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거래 이 영상 보고 웃다가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 5,712
작성일 : 2021-08-18 10:28:33
이거 실화 기반 인 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당근이세요? - YouTube
IP : 121.129.xxx.4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
    '21.8.18 10:28 AM (121.129.xxx.43)

    https://www.youtube.com/watch?v=jxdQh7vs4Ls

  • 2. ㅇㅇ
    '21.8.18 10:32 AM (125.176.xxx.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Juliana7
    '21.8.18 10:32 AM (220.117.xxx.61)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대박
    상줘야합니다.

  • 4.
    '21.8.18 10:33 AM (223.39.xxx.166)

    저게 웃긴가요? 보다 암 걸릴뻔;;;;;;;

  • 5. ㅋㅋㅋ
    '21.8.18 10:34 AM (211.36.xxx.137)

    뭐야 하고 들어가봤는데 재밌네요. 전 당근 보다는 저 채널에 있는 음식 고르는게 더 재밌어여

  • 6. ...
    '21.8.18 10:35 AM (223.38.xxx.43)

    이거보구 씁쓸한거 저뿐인가요ㅠ
    내남편은 평생 당근거래 같은 부탁들어줘본적도없고
    음쓰한번 버려줘본적도 없어요
    화장실청소도 다 제가합니다
    부탁해봣자 안들어줄인간인지라 귀찮아하고..
    그래서 내가다해왔는데
    새삼 난왜이러고 바보천치처럼 고생하고살았나싶어 씁쓸하네요
    부잣집에 시집온것도아니고 한푼없는 개털인집에 시집와서 고생하고살았는데
    참 여러모로 바보빙신같은 내인생

  • 7. ...
    '21.8.18 10:3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웃기긴한데
    아들다 키워논 엄마입장에선 ...
    씁쓸하네요

  • 8. ...
    '21.8.18 10:41 AM (117.111.xxx.75)

    여자 혼자 나가면 위험하니까요..

  • 9. ..
    '21.8.18 10:41 AM (223.39.xxx.199)

    윗님 저거 남편들이 집벗어날수 있는 기회라 자처해서 하는거예요
    그리고 나잇대가 얼마이신지 몰겠는데 저 늦둥이 낳아 키우는데 큰아이때랑 지금 늦둥이 나잇대 남편들도 참여율이 달라요
    유치원 입학에 큰애때는 엄마들만 왔는데 지금은 반이상이 애아빠들이네요.

  • 10. ...
    '21.8.18 10:42 AM (223.62.xxx.190)

    여자혼자위험이라..울남편은 그런걱정보다 지몸 불편하고 귀찮은게먼저인 인간입니다
    밤늦게 학원셔틀 내리는 애 데리러나가는것도 저에요
    참 병신같죠? 왜이런결혼을 했고 이러고살아왔을까요

  • 11. 와이프
    '21.8.18 10:47 AM (112.187.xxx.213)

    알뜰하게 사는중인데 남편들도 도와야하지 않을까요? ㅎㅎ

  • 12.
    '21.8.18 10:48 AM (112.184.xxx.17)

    위에 두 분 슬프네요.
    웃긴 동영상인데 그냥 웃으세요.
    너무 감정이입하지말기로 해요. 우리

  • 13. ㅋㅋ
    '21.8.18 10:49 AM (218.52.xxx.98)

    이런 댓글도 웃겼어요. 근데 주로 어린 커플들이 이러지 않을까요?
    -.-.-.
    ㅋㅋㅋㅋ 난 와이프가 종이가방 주면서 팔고 오라길래 뭐파는지 모르고 가서 서있다가 사러온 남자한테 "이게 뭐에요?" 라고 물어봤다가 그남자도 모른다더라

  • 14. 걍 재미로들
    '21.8.18 10:51 AM (59.20.xxx.213)

    보셔요ㆍ 뭘 심각하게들 ㅋㅋㅋ

  • 15. flqld
    '21.8.18 10:55 AM (1.237.xxx.233)

    ㅋㅋㅋ 넘 공감가네요
    저도 거래할때는 꼭 남편내세워서요

  • 16. ㅋㅋㅋ
    '21.8.18 10:56 AM (210.223.xxx.119)

    아 웃겨 위에 종이가방 웃기다 ㅎㅎㅎ

  • 17. 유머를
    '21.8.18 10:58 AM (211.110.xxx.60)

    다큐로 받지말고 웃어봐요~~ㅋㅋㅋ

  • 18. ㅡㅡ
    '21.8.18 10:59 AM (175.223.xxx.172)

    ㅋㅋ 재밌어요.
    남편들이 귀엽네요.

  • 19. ...
    '21.8.18 11:0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제목을 고치셔야할듯. 슬퍼서 운줄 알고 클릭했네요.
    영상 웃기네요.

  • 20. ...
    '21.8.18 11:07 AM (112.220.xxx.98)

    보는내내 답답 ㅡ,.ㅡ

  • 21. ...
    '21.8.18 11:1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남들다웃는 이런걸보고도 내인생 내신세 생각나 한탄스러울정도로..사는게얼마나 힘들면ㅠ

  • 22.
    '21.8.18 11:11 AM (222.236.xxx.172)

    ㅋㅋㅋㅋ재밌네요

  • 23. ㅂㅈㅁㅇ
    '21.8.18 11:11 AM (103.252.xxx.221)

    연기들이 너무 리얼해요 ㅋㅋㅋㅋㅋ

  • 24. ㅋㅋㅋ
    '21.8.18 11:23 AM (182.216.xxx.131)

    울집일세~!

  • 25. ....
    '21.8.18 11:33 AM (115.94.xxx.252)

    저 얼마전에 무쇠팬 샀는데 남자가 나왔어요.
    난생 처음이라 너무 웃겼어요.

  • 26. 앜ㅋㅋㅋㅋㅋ
    '21.8.18 11:34 AM (183.99.xxx.127)

    넘 웃겨요
    저 사십대초반인데, 당근거래 하면 저도 거의 처음부터 남편 내보냈거든요. 아주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 보니 다들 그러고 있더라구요.

  • 27. 저도
    '21.8.18 11:37 AM (110.70.xxx.238)

    남편이 가끔 픽업해요.
    주로 제가 가지만 어느때는 같이 가고.
    후기에 당근 남편들은 다 착하다고 ㅎㅎ.

  • 28. ...
    '21.8.18 12:11 PM (112.153.xxx.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음 우리 남편이 갑자기 보고 싶고 미안하고 조큼 그러네요 ㅋㅋ

  • 29. ㅎㅎ
    '21.8.18 12:32 PM (39.7.xxx.4)

    이걸 보니 확실히 생활 반경과 스타일(?)이 갈리긴 하나보다 생각이 확 드네요.

    저도 당근 꽤 해봤는데,
    미혼이라 아이용품 같은게 없어 그런건진 몰라도
    일단 거래 자체가 거의 택배거래나 입금 후 경비실이나 택배보관소에서 가져가시거나였고
    단 한번도 거래자의 남편을 마주친 적이...
    남편인 분이 가져간 적은 있겠다 생각은 되네요

  • 30.
    '21.8.18 12:34 PM (222.236.xxx.78)

    저는 보면서 걸리는 부분이
    매수자 남자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게 과녁인거 같은데...
    아씨 제품구성품 확인은 만나기전에 해야지
    둘다 일처리 저런식으로 하는거 웃기기보다 짜증.
    저희 남편은 시키면 하겠지만 못미더워서 제가 나가요.

  • 31. ㅋㅋㅋ
    '21.8.18 1:06 PM (210.95.xxx.56)

    저도 경험자입니다.
    회사다니는 딸이 미니스커트 건네주고 오전 10시에 집앞 초등학교 정문에 나가서 만원받아오라길래 나갔더니 미니스커트 입으면 안될 것 같은 아주머니 등장(내또래).
    그 아주머니 역시 딸 심부름.
    이구동성으로 이 아침에 우리는 둘다 딸래미 심부름하고 있네요 ㅎㅎ 하며 헤어짐.

  • 32. ㅋㅋㅋㅋㅋㅋ
    '21.8.18 1:13 PM (121.129.xxx.43)

    ㄴ윗님 사연도 너무 웃깁니다.
    미니스커트 입으면 안될 것 같은 두 분이 만나신 거군요!
    좋은 어먼님들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353 친정엄마가 친구 따라 부동산모임 가신다는데.. 10 2021/08/18 2,813
1237352 황교익이 언론의 각광을 받았던이유가 뭔가요 13 ㅇㅇ 2021/08/18 1,655
1237351 모더나 항의 정부대표단,골프백 딱 걸림 알고 보니.. 5 샬랄라 2021/08/18 2,496
1237350 밥할때 귀리 넣어서 하는데요... 13 으휴 2021/08/18 3,373
1237349 조난 당한 여학생 영화 제목이요!!! 2 ..... 2021/08/18 1,093
1237348 편입 궁금합니다. 3 편입 2021/08/18 1,437
1237347 세입자 구할때 부동산에 한군데만 내놓나요? 2 부동산 2021/08/18 954
1237346 머리를하루두번감아요 샴푸추천 1 포도 2021/08/18 1,793
1237345 아이티 지진 사망자 2천명 5 ㅇㅇ 2021/08/18 1,410
1237344 그릇박사님들! 멋진 커트러리 사고픈데,, 추천좀 해주세요 6 나른아 2021/08/18 2,115
1237343 황씨가 이씨 욕설 이해한 이유를 알겠어요 9 .... 2021/08/18 1,772
1237342 오늘 매불쇼에 낙지사 나오나봐요 21 ,,, 2021/08/18 1,055
1237341 아이 하교길에 마주한 광경.. 17 claire.. 2021/08/18 5,886
1237340 황교익의 열폭이 이 정도?(feat.백종원) 30 .... 2021/08/18 2,780
1237339 생후 6 개월 혈액암 RH-A 지정 헌혈 도와주세요 3 Dd 2021/08/18 1,474
1237338 입시정보 사이트 어디보면 좋을까요 4 중2 2021/08/18 1,000
1237337 [영어번역문의] Let's go Together 7 00 2021/08/18 753
1237336 글은 지워졌네요 2 내셔널파2재.. 2021/08/18 816
1237335 구찌 패들락 vs 마틀라쎄 40대중반 어떤게 나을까요? 2 .. 2021/08/18 1,441
1237334 황교익은 이재명 낙선운동인 3 .... 2021/08/18 707
1237333 이재명시장때 시의회에서 시의원과 쌈박질하는 5 ㅇㅇ 2021/08/18 604
1237332 화상치료에서 피부염만심한데요 1 ,,, 2021/08/18 584
1237331 이재명 무반응 -민주당의원 20명이 기본소득 토론제안 6 토론 나와라.. 2021/08/18 582
1237330 조중동은 이재명 공격한적이 없죠? 12 그래서 2021/08/18 627
1237329 현재 모든 여론조사 기관 아낙연 지지율 45 ... 2021/08/18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