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데..
쓰고 계신분들 의견들어보고 싶어요.
조심스럽다
예쁘다 음식을 담아도 예쁘다
소장가치도 있다
가볍다 무겁다 등등
사고 싶은데..
쓰고 계신분들 의견들어보고 싶어요.
조심스럽다
예쁘다 음식을 담아도 예쁘다
소장가치도 있다
가볍다 무겁다 등등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고
소장용으로 추천요.
뭔 소장까지요
플로라다니카도 아니구요
그냥 편하게 쓰세요
그래야 본전 뽑죠
저는 그거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
전 그냥 이딸라 띠마 같은 심플한게 좋더라고요
이뻐요.
전 몇개 없는데 친구는 전 제품 다 있어서 기본구릇으로 쓰더라고요.
전 식기론 별로라 티팟세트만 사서 팍팍 쓰고 있어요. 예쁜 장식접시 하나 사고 싶긴해요. 블루 색감은 참 좋아요.
모셔두려면 사지마시구요, 그냥 아껴가면서 매일매일 쓰세요. 이쁜 그릇에 밥 먹고 차 마시면 기분 좋으니까요
저는 매일 쓰는데 넘 맘에 들어요.
재작년에 샀는데, 좀 더 일찍 사서
더 열심히 쓸 걸.... 후회했어요.
개인적으로 에르메스 식기류보다 더 마음에 들어요.
에르메스는 어떻게 보면 촌스럽기도 한대,
코펜은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예쁘기만 해요.
그립감도 좋고
크..저는 이것도 맘먹고 사야하는데
플로라다니카 까지 언급을~~~ㅋ
하긴 늘 써야 누릴 것도 누리겠다 싶네요.
저도 이런 취향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좋아지네요.
레이스 좋아해요.
예뻐요.
엄청 잘쓰고 있어요. 근데 풀세트는 좀 나이들어보여서 이쁜것들을 디자인에 따라 사서 쓰고있어요.
저가(....라고 해도 비쌈) 라인이 있고 고가 라인이 있으니 저가라인 중심으로 몇개 사서 써 보시고,
마음에 들면 고가 라인 한두개로 포인트 주면서 쓰면 됩니다.
얘네 특징이 전부 다 퍼랭이들이라 어떻게 매치해서 써도 어울린다는 점....
로얄코펜하겐 덴비 이딸라 vbc 까사 아라비아핀란드 스웨디시그레이스 까스텔미 마리메꼬 빌보 (디자인나이프 아우든 아테자노 기타 등등) 일본 그릇들(코요 아리따 등등) 한국 작가 그릇
오만 그릇 다 갖고 있고 전부 다 쓰는 뇨자인데 로얄코펜하겐 강추템이에요.
1. 그릇은 음식을 담았을 때 예쁜 게 짱이죠... 양식 한식 다 어울려요
2. 무게감 견고성... 데일리로 좋아요
3. 풀세트 하지 마세요. 면기, 밥그릇, 국그릇 약간씩 사세요. 저는 메가랑 프린세스는 그닥이라 안 샀어요.
에르메스 로모노소프 같은 것도 다 있는데 이런 건 어쩌다 꺼내 쓰는건지 데일리용이 아니에요.
믹스 매치 하세요. 그게 진짜에요. 풀세트 풀라인..이런 건 우리 엄마 세대들 몫
라인 다르게 좀 있는데 그릇이 그릇이죠 뭐. ㅎㅎ
보통 푸른색만 얘기하시는데 푸른 무늬 아닌 것도 있어요.
에르메스는 금장 두른 커피잔만 있어서 막 쓰지 못하는데...
로얄코펜하겐 커피잔은 막 써도 괜찮아요.
프린세스라인으로 머그컵부터 샐러드볼.대접시.반찬접시.
마구 써도 안깨지고 이뻐요.
블루플라워도 있지만 심플 화이트하고 매치해서
코펜하겐 시리즈만 쓰고 있어요.
식세기 매일 돌려요.
아, 플로라다니카 얘기가 위에 나왔네요.
저거 말고 화이트라인도 있어요.
나름 깔끔하고 예뻐요.
금장 은장이 없어서 데일리 기본으로 막 써요.
풀레이스부터 플레인까지 섞어 쓰는데
금장 없이도 정말 화려할 수 있다는게 매력예요.
한식 양식 모두 쓰임 좋습니다
중국 청나라 도자기들을
서양 사람들이 괴발 새발 흉내내서 그린 듯한
그런 어설픔이 있는 도자긴데
이상하게 고급그럽죠.저도 사고파서 모을 예정임....
풀레이스는 사지 마세요.
편하게 쓰다가 모서리 칩 잘 생겨요 ㅜㅜ
하프레이스나 플레인 강추요
세련되고 단단하긴한데 그 푸른 색감이 한식에는 잘 어울리지 않아 자주 쓰게 되진않아요
다과상차림이나 샐러드에 잘 어울려서 가끔씩 써요
극혐
시집과 친정 어무이들이
우째 그리 취향이 같은지
비싼 식기들은 장식장에 모셔두고
짝도 안 맞는 그릇만 평생 쓰심
아니 그릇이면 음식을 담아야지
무슨 관상용 물고기도 아니고 ㅋㅋ
여러 라인 골라서 섞어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구름, 잎사귀 같은 이형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커피잔세트 하나 밖엔 없는데 참 단단하고 야무져요.
비싼 거 사면 매일 써야죠~
전 데일리템이예요. 그래야 가성비도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