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 만삭이라 치우면서 무릎도 넘 아픈게 가장 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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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흩뿌려놓는 강아지
제가 임신 만삭이라 치우면서 무릎도 넘 아픈게 가장 큰 문제네요.
1. 혹시
'21.8.18 3:20 PM (182.216.xxx.172)간식이나 다른 맛있는 음식을 섞어 주시나요?
저희 강아지가 북어나 고기 이런걸 조금씩 섞어 주는데
사료는 물어 내어놓고 입에 맞는 맛있는거만 골라 먹더라구요
사료도 유기농사료인데 사료는 안먹으려고 해서
유인책으로 좀 섞어 주거든요
어떤땐 맛있는거 골라먹고 다시 사료 주워먹기도 해요 ㅎㅎㅎ2. 000
'21.8.18 3:31 PM (124.50.xxx.211)저희 강아지가 밥 먹다가 좀 밥 맛없고 그럴때 물었다가 뱉더라고요.
3. 저희집 14살도
'21.8.18 3:31 PM (14.42.xxx.43)이삭줍기가 아니라 사료주우러 다닙니다.
비비탄도 아니고 집 여기저기.
버릇인 거 같아요.4. 혹시
'21.8.18 3:33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치매기 있는거 아닐까요?
5. ...
'21.8.18 3:35 PM (14.38.xxx.242)ㅎㅎㅎ 저희집 어른신 14살 요키도 그래요.
밥을 잘 안먹어서 닭사슴살을 소량 섞어주는데요.
잘 먹다가 한번씩 시위합니다.
다행히 사료그릇 앞에다 뿌려놓습니다. (고맙다. 치우기 쉽게 앞에다 뿌려줘서...)
먹으려다 뱉어버리고 먹으러다 뱉어버리고.. 아주 얄미워 죽겠어요.6. 흠 1살
'21.8.18 3:48 PM (175.114.xxx.96)우리 강아지 한 살인데도 그래요
주로 편식할 때 사료 물고 맛없으면 뱉고 특히 섞어놓으면 야채랑 고기만 쏙 먹고 사료 뱉어요7. dd
'21.8.18 3:51 PM (118.221.xxx.227)정확한건 강형욱씨한테 물어보시면 될거에요..
8. 사료만
'21.8.18 5:13 PM (118.235.xxx.140)먹어야하는것도 고문일듯요ㅠ 씨리얼만 먹으라하면 난 못견뎌요
9. ...
'21.8.18 7:43 PM (122.38.xxx.175)치매같아요.
벌써 14살이면 이제사람이 먹는 맛있는것좀 주세요.
죽을때 맛있는것 줘봐야 먹지도 못해요.10. ..
'21.8.18 7:55 PM (39.7.xxx.141)신장이 안좋아서 사람음식 못 먹어요
한달에 들어가는 병원비와 링겔값만 45만원입니다 ㅜㅜ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