이 더 불편한가 자문하고 내 마음 덜 불편한 일이라면 그게 더 낫다로 결론 내려요.
5. 음
'21.8.20 10:39 AM (223.62.xxx.163)어디서 들었는데 어렸을때 주양육자가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이가 커서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된대요..
6. say7856
'21.8.20 12:15 PM (36.39.xxx.129)저도 이런 성격이라...힘들거든요.
7. 가을바람
'21.8.20 2:01 PM (182.225.xxx.15)원글님 내용과는 다른 얘기지만 주양육자에 따라 성격이 형성이 된다면 형제들 성격이 다 같아야 하지 않나요?
아이들 키워보면 알게되잖아요.
타고난 성격을 교육을 통해 바꿀수있는 경우는 극히 일부분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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