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희라는 뭔 복일까요?

.. 조회수 : 27,821
작성일 : 2021-08-17 14:05:47
어쩌고저쩌고 시기질투의 주변말들도 많지만
평생을 저렇게 한결같이 자상하고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다는게
게다가 남편이 한분야의 탑수준이라 돈도 잘 벌고
내스탈은 아니지만 최수종이 외모도 좋은편에 자기관리도 잘하고
거기다 건강하고 인물좋은 아들,딸까지 한명씩 있어서 화목한가정 이루고
본인도 한번씩 적당히 일도 하고.. 진짜 복이 많은 사람같아요
하희라얼굴도 선하고 마음고생 안하는 편안한 얼굴
IP : 39.7.xxx.85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7 2:0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건 당사자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일 같아요

  • 2. ...
    '21.8.17 2:09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하희라 엄마 검색해 보세요

    마음고생을 안 하다니..ㅋ

  • 3. ...
    '21.8.17 2:11 PM (112.214.xxx.223)

    하희라 곗돈 검색해 보세요

    마음고생을 안 하다니..

    남의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ㅋ

  • 4.
    '21.8.17 2:1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도 딸에게 그렇게 잘했데요
    그래서 최수종이 더 잘하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 5. 전 최수종같은
    '21.8.17 2:13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살면 숨막힐것 같아요.
    휴일도 평일도 부인이랑 같이 있고 싶어하고
    밥도 같이 집에서 먹고...
    으 생각만해도 질리네요
    각자 생활하다가 밤에 퇴근해서나 만나야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 6. 타고난
    '21.8.17 2:13 PM (220.94.xxx.57)

    복이 많은거죠

    연예인으로 살면서 부모 남편에게 사랑받고

    애들도 잘컸을거고

    돈걱정이있나

    아직도 대중에게 이미지 좋고


    타고난 거예요

  • 7. ..
    '21.8.17 2:14 PM (39.7.xxx.85)

    살면서 나쁜일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 있나요?
    그래도 큰틀에서 보면 능력있는데다 지극히 애처가인 보기드문 남편 만나서 평생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 이루고 잘 사니 복많다고 하는 거죠

  • 8.
    '21.8.17 2:14 PM (211.117.xxx.145)

    ㄴ역쉬 부모복이 최고네요

  • 9. ...
    '21.8.17 2:15 P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

    남편 하나만 보면 ...
    남자가 밖에서 부인에게 애정표현하는 행동을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나 여자나 안과 밖의 행동이 180도인 사람들 많습니다

  • 10. ,...
    '21.8.17 2:18 PM (222.236.xxx.104)

    하희라 보면 누구랑 결혼해서도 잘 살았을것 같아요 .. 전 오히려 최수종보다는.. 하희라가 성격이 훨씬 더 나아보이거든요... 성격이 무난해보이구요.... 그리고 윗님말씀대로 타고난것도 있겠죠 ...한미모 하는 여자연예인들도 풍파 겪는 사람들은 겪으니까요

  • 11.
    '21.8.17 2:20 PM (211.117.xxx.145)

    오래전에 들었는데..

    전생이 서태후였다고..
    이를테면 왕비상..

    하희라 결혼전 얘기..

    서태후가 악녀라서 좀 그렇긴 해요

  • 12. 카라멜
    '21.8.17 2:20 PM (125.176.xxx.46)

    하희라 성격이 무던해보여요
    그래서 누구든간에 (남편이 개망나니 아니고 기본은 한다 가정하에) 평탄하게 살았을거 같아요

  • 13.
    '21.8.17 2:22 PM (49.164.xxx.30)

    저도 하희라성격 좋아보여요..

  • 14. ..
    '21.8.17 2:25 PM (118.218.xxx.172)

    요리해주고 청소해주고 그러면 남편이랑 24시간 같이있고싶네요.

  • 15.
    '21.8.17 2:27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하희라가 성격이 좋던데요
    저는 남편이 아무리 요리 잘하고 애처가라고 해도
    부엌에서 절대 같이 일 못해요
    하희라는 남편하고 요리하는 예능에서 보니
    잔소리 없이 존중해 주면서 남편에게 상냥하게 얘기 하는데
    최수종보다 더 좋게 보였어요

  • 16. ㅇㅇ
    '21.8.17 2:3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방송에서 보는걸로만 보면 하희라 꽁하지 않고 털털하니 성격 좋아보여요.

  • 17. 괜찮아
    '21.8.17 2:30 PM (221.162.xxx.233)

    저도 그리생각했어요.

  • 18. ....
    '21.8.17 2:32 PM (115.94.xxx.252)

    저도 갑자기 그런 생각 했어요.
    하희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자로서의 삶은 성공적이겠다는 생각이.....
    부러워요.

  • 19. ---
    '21.8.17 2:35 PM (121.138.xxx.181)

    절친이 하희라랑 같은 여고 나와는데,,하희라가 선배..
    이쁜데 성실하고 성격좋고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좋아했다고 들었어요.
    화교였다는것 같던데..친정도 부유하고 그러진 않아도..좋으시고
    평범하면서 화목했다고..
    최수종이 무슨 프로그램 사회보다가? 하희라 만나서..저여자다 했다잖아요..
    결혼상대자로..
    서로 잘 만났다고 보는게 맞아요..

  • 20.
    '21.8.17 2:36 PM (203.243.xxx.56)

    최수종이 처복이 있는 것 같은데요?

  • 21. ..
    '21.8.17 2:38 PM (39.7.xxx.85)

    그런것 같네요 하희라도 성격좋고 이쁘고 능력있고.. 서로 잘 만난듯
    그래도 저런 부인 두고도 함부로 하고 바람피고 다니는 남자들이 많은데 복은 복이죠

  • 22. 저도
    '21.8.17 2:38 PM (124.49.xxx.61)

    하희라는 상격이 밝고 둥글둥글해서 누구랑 살아도 잘살앗을것 같아요. 부러운 성격

  • 23.
    '21.8.17 2:39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최수종 은근 음식도 가리고
    여행 가서도 어찌나 깔끔한지 사실 넘 피곤한
    스타일 아닌가요?

  • 24. ㅇㅇ
    '21.8.17 2:40 PM (125.180.xxx.185)

    하희라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최수종같은 남편 좋냐고 ㅋㅋ

  • 25. 저도 고교 후배
    '21.8.17 2:47 PM (222.100.xxx.236)

    인데 성격좋고 선생님들도 예뻐하고 소문도 좋았어요
    여고는 아닙니다

  • 26. 성격복
    '21.8.17 2:50 PM (122.36.xxx.22)

    최수종 나잇값 못하고 너무 치대던데
    하희라가 잘 참고 받아주던데요
    그래서 잘 사는구나 싶어요

  • 27. ㅇㄱ
    '21.8.17 2:52 PM (221.153.xxx.233)

    하희라씨 어머님이랑 저희 엄마랑 한때 알던 사이여서 하희라씨 본 적 있는데 정말 너무 착하셨어요.
    그 한창 하이틴스타로 잘 나가던 시절, 어린 저에게까지 자상하게 대해주던 모습이 30년이 지난 지금껏 잊혀지질 않아요.
    하희라씨보단 최수종씨가 복받은 거 같아요

  • 28. 저도
    '21.8.17 2:55 PM (61.254.xxx.115)

    들었는데 공부도 아주 잘했다고 들었어요

  • 29. 자녀복도
    '21.8.17 2:55 PM (153.136.xxx.140)

    딸래미가 너무 이쁘더군요. 연예인 2세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어요.

  • 30. 최수종이
    '21.8.17 2:57 PM (125.134.xxx.134)

    처복이 있는거죠. 예전에 카메라 꺼진줄 알고 리포터한테 함부로 째려보는거 아직도 기억하는데 같이 드라마했던 후배나 선배가 그러던데 승부욕 세고 성격있다고
    제가 그 사람들이 누군지는 말 안할께요
    그래도 카메라 앞에서는 티 안내는거 보면 진짜 프로죠

    집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글거리는 애교나 과한 표현도 너무 심하면 여자가 무뚝뚝하고 성깔있음
    싸움나요. 그것도 재미있다 잘한다 오빠가 최고다 해주니깐 빛나 보이는거죠
    그 바닥에 일진출신 날라리출신도 얼마나 많나요
    학교다닐때나 어릴때 평판도 정말 좋고요
    단 연기는 못합디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요즘 스타일 연기가 아니죠. 촌스럽고 힘주는 연기스타일
    드라마 보니깐

    친구 신애라는 사모님 역 하는데
    파출부 다니는 서민형 아줌마 역 자존심 상하고 속상할수도 있었겠죠.
    엄마역을 해도 사모님 하고 싶지 서민캐릭터 하고 싶겠어요.
    아무래도 작가가 하명희고 제작사가 히트 드라마를
    많이 만드는 곳이니 한듯
    그래도 촬영하면서 신애라랑 붙어다니면서 잘 지냈는 가보더라구요
    샘 많고 욕심 많은 사람 같음 대놓고 티 팍팍 났을꺼예요
    저는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로 사람을 다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신애라 예능이나 인터뷰 보면 밝고 순하고 본인을 내세우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 31. ..
    '21.8.17 3:06 PM (61.77.xxx.136)

    에이 아무리 하희라가 무던해보여도 저부부의 경우는 하희라가 남편복있늣거죠..치대니 뭐니 해도 저렇게 한결같이 와이프 사랑하는티내고 마음표현해주는 남편은 진짜 흔치않아요. 다들 알다시피 오래살다보면 그야말로 가족되잖아요.
    최수종 개인이 어떤인간인지를 떠나 아내한테만큼은 최고남편같아요.

  • 32. ㅇㅇ
    '21.8.17 3:08 PM (223.33.xxx.211)

    하히라가 진짜 똑똑하고 성격이 좋아요.
    한쪽만 잘한다고 되간유... 아내로서도 백점이유.

  • 33. 몇년전 리포터가
    '21.8.17 3:1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하희라 인터뷰하며 집에 있는 최수종한테 전화해보라고 했는데 각본에 없던건지ㅎㅎ 하희라가 뭐하고 있냐니...
    여느 남편들처럼 아주 무료하고 심드렁한 말투로 뭐하긴 뭐해..ㅇㅇ하고(잘안들림) 있지. 하는데 그래~저게 진짜지 했네요ㅋㅋ
    얘기가 길어지니 눈치채고 방송용 말투 나오는데 진짜 웃겼음ㅎㅎㅎ 뭐 그래도 어느남편들이 흉내나 내겠슴니꽈.

  • 34.
    '21.8.17 3:30 PM (211.224.xxx.157)

    좋은부모한테 자라나 좋은외모,성실함,공부도 보통 이상은 했고 성격이 그냥 무던하니 자기를 들들 볶는 성격이 아닌듯 보여요. 그닥 센스는 없지만 무던하니 주변에 적없고 너무 영리해서 머리 굴린다고 그게 내 복으로 오는거 아니듯이. 최수종은 외모는 나이들어 별로지만 엄청 성실한듯하고 무던한 부인옆에 있으면 편하고 그런듯 해요. 애들이 너무 이쁘더군요. 여자연예인들 아이들 부모외모 어디에도 없는 경우 많잖아요.
    하희라 연예인치고는 세련된 맛은 없지만 얼굴 성형 않고 자기 얼굴로 자연스레 나이들어가니 오십중반 넘어가면 성형,관리발 외모들보다 더 나을겁니다.

  • 35.
    '21.8.17 3:33 PM (211.224.xxx.157)

    연기는 못하더군요. 다큐 나래이터하는거보고 배우로는 정말 재능이 없구나 느꼈어요.

  • 36. .
    '21.8.17 3:53 PM (118.35.xxx.146)

    하희라를 만난 최수종 복이기도 하죠 하희라가 성격이 좋으니 더 잘하지 않을까요 그만하면 좋은 남편이죠

  • 37. .....
    '21.8.17 5:05 PM (122.61.xxx.68)

    최수종은 어쨋거나 하희라와 자식들한테
    떳떳하지못하죠.
    학력위조 꼬리표 평생 따라다니니...ㅠ

  • 38. 남편복
    '21.8.17 5:37 PM (125.184.xxx.2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있는거죠
    남편이 저리 잘해주고 집안일도 깔끔하게
    잘하는데 부인이 마음상할일이 뭐그리 있을까요
    부부가 인물이 훤하니 아들딸도 인물좋고
    집안이 화목하니 아이들 심성도 좋을꺼같고
    만복을 다 가진게 맞아요

  • 39. ..
    '21.8.17 5:45 PM (180.67.xxx.130)

    공부 잫했다고 못들은것같구요
    연예인이라 대학들어가기는 쉬웠어요
    고려대들어간 유진처럼..
    성격은 무던하게 보이네요
    최수종씨가 명문대나왔다고해서
    연예인인기얻는데 도움 받았다고생각하구요
    그러면서 하희라씨와 결혼도하는 길에들어섰다고
    보기에..
    아무래도 아내분 하희라씨에게
    당당하지는못하고 은연중에 눈치많이
    보실것같네요
    서로행복하게살면좋은거죠

  • 40. 동국대 교육학과
    '21.8.17 6:08 PM (218.49.xxx.221)

    하희라 보면 누구랑 결혼해서도
    잘 살았을것 같아요333
    연영과안가고 교육학과가서 교생까지
    마무리하고 졸업했어요
    성실하고 여유있는 편안한 스타일입니다

  • 41. 하희라가
    '21.8.17 7:19 PM (220.122.xxx.137)

    하희라가 성격이 괜찮은 거 같아요.

    최수종은 모든게 방송용이죠.

    방송이 실제와 같을리가 없어요.

  • 42. ..
    '21.8.17 7:34 PM (175.196.xxx.191)

    언젠가 하희라 집 나오는 방송을 보는데
    장식장 위에 뭔가가 조금 비뚤어 졌다고
    오빠 오면 분명히 저거 지적한다고 바르게 해놓더라고요
    최수종한테 맞춰 주더라고요
    부부가 서로 싫어하는걸 안하는거 같아요

  • 43. ..
    '21.8.17 7:55 PM (116.39.xxx.162)

    우리 기혼들은 다 알잖아요.
    부부는 서로 다 잘 해야 하는 걸.........
    일방적인 건 없어요.

  • 44. ㄴㄴ
    '21.8.17 8:04 PM (211.36.xxx.46)

    고등 때 성적은 그저 그랬다고 들었어요
    친정아버지가 대만 화교시라 대학은 아주 쉽게 들어간걸로 알아요
    결혼 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한 거고요

  • 45.
    '21.8.17 8:12 PM (61.254.xxx.115)

    제가 그시대 사람이라 기사인지 잡지인지봤는데 반에서 7등정도 한다고 봐서 잘하네 했어요 연예인생활하면서 서울서 반에서 오육십명 할때인데 7등이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이상아는 바닥이라고 써있었구요 교생도 했었고.아침밥 할거 전날 저녁에.미리 된장찌개며 끓였다가 아침엔 데워서 차려내기만 한다는 인터뷰도 봤구요 편안한성격인거 같고 잘하는거 같았어요

  • 46. ...
    '21.8.17 8:14 PM (121.132.xxx.187)

    하희라는 화교로 특례입학 한거에요.

  • 47. ...
    '21.8.17 8:34 PM (118.37.xxx.38)

    최수종 하나도 안부러워요.
    무슨 남자가 그리 집착에 가까운지...ㅠㅠ
    아직도 치마꼬리 붙잡고 징징대는 5살 아들놈 같이 구네요.
    어디도 못가게 하는...

  • 48. 하희라도
    '21.8.17 8:39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예쁜 아들 딸 낳기까지 맘고생 많았죠ㅜ

  • 49. ㅇㅇ
    '21.8.17 8:44 PM (194.5.xxx.186)

    화교 특례입학은 지금도 있나요 온갖 특혜는 다누리네요
    주현미도 화교 특례로 약대 갔다더니

  • 50.
    '21.8.17 9:03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절친이 최수종이 막 뜨던 시기에 사귀었는데
    저 만남은 최수종이 처복이 많은걸로..
    할말은 많지만...

  • 51. ㄴㄴ
    '21.8.17 10:09 PM (223.39.xxx.33)

    누구랑 결혼해도 잘살사람 그런건 없다고 봐요
    세상 착하고 성격좋은 여자가 남편복 더 없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 52. ..
    '21.8.17 10:14 PM (222.236.xxx.104)

    솔직히 하희라 무난한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그냥 그사람 성격에 맞춰서 잘살았을것 같은데요 . 다른 동료 여자연예인 풍파 많은 사람들처럼 그런 남자 안만났다면요 ..최수종도 솔직히 좀 까다로운은 화면에서도 보이거든요 ... 까다롭긴 하지만 하희라 한테 잘하긴 잘하겠지만..그래도 보면 하희라가 아예 공주로 대접만 받고 사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

  • 53.
    '21.8.17 10:45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수더분하니 받아주는거니 저라면 최수종 성격에 벌써 질렸어요.
    다해주는것같이 구는데 저번에 티비에서 보니 멸치똥도 못따더만요
    맨날 옆에 있으려고하니 밖에서 밥도 안먹고 듣다가 어질어질해요

  • 54.
    '21.8.17 10:48 PM (180.65.xxx.224)

    수더분하니 받아주는거지 저라면 최수종 성격에 벌써 질렸어요.
    다해주는것같이 구는데 저번에 티비에서 보니 멸치똥도 못따더만요
    맨날 옆에 있으려고하니 하희라 약속에도 다 따라가고
    밖에서 밥도 안먹고 대부분 집에 와서 먹고 듣다가
    어질어질하더라구요 좀 이상하게 느껴지던데 나만 그런건가요?

  • 55. ㅇㅇ
    '21.8.17 11:05 PM (118.235.xxx.39)

    최씨 스스로 애처가 프레임 씌워서 그래야한다는 강박같아보여요
    하희라는 그냥 무던한것같구요

  • 56. 다른건 모르겠고..
    '21.8.17 11:08 PM (1.240.xxx.71)

    전 친분은 없지만 같은학교 다니며 같은 시간 같은버스 타던 사람중 하나일뿐입니다.
    하희라 고등학교때 공부 잘했습니다. 화교라 특례가 있었는지까진 모르겠으나 공부로 갈만한 성적 충분했어요.
    어릴때부터 연예인 생활하며 티냄도 없이 예쁜애가 성격도 털털하고 공부도 잘하니 선생님들이 무척 예뻐했지요.
    그리고 석관고등학교는 1회는 여학생만 받고, 2회부턴 남녀공학이었습니다.하희라는 3회구요

  • 57. 미미
    '21.8.17 11:13 PM (175.223.xxx.35)

    이 뭔 뜬금없는 하희라 칭송이여? 왕지현 담은 하씨 차례? 복은 무신 복, 변함없이 연기도 안늘고, 카메라 맛사지 몇 년 째인데 여전히 촌스러워도 출연은 시켜주고
    조선족 화교들이 주기적으로 칭송글 써주는 복은 있네~

  • 58. 와와
    '21.8.17 11:20 PM (218.55.xxx.252)

    주현미도 화교특례라 약대쉽게간거라고 본인입으로 얘기하던데
    그화교특례가 아직도 있을까요??
    아주 이래저래 특례가 많아서 억울해서 못살겠네요

  • 59. ...
    '21.8.17 11:39 PM (123.111.xxx.201)

    그건 당사자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일 같아요 2
    늘 모든 것은 보이는게 다 가 아니잖아요?

  • 60. ㄹㄹㄹ
    '21.8.18 12:12 AM (39.7.xxx.224)

    화교 친구한테 들었는데 하희라는
    방송국에 아는 사람 있어서 어린이 합창단으로 들어갔고
    근데 알다시피 노래도 별로 인물도 별로 연기도 별로
    지금까지도 어떻게 연예인 됐는지 미스테리. 공부도 잘하지 못했대요 별로 상관은 없지만. 화교 특례로 대학입학.
    남편 최씨야 월드컵 응원할 때 인성 들통났고 학력위조로 쐐기를 박았죠. 얼마전에 아줌마 같다고 82에서 까이지 않았나요
    부러울 거 하나도 없음.

  • 61. ....
    '21.8.18 12:13 AM (61.79.xxx.23)

    화교는 대만국적으로 외국인전형으로 가는거에요
    지금도 쉽게 갑니다

  • 62. 진짜
    '21.8.18 12:4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특례좀 없애라. 특히 외국인전형.

  • 63. 하희라
    '21.8.18 12:48 AM (88.65.xxx.137)

    화교고 화교 특례로 입학했어요.
    집도 부자 아니고 아버지가 중국점 운영.
    하이틴 스타라고 중학교때부터 영화 출연하고 그랬으니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선생들한테는 잘했겠죠.

    성격도 모난 성격은 아니잖아요?
    연기를 못해서 그렇지..

  • 64. 부인은
    '21.8.18 3:18 AM (112.214.xxx.197)

    남편이 좀 밖에서 적당히 친구들하고 노는것도 하고 밥도 해결하고 들어오고
    와이프가 친구들하고 해외여행 간다하면 그러려니하면서 보내주고
    등등 남편이 좀 무심한게 하희라 소원일수도 있죠
    복에 겨워서 배부른 소리한다고 하겠지만
    전 집에 집착강한 강아지가 하루종일 나만 바라보고 앵기고 사랑을 갈구하면 돌아버릴듯 싶은데
    남자가 다늙어서 평생을 마누라한테만 붙어서 애정을 갈구한다면 좀.. 좀..
    무던한 하희라니까 견디지 전 가끔씩 못견디고 소리 빽 지를듯요
    이 화상아 진구들하고 좀 놀다 밥까지 해결하고 들어오라면서요
    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혀요

  • 65. ㄴㅅ
    '21.8.18 8:46 AM (211.209.xxx.26)

    화교특례뿐아니라 외국 5년? 6년 부모따라 갔다오니 특례로 좋은대학 들어가던데요. 물론 예전보다 많이 빡셔졌대요
    워낙많이들 나가니

  • 66. 으..
    '21.8.18 8:49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나 고등학교때도 화교 특례로
    공부 지지로 못하던 (60명 중에 56등 하던) 애가 성균관대 영문과 갔어요.
    학력고사 전에 미리 합격 정해지더라구요.
    자습시간에 혼자 맨투맨 보고 있고.
    애들이 다 싫어했음.

  • 67. 으...
    '21.8.18 8:50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나 고등학교때도 화교 특례로
    공부 지지로 못하던 (60명 중에 56등 하던) 애가 성균관대 영문과 갔어요.
    학력고사 전에 미리 합격 정해지더라구요.
    자습시간에 혼자 맨투맨 기초편 보고 있고.
    애들이 다 싫어했음.

    회사 들어갔더니 외국에서 살다왔다는 특례로 서울대 나온 애가 있었음.

  • 68. 최수종
    '21.8.18 9:49 AM (61.254.xxx.115)

    방송용 아내바라기 아닐까요? 차인표도 집돌이면서 신애라가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바깥활동 많이하면 빨리 들어오라고 목매고 전화해서 신애라가 답답해하던데요

  • 69.
    '21.8.18 10:10 AM (106.101.xxx.83)

    베베 꼬인 사람들 무섭네요
    서로 잘만난거죠

  • 70. 不是
    '21.8.18 11:11 AM (175.223.xxx.90)

    화교중에선 성공한 인생?
    조선족 화교들이나 댓글 줄줄이 달고 우쭈쭈하지
    한국인들은 사실 하희라 관심도 없음

  • 71. ...
    '21.8.18 1: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외국 살다왔거나 외국인이라고 특례입학
    이거 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나요
    그들 사정인데 왜 특별히 봐줘야해요
    그거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외국 살고 있어 거기 대학 들어가야하지만 특례 입학 이용해서 혼자 한국으로 들어와
    자기 수준보다 더 나은 대학 입학한다든지
    참 쉬워요 대학가기

  • 72. ....
    '21.8.18 1: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외국 살다왔거나 외국인이라고 특례입학
    이거 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나요
    그들 사정인데 왜 특별히 봐줘야해요
    그거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외국 살고 있어 거기 대학 들어가야하지만 특례 입학 이용해서 혼자 한국으로 들어와
    자기 수준보다 더 나은 대학 입학한다든지
    한국에 쭈욱 세금 내며 살았던 사람은 죽을똥 살똥 공부하고 고생하며 가는 대학을
    누군 외국 몇년 살고 외국인이라고 참 쉬워요 대학가기

  • 73. ....
    '21.8.18 1: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외국 살다왔거나 외국인이라고 특례입학
    이거 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나요
    그들 사정인데 왜 특별히 봐줘야해요
    그거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외국 살고 있어 거기 대학 들어가야하지만 특례 입학 이용해서 혼자 한국으로 들어와
    자기 수준보다 더 나은 대학 입학한다든지
    한국에 쭈욱 세금 내며 살았던 사람은 죽을똥 살똥 공부하고 고생하며 가는 대학을
    누군 외국 몇년 살고 외국인이라고 참 쉬워요 대학가기
    지금도 놀랍고 미스테리한게
    20년 전 그림 지지리 못그리던 학생이 그림 몇달 그리고 홍대 들어감
    그 당시에도 홍대는 대단했는데

  • 74. ....
    '21.8.18 1: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외국 살다왔거나 외국인이라고 특례입학
    이거 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나요
    그들 사정인데 왜 특별히 봐줘야해요
    그거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외국 살고 있어 거기 대학 들어가야하지만 특례 입학 이용해서 혼자 한국으로 들어와
    자기 수준보다 더 나은 대학 입학한다든지
    한국에 쭈욱 세금 내며 살았던 사람은 죽을똥 살똥 공부하고 고생하며 가는 대학을
    누군 외국 몇년 살고 외국인이라고 참 쉬워요 대학가기
    지금도 놀랍고 미스테리한게
    20년 전 그림 지지리 못그리던 학생이 그림 몇달 그리고 홍대 들어감
    그 당시에도 홍대는 대단했고 입시미술이 정형화 되어 있는 시대인데

  • 75. ....
    '21.8.18 1:21 PM (1.237.xxx.189)

    딴말이지만 외국 살다왔거나 외국인이라고 특례입학
    이거 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나요
    그들 사정인데 왜 특별히 봐줘야해요
    그거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외국 살고 있어 거기 대학 들어가야하지만 특례 입학 이용해서 혼자 한국으로 들어와
    자기 수준보다 더 나은 대학 입학한다든지
    한국에 쭈욱 세금 내며 살았던 사람은 죽을똥 살똥 공부하고 고생하며 가는 대학을
    누군 외국 몇년 살고 외국인이라고 참 쉬워요 대학가기
    지금도 놀랍고 미스테리한게
    20년 전 그림 지지리 못그리던 외국 좀 살다 온 학생이 그림 몇달 그리고 홍대 들어감
    그 당시에도 홍대는 대단했고 입시미술이 정형화 되어 있는 시대인데

  • 76. ....
    '21.8.18 1:39 PM (175.123.xxx.77)

    하희라 동국대 교육학과 나오지 않았나요? 정규 과목 다 하고 교생 실습도 하고. 교사 자격증 따고.
    잘 나가는 하이틴 배우가 특혜로 대학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성실하게 정규 과정 다 마쳤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하희라 직접 만나 본 사람이 그렇게 착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하희라가 잘 살고 있는 게 좋아요. 착한 사람이 잘 사는 거 보는 건 기분 좋은 일이죠.

  • 77. ㅇㅇ
    '21.8.18 2:29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하희라 성격 둥글둥글하고 좋아보여요
    최수종이 학력위조한건 오늘 처음 듣네요. ㅉㅉ
    역시 개독이 하는 말은 믿으면 안되겠단걸 또한번 배웠어요.
    최수종 장로라면서요
    둘이 사랑하면서 잘사는 건 좋은데 솔까 둘다 연기는 꽝이지요

  • 78. ..........
    '21.8.18 11:34 PM (121.132.xxx.187)

    최수종 학력 위조건은 유명한데요. 티비에 나와서 캠퍼스를 거닐던 대학시절 이야기까지 학생들 앞에서 강연같은 것도 한 기억이 나네요.ㅋㅋ 아주 구체적으로 속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674 고1 아들이 공부 때려칠래 하고 카톡보내서 14 너도 힘들겠.. 2021/08/17 5,166
1238673 카자흐스탄대통령 국빈 방한 7 ... 2021/08/17 1,189
1238672 유리창 깨끗하게 닦는 방법 12 초보 2021/08/17 4,156
1238671 아프칸 탈출 미군 수송기 실내도 이미 꽉 찼었군요..ㅜㅜjpg 15 흥남철수떠올.. 2021/08/17 3,733
1238670 재산 있는 집이라도 자식 집 해주는게 이제 어렵겠지요? 18 2021/08/17 5,962
1238669 잔여백신 az도 없네요 5 .. 2021/08/17 2,051
1238668 황교익, 당신은 이낙연 후보 비난할 자격 1도 없습니다. 21 일본으로가세.. 2021/08/17 1,235
1238667 터키 언론 “한국은 미국이 기획한 프로젝트 국가” 비하 논란 21 형제ㅡㄱ만 2021/08/17 4,047
1238666 현재 아프간사태까지 쉽게 풀어둔 유튜브있을까요, 7 2021/08/17 1,330
1238665 이낙연 캠프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측되는 문서 한 장 15 .... 2021/08/17 1,488
1238664 이낙연후보, 청백낙연! 전국 청년 100명과 신복지청년포럼 2 ㅇㅇㅇ 2021/08/17 334
1238663 여름휴가에 읽을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난나 2021/08/17 1,296
1238662 안경테 추천 부탁드립니다 9 빙글빙글 2021/08/17 1,811
1238661 결사곡 띄엄띄엄 봤는데 성훈이랑 쑹위안 왜 안 합치는건가요? 4 ㅇㅇㅇ 2021/08/17 1,953
1238660 다음주까지 전국에 장마 같은 비 내린다 1 ㅇㅇ 2021/08/17 3,036
1238659 임은정 "공수처가 검찰 단죄해야"..김수남·문.. 4 임은정화이팅.. 2021/08/17 952
1238658 1차아스트라제네카ㅡ2차는요? 2 잔여백신 2021/08/17 1,099
1238657 코로나 4단계에서 부모님 장기요양등급 받으신분 계신가요? 2 꿀딸기 2021/08/17 1,030
1238656 벽지위에 페인트 칠해도 괜찮을까요? 13 모모 2021/08/17 3,551
1238655 아파트에 외부차량 강제 할 수 없나요 8 ..... 2021/08/17 1,702
1238654 김연경 10번 유니폼 IOC 올림픽 박물관에 걸린대요 9 .. 2021/08/17 1,839
1238653 샐러드도 많이 먹으면 살 찌죠? 4 2021/08/17 2,234
1238652 복도식 33평 아파트 벽걸이 에어컨 4대 시공에 견적이 550만.. 23 에어컨 2021/08/17 5,534
1238651 개꿈..뭘까요?? ㅣㅣ 2021/08/17 480
1238650 개학하니 다시 가슴이 답답 8 ㅇㅇ 2021/08/17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