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베트남에서 일하러온 서빙아가씨한테
주식하는방법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네요
아주 성심성의껏 온 심혈을 기울여서 상한가 하한가 어쩌고저쩌고 컴퓨터에 코박고 있습니다
저러다 나중에 잘못되면 어찌 감당하려고...
지나 잘하고 저러면 그런갑다하지
맨날 빠졌네 어쨌네 하더만
뭔 근저감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아가씨
주식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21-08-18 22:09:52
IP : 183.96.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21.8.18 10:13 PM (175.114.xxx.161)그냥 직원으로 대하라고 하세요.
선을 그어야죠.
힘들게 돈 번 거 주식으로 잃으면 어떡하며
쓸데없이 친절한 것도 별로예요.2. 죄송
'21.8.18 10:15 PM (106.102.xxx.253)정말 죄송한데 ...
베트남 아가씨랑 친해질 꺼리를 만들지 못하게 하세요.
베트남은 빈민, 서민층 아니여도
남녀 나이 차이 많은 커플 많습니다.3. 남편
'21.8.18 10:17 PM (202.166.xxx.154)남편분이 본인 말 와이프나 애들한테도 안 먹히니 들어주는 만만한 사람한테 신나게 이야기 하나봐요.
4. ..
'21.8.18 10:5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베트낭 여자들 한국 남자한테 환장해요. 저 아는 사람 55세인데 20대 여자 만나 애 둘 낳았어요
5. 조심!
'21.8.18 11:59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아는 50대 남자 동갑 부인과 이혼하고 딸 또래 베트남 여자랑 삽니다. 결혼은 안했는데 현재 동거중.
6. ...
'21.8.19 12:34 AM (122.38.xxx.175)제가 보기에도 주식이 주된게 아니라 재료가 필요했던듯?
그런데 원글이 닥달하면 절대 아니라고 원글 미친사람 취급할듯 ㅋㅋ7. //
'21.8.19 2:27 AM (125.137.xxx.90)그렇게 잘알면 그돈으로 빌딩세워서 놀고먹지 왜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고
핀잔을 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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