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글은 왜 다 삭제하는 거예요?
참고할만한 좋은 답변도 많던데
자기 취할 것만 싹 취하고 인사 한마디 없이 글을 통째로 날려버렸네요
앞으로는 뭐 알려주기 싫어요
얌체들이네요
1. ...
'21.8.17 1:20 PM (125.191.xxx.148)요즘 인간들 수준이죠.
2. ....
'21.8.17 1:20 PM (121.181.xxx.37)맞아요. 입시관련 글 올라오면 지울건지 물어보고 답해줘야할듯.
너무 얄미워요.3. ..
'21.8.17 1:21 PM (118.218.xxx.172)그런심보쓰면 잘될일도 잘안되요. 흥~~
4. ㅎ
'21.8.17 1:22 PM (223.39.xxx.84)알려줘야 게시판이 유용하죠
다만 글삭튀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자녀는 3수를 해도 똑 떨어지길 간절히 빌어주자구요.
여러사람의 바램의 기 무시못하죠 ㅋ5. ㅇㅇ
'21.8.17 1:28 PM (175.125.xxx.199)진짜 좀 보려고 즐찾해놨는데 삭제된글이 꽤 되더라구요. 텍스트라도 긁어놓을걸
6. ....
'21.8.17 1:28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그런 엄마 복이 뭐있어서 애 입시 성공하겠나요~ 똑 떨어지길 빕니당.
7. 지우는이유
'21.8.17 1:35 PM (125.177.xxx.160)지우는 이유가 뭔가요? 자기 정보 노출 걱정? 정보 혼자 독식하려고?
8. ..
'21.8.17 1:37 PM (211.58.xxx.158)전 애들 입시도 치뤘고 대학도 졸업해서 가끔 댓글 달아주고
다시 찾아보면 삭제된 글이 많더라구요
어느순간 댓글 안달아요
자기만 알고 글삭제 너무 얌체 같아요
그래서 입시 아니고 다른 글은 유용하다 싶으면
바로 캡쳐해요
나중에 보려고 하면 삭제된 글도 많아서요
82쿡 글 여기저기 퍼나르는거 보고 글쓰기도
쉽지 않네요9. 아이 서울대 보낸
'21.8.17 1:52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동네 엄마,
어린이집, 유치원,초중 지인들한테 입시정보 다 얻고 (학원, 컨설팅)
심지어 자소서 쓰는 요령 모른다고 보여달라고 했다고..
애 유명고 보낸후 연락 다 끊었어요.
자기애는 동네 학교 아니라 연락 유지할 이유 없다고..
그래놓고선 입시전 컨설팅 회사와 점집 알려달라고 3년 만에 그 지인들한테 전화 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대 보냈으니 본인은 성공 했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그런 사람 처음 봤어요.10. 아이 서울대 보낸
'21.8.17 1:54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동네 엄마,
어린이집, 유치원,초중 지인들한테 입시정보 다 얻고 (학원, 컨설팅)
심지어 자소서 쓰는 요령 모른다고 보여달라고 했다고..
애 유명고 보낸후 연락 다 끊었어요.
자기애는 동네 학교 아니라 연락 유지할 이유 없다고..
그래놓고선 입시전 컨설팅 회사와 점집 알려달라고 아이 고3때 3년 만에 그 지인들한테 전화 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대 보냈으니 본인은 성공 했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그런 사람 처음 봤어요.11. 아이 서울대 보낸
'21.8.17 1:54 PM (223.38.xxx.127)동네 엄마,
어린이집, 유치원,초중 지인들한테 입시정보 다 얻고 (학원, 컨설팅)
심지어 자소서 쓰는 요령 모른다고 보여달라고 했다고..
애 유명고 보낸후 연락 다 끊었어요.
자기애는 동네 학교 아니라 연락 유지할 이유 없다고..
그래놓고선 입시전 컨설팅 회사와 점집 알려달라고 3년 만에 그 지인들한테 전화 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대 보냈으니 본인은 성공 했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그런 사람 처음 봤어요.12. ㅇㅁ
'21.8.17 2:21 PM (118.235.xxx.102)음 근데 아이가 특정될 수도 있고 (그 글은 못 봤지만) 쓰고 나면 내가 너무 이말 저말 주절주절 떠들었나 싶으면 삭제하지 않나요
꼭 입시글이 아니더라도요
어제 가난한 올케 얘기 수년전에 쓴 거 기억하는 댓글 같은 거 보면 시적인 글은 쓰지 말거나 지워야 하나 싶던데13. 저희
'21.8.17 2:26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아이 반에 공부만 하는 전따 아이가 있었는데
자소서 채우려고 반장 출마에 나가면서
저를 반장으로 뽑아주시면 입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해서
아이들이 그렇잖아도 반장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데
그래 너 하라고 뽑아줬더니 반장되고 나서 입 싹 닦더래요
그 아이 고대 경영갔는데 초중고딩 친구 하나 없어요
입시 정보는 절대 공유 안 해요14. ㅎㅎ
'21.8.17 3:21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원래 그런 얌체들이 의대 서울대 보내요.
그거 보면 그렇게 살아야했었나도 싶어요15. 이제
'21.8.17 4:15 PM (223.38.xxx.124)답글 달면서 이글 지우시면 똑 떨어지라고 빌어드릴게요. 한줄 덧붙여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