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자녀분들 뭐하나요
코로나때문에 알바도 못하고 무위도식하는데 ....다들 그런가요? 조심하더라도 알바해야하는거 아닠가 싶네요
1. 그냥
'21.8.19 7:23 AM (121.124.xxx.9)둘다 주말만 알바 하네요
2. 제2외국어
'21.8.19 7:26 A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시험 공부하고
컴활 공부하고
테니스 주2회 치고
홈트도 하고 조깅도 하고
나름 바쁘게 지내네요
그렇게 열심히 하고 돈걱정 하지 말라고 용돈도 넉넉히 주고 있어요3. ...
'21.8.19 7:26 AM (110.9.xxx.48)올해 신입생..
이렇게 사는것은 대학생활이 아니라고 투덜대다가 다시 수능시험보고 싶다고해서(망할 코로나 때문에 공부 아니고서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다시 수능 공부하고 있네요4. 알바할데가
'21.8.19 7:2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그닥 없기도하고, 코로나로 하던 알바도 관두라했어요.
호프집 알바했는데 맨날 옆가게 앞가게에서 확진자 나오니 넘 불안해서 그만두라함
지금은 운동다니면서 몸관리중이예요5. 무료해 하죠
'21.8.19 7:29 AM (218.145.xxx.232)몸 베베 꼬구있어요. 종일,겜과 유튭 보고. 핸폰 끼고. 낮잠 잤다가 배고프면 나와서 먹고. 새벽 2시까지 놀다 자요
6. ㅎ
'21.8.19 7:36 AM (121.165.xxx.96)게임하고 있어요 밤낮바꿔가며 ㅠ
7. 1학년
'21.8.19 7:44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반수공부 열심히 합니다 주변친구들 반수 많이 하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8. 돈걱정하지말라는
'21.8.19 8:03 AM (121.141.xxx.181)저 윗님
돈걱정하지 말라고 용돈 넉넉히라면,
한달에 얼마쯤 주시나요?9. 데이트요
'21.8.19 8:1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하...여태 모태솔로로 어떻게 지냈던 건지
꽁냥꽁냥 아주 지대로예요
오늘도 새벽부터 나섰네요 바다보러 간다고 ㅋ10. ...
'21.8.19 8:11 AM (125.177.xxx.182)울 애는 영어과외가 너무 많아졌어요.
일주일에 6타임. 영어는 토익 두개정도 틀리는 실력인데 수학을 못해서 학교를 생각만큼 못갔어요.
아쉬움 ㅠ 반수라도 해봤음 하는데 아이는 공부하기 싫다네요. 수능은 늘 1등급이여서 고등학생 과외가 어렵진 않대요.
자격증 공부도 해야하는데 공부가 싫어서 돈 버는 걸로 시간을 다 보내니 이것도 맞는건 아닌거 같아요.
억지로 운전면허 등록해줬는데 무섭다더니 운전면허증 따긴 했네요. 방학동안...11. 음
'21.8.19 8:15 AM (59.7.xxx.110)나름 좋은대학 갔다고 뽕차오르던거 다 죽고
주4일 다니던 학원 알바하고
게임하고 가끔 동기만나더라구요
여행가고싶다는걸 말리는중이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