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윤 충돌시 유일하게 이낙연 대표가 추미애 도왔다 그러나 추미애는 배은망덕

추미애gg야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21-08-19 01:05:44
https://twitter.com/fxxking0520/status/1428005993628139527?s=12

김종인의원이 말하기를,
추윤 갈등시 
언론이 개혁과 반개혁보다 
추윤 갈등으로 몰았고
민주당의원들도 추미애를 전혀 돕지않았는데
유일하게 이낙연 의원이 도와 주었다고,
김종인 의원을 파견해서 추장관 도움을 전담해라 해서 (검찰쪽 저항문제)가족 문제 등 많이 상의해 주었다고.
이낙연 후보가 검찰 개혁에 전력 다 한 것을 추미애가 잘 알면서
경선 무대에서 이낙연 후보를 공격하는 것에 많이 섭섭(분노대신 표현한듯)했다고.

추미애는 이재명과 약속이 있는지 뭔가 큰 거 얻어낼 게 있다고 믿어서 이낙연을 밀어 떨어뜨려야겠다 독한 마음 먹은듯.
문통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은 것때문에 초장에 당청관계 뻑뻑했고
총리 원한 거 안들어 줬다고 몽니 부렸고.

복수, 보복에 인생 많이 걸고 사는 점에서 이재명 추미애 비슷한듯.
IP : 111.118.xxx.2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8.19 1:0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김종민.


    추미애는 배신의 아이콘 등극하셨습니다.

  • 2. 뻔하죠
    '21.8.19 1:10 AM (110.35.xxx.66)

    추미애는 이재명과 약속이 있는지 뭔가 큰 거 얻어낼 게 있다고 믿어서 이낙연을 밀어 떨어뜨려야겠다 독한 마음 먹은듯.
    문통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은 것때문에 초장에 당청관계 뻑뻑했고
    총리 원한 거 안들어 줬다고 몽니 부렸고.

  • 3. 닉네임보니
    '21.8.19 1:12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이낙연 지지자 답네요.

  • 4. 김종민 의원 발언
    '21.8.19 1:12 AM (111.118.xxx.241)

    당시 윤석열의 저항에 추미애 장관이 어려웠을 때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이낙연 대표님이 김종민 의원에게 "추 장관이 저렇게 혼자 있는데 시간 나는 대로 만나거나 전화해서 추 장관이 흔들리지 않게 해라" 자주 당부하셨다고. 검찰개혁은 그렇게 같이 해온 것. 추미애는 다 알면서 진짜 그러면 안 됨.

  • 5. 인선에 관하여
    '21.8.19 1:14 AM (111.118.xxx.241)

    이낙연 후보, 검찰총장 인선에 대해 "직선제 얘기도 하지만 검찰이 정치화될 우려는 없을까 해서 중간 단계로 그래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는 필요하지 않겠는가 보고, 그 임명의 과정에 국민이 참여토록 하면 어떠냐. '국민참여 인사추천제도'를 합리적인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다. 공약화하겠다"

    김종민 의원, "공약을 하시면 제가 법사위에서 입법 발의를 해보겠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다. 정치가 통제하던 그 자리를 국민들이 참여하게 하자는 거다.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자리는 객관적으로 국민들 시각으로 뽑는 게 맞다고 본다"

  • 6. 이낙연 대표
    '21.8.19 1:23 AM (111.118.xxx.241)

    이낙연 대표 때 처음으로 검찰의 수사, 기소 분리를 결정했다.

    김종민 의원 : 우리 민주당 지도부 처음으로 수사. 기소 분리를 준당론으로 결정한 것이 그 당시 (이낙연) 지도부다. 이낙연 대표 있을때 제가 검찰개혁 담당 최고위원이었다. 이 대표님께 검찰개혁에 적극적인 의원들만 모아달라고 상의를 드렸다. 좋다며 이 대표님은 반드시 책임지고 하라고 했다.

  • 7. .....
    '21.8.19 1:29 AM (122.37.xxx.36)

    판단을 잘못하는건지
    원래 그런인간인건지.

  • 8. 이재명 지지자
    '21.8.19 1:34 AM (61.102.xxx.144)

    들은 민주당 지지하는 건 맞나요?
    한 번 물어봅시다.
    민주당 지지자는 맞아요?

    그렇다면, 이렇게 극렬하게 이낙연을 부정하고 조롱하고 악마화하는 게 말이 됩니까?
    당신들이 이낙연 까는 건

    -사면
    -당대표 때 뭐했냐

    뭐 이 정돈데, 이게 지금 당신들이 이낙연을 비토하는 근거로 먹힌다고 생각해요?

    민주당 지지자라면, 맘에 안 든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이낙연 쫓아다니며 악플 다는 당신들은 그 정도가 아니네요?

    이재명이야 살아온 과거가 있으니 극렬하게 반대합니다.
    그런데 이낙연을 이렇게 못 잡아먹어 난리인 건 납득이 안 돼요.

    딴지나 클리앙에서 교육 받고 오는 겁니까?
    거 참...

  • 9. 계속 받아 써 봄
    '21.8.19 1:34 AM (111.118.xxx.241)

    이낙연 후보 : 후보 모두 연내 수사기소 완전분리를 제도적으로 처리하는데 합의하고 그것을 지도부에 건의하는 절차를 밟았으면 좋겠다. 지도부도 정기국회 안에 수사기소 완전분리 처리하는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국민들의 검찰개혁 에너지가 아직 있을때 검찰개혁을 완료하고 매듭지어야 한다.

  • 10. 문재인 정부
    '21.8.19 1:36 AM (61.102.xxx.144)

    첫 총리이자 최장 총리로 대통령과 국정 잘 이끌었어요.
    당 대표 6개월 동안 전임 이해찬이하곤 비교도 안 될 만큼 법안 통과 등 일도 했어요.
    대체 뭐가 문제죠?
    왜 이렇게 죽일 놈 만들어요?

  • 11. 계속 받아 써 봄
    '21.8.19 1:39 AM (111.118.xxx.241)

    김종민의원 :

    '검경 기소수사 분리에 후보 중 다른 후보는 다 찬성인데 이재명 후보만 반대한다"

    추미애 후보가 이낙연,김종민 의원이 개혁안 놓고 당내에서(조응천, 백혜련등 검찰 출신들이 반대)씨름한 거 알고
    6대 범죄 제외하고
    수사, 기소 분리안을 힘들게 합의 이끌어 낸거 알면서 이낙연을 공격했지.
    이낙연 공격 할 때 김종민의원 참느라고 참을 인인인인 했겠다.

  • 12. 계속 써 보자
    '21.8.19 1:43 AM (111.118.xxx.241)

    김종민 의원 :
    추미애 장관이 장관 시절 공격 받고 있을 때
    당시 이낙연 대표가 저를 대표실로 불러서
    추미애 장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우라고 전담 하라고 파견시켰다.
    그래서 추미애 장관을 시간 날 때마다 만나고 이야기 듣고 도와 줬다.

  • 13. 이어서
    '21.8.19 2:56 AM (111.118.xxx.241)

    이낙연 후보 : 토론회 때 바로 반박하는 것을 안 좋아해서 "그 때 함께 협의했잖습니까. 가장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게만 했다.

    김종민 의원 : 20년 동안 손도 못댄 일을 검찰개혁특위를 만들고 2달만에 통과가 되나? 추미애 후보도 알거다. 지금 하면 된다. 지금 하지 않는 것을 다그쳐야 한다.

  • 14. ㅇㅇ
    '21.8.19 4:05 A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수 차례 자가격리만 했던 당대표 였던거 모든 국민이 봤는데 감싸느라 애쓰네요.
    그래놓고 보궐 지니까 초선들 꼬드겨서 조국탓 했죠. 이것또한 모든 국민이 봤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네요. 원글... 그렇게 살지 마세요.
    추미애장관을 감싸? 것보단 사면발이를 했지. 누굴 바보로 아나. 이런 글 하나면 속을 줄 일았ㄴㅑ?

  • 15. 진짜
    '21.8.19 5:54 AM (182.221.xxx.60)

    정세균 후보 후원 회장 말처럼
    이낙연 정세균 후보님들 너무 반듯
    하셔서 저무리들 한테 당하고 계시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네요.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 16. 저도
    '21.8.19 8:46 AM (128.1.xxx.120)

    분명히 저렇게 알고 있는데
    바지사지지자들은 완전히 정반대 가짜뉴스 퍼뜨리고 다니대요?
    아주 뻔뻔한 것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336 렌즈 끼면 눈 침침.. 노안때문일까요? 4 말랑카우 2021/08/19 2,129
1239335 자주 속이 안 좋다는 아들 20 .. 2021/08/19 4,482
1239334 구본길 선수는 볼수록 대박이네요 33 가을 2021/08/19 15,279
1239333 갱년기를 대비한 운동을 뭐가 좋을까요? 6 갱년기 2021/08/19 2,670
1239332 저는 먹는걸 좋아해요 1 꿀꺽 2021/08/19 1,380
1239331 이준석, 홍범도 장군 안장식에서 ‘손톱손질’ 29 ㅇㅇ 2021/08/19 3,382
1239330 [최초공개] 문재인 대통령, 국민청원 4주년 맞아 직접 답변 9 ㅇㅇㅇ 2021/08/19 874
1239329 구미 사건 친모는 도대체 뭘까요? 21 .... 2021/08/19 5,543
1239328 KTX로 수서까지 가고 싶습니다 1 수서역 2021/08/19 1,559
1239327 황교익 "한국은 미개한 사회..정치인 지지한다 말하면 .. 17 빵빵 2021/08/19 1,818
1239326 엄마가 보고싶어요. 10 엄마 2021/08/19 2,223
1239325 10시 대안뉴스 ㅡ 골방라이브 팀이 다시 뭉쳤다 1 같이봅시다 2021/08/19 379
1239324 네이버 회원가입 오류 ..도와주세요 ㅠㅠ 3 ... 2021/08/19 562
1239323 이제 아침엔 시원하다 못 해 서늘한 감이 있네요. 3 가을 2021/08/19 1,200
1239322 배신접종후 열나고 설사3일째 9 ... 2021/08/19 2,306
1239321 먼 나라 남의 일이 아니네요 18 어휴 2021/08/19 5,352
1239320 아..... 원두가 떨어졌어요 5 아쉬움 2021/08/19 1,733
1239319 선물할 책 좀 추천해주세요 10 하하 2021/08/19 893
1239318 문재인대통령 국민청원 직접 답한대요 37 .. 2021/08/19 1,880
1239317 어제 입은 잠옷, 내일 입고 나갈 쟈켓.. 어디에 두세요? 4 ..... 2021/08/19 2,029
1239316 원희룡 이준석 4 .. 2021/08/19 1,166
1239315 알뜰폰에서는 아이폰구매할수 없나요?? 1 궁금이 2021/08/19 911
1239314 50대 초반 갑자기 머리카락이 너무 가늘어졌어요 12 .. 2021/08/19 3,543
1239313 치아보험 ㅡ 흥국생명의 사기급 보험금지급 6 치아 2021/08/19 1,569
1239312 오늘 루이비똥 가방 사러 가는데 2 초보자 2021/08/19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