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일이 좀 잘 되는데.
주변에 저를 눈여겨보고 제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자꾸 눈에 띄어요.
오늘 이 팀 저 팀 보고 나니 확 짜증이 나네요.
남의 것 따라서 하면 자기도 잘 될 거라고 쉽게 생각하는 게.
따라해봤자 잘 안되면 그들만 더 열받을뿐
따라하는 사람이 이팀저팀 있다면 자기 착각일 가능성이 커요.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따라할리가요
저도 그래서 뭔 일 하는지 주변에서 아무리 물어도 이야기 안 해요 정보가 돈이고 새어나갈 수 있어서요
그런데 팀이라니 회사 다른 팀에서 따라하나보네요
피곤하실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