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고 다들 있으세요.?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21-08-16 23:34:48
800리터 냉장고 600리터 김냉으로 버티는데요.
제철과일 맛있을때 냉동 해서 먹고 싶기도 하고
요즘 자꾸 사고 싶어요.

살까요?
IP : 218.155.xxx.2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6 11:35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저 토마토 귀신이라서 겨울 토마토 값 생각하면 이번해에도 냉동고 사고 싶은데 선뜻 구매가 안되네요ㅠ

    냉동고 사신 분들 장점 좀 알려주세욥!

  • 2. ...
    '21.8.16 11:3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두개로 버티려구요
    분명 블랙홀처럼 들어가서 안나오다 버려지는 음식 생길것 같아서요

  • 3. 자리만
    '21.8.16 11:40 PM (211.110.xxx.60)

    있다면 원도어 좋을듯해요.

    자리가없어서 못놓는게 한이네요 ㅠ

  • 4.
    '21.8.16 11:42 PM (218.155.xxx.211)

    저도 블랙홀 될까..봐.
    지금도 냉동실에 뭐 있는지 파악이 안되는데.
    으흑..

  • 5. .......
    '21.8.16 11:45 PM (222.234.xxx.41)

    단호하게 아니요

  • 6. ...
    '21.8.16 11: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원 도어를 냉장,냉동 나란히 붙여서 쓰는데요(합쳐서 686리터), 일반 양문형의 냉동실을 쓸 때보다 수납력이 무지 좋아서 비슷한 용량의 양문형 쓸 때보다 더 많이 보관할 수 있어요.
    7칸 중 5칸이 서랍식인데 종류별로 이름 붙여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니 편하고 냉동실 문 열면서 발등 찍을 일이 없어요.

  • 7. 아니요
    '21.8.16 11:50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

    제찰에 나는 과일 드세요
    냉동실이든 냉장실이 크면 클수록
    안먹다 두다가
    결국 꽝꽝 얼려서 버리게 되요
    예전에 2도어 냉장고 정도가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쓸 때 없이 많이 사서
    결국 마트나 좋은 일 시키는 것 같아요
    자주 냉장고 비우고
    자주 마트 가는 것이 정석인듯

  • 8. 아니요
    '21.8.16 11:50 PM (61.83.xxx.150)

    제찰에 나는 과일 드세요
    냉동실이든 냉장실이 크면 클수록
    안먹다 두다가
    결국 꽝꽝 얼려서 버리게 돼요.
    예전에 2도어 냉장고 정도가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쓸 때 없이 많이 사서
    결국 마트나 좋은 일 시키는 것 같아요
    자주 냉장고 비우고
    자주 마트 가는 것이 정석인듯

  • 9. ...
    '21.8.16 11:55 PM (122.36.xxx.234)

    원도어를 냉장,냉동 나란히 붙여서 쓰는데요(합쳐서 688 리터), 전에 비슷한 용량의 일반 양문형의 냉동실을 쓸 때보다 수납력이 무지 좋아요.
    7칸 중 5칸이 서랍식인데 육류, 가루 등 종류별로 이름 붙여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냉동실 문 열면서 발등 찍을 일이 없어요. 서랍식 쓰니까 물건 파악하고 찾기가 편해서 화석으로 묵힐 일도 별로 없어요.

  • 10. 820리터
    '21.8.16 11:56 PM (119.149.xxx.68)

    냉장고로 잘 버티고 김냉없이 살고 있어요.
    제 기준에 냉동고 사면 화석식품이 많이 생겨 그거
    처리하기 넘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11. 전기세
    '21.8.17 12:01 AM (125.176.xxx.8)

    전기세 많이 나옵니다

  • 12. 저요...
    '21.8.17 12:04 AM (125.191.xxx.252)

    완전 잘쓰고 있어요. 원래 양문형 김치냉장고 하나로 버티다가 작년에 냉동고 구입했는데요. 김치냉장고 위칸은 일반 냉장고로 쓰고 아래 두개의 서랍칸은 와인이랑 채소전용으로 쓰구요. 원래 김치를 많이 먹는집이 아니라 가능하구요. 그대신 냉동고 정말 요긴하게 잘쓰이고 있어요. 울나라 식재료들 냉동보관해야하는게 의외로 많아요. 여름에 벌레들기 쉬운 잡곡이랑 고춧가루 참깨 들깨같은거며 각종 해산물들이요 새우 김 멸치에 밀가루종류.. 또 과일 쌀때 대량구매해서 얼려놓고 쥬스만들어 마시고 빵 버터 소분해서 넣어놓고 또 냉동제품들은 오죽 많은가요. 애들 출출할때 먹으라고 만두 핫도그같은거에... 쓰고 남은 짜투리 채소등 다듬어 냉동시키면 버릴일도 없구요. 부추 양파 브로콜리 마늘 죄다 냉동시켜놔요..
    저도 물건 쟁이는 스타일은 아니라 냉장고는 텅비어있는데 냉동고는 정말 잘쓰고 있어요.

  • 13. 냉동식자재가
    '21.8.17 12:35 AM (14.32.xxx.215)

    맛이 나나요
    집앞에 몇발작만 걸으면 수퍼인데 뭘그리 바리바리 쟁이는지
    시어머니 냉동살은 그렇게 흉보면서요

  • 14. 아이고...
    '21.8.17 12:38 AM (183.99.xxx.127)

    800리터 냉장고에 600리터 김냉이면
    진짜 큰 냉장고만 쓰시는건데
    거기서 무슨 냉동고까지 들으십니까 ㅠㅠ
    600리터 김냉이면 스탠드죠? 한 칸 냉동실로 쓰고 마세요.
    저는 400리터 일반형 냉장고에 400리터 김냉 쓰는데, 쟁여놓고 깜박하고 또 사고 그런 경우 많아서 한번씩 냉털해야 하더라구요.
    욕심입니다~~~~

  • 15. YJS
    '21.8.17 12:43 AM (211.209.xxx.136)

    잉?
    김냉 한칸 냉동으로 설정해놓고 쓰는데요?
    님도 그렇게 쓰세요

  • 16.
    '21.8.17 12:44 AM (218.155.xxx.211)

    저 딤채예요.. ㅡ, ㅡ 뚜껑여는
    김냉 바꿔야는데 스탠드로 바꿔야 겠네요

  • 17. 매일
    '21.8.17 9:26 AM (211.227.xxx.57)

    장을 볼 시간이 없는 저에게 냉동고는 넘나 귀중한 가전입니다.
    장 보고 와서 칸칸별로 소분해놓습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황태채, 콩, 옥수수 저장해놓지요
    특히나 고추가루는 냉동고에 보관해야 다 먹을때까지 색깔 변하는거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저는 빌트인 되어있는 젤 작은 김냉하나 있고 양문형 냉장고
    있는데 사실 냉장실 텅텅 비어있습니다. 매일 먹는 야채류와 밑반찬 정도요
    퇴근하자마자 냉동고에서 고기나 생선 꺼내서 바로 요리합니다
    냉동고는 저에게 정말 요긴한 존재입니다

  • 18. 900리터
    '21.8.17 9:44 AM (39.7.xxx.172)

    4인가족 900리터 냉장고 하나로 살아요.
    4도어 젤 아랫칸 왼쪽이 냉동, 오른쪽이 김냉, 웟칸 전체가 냉장
    냉동이 살짝 부족한데 견딜만해요.
    냉장은 늘 남아 돌고요.
    신선식품은 아무리 냉동이라도 고기는 한달 지나면 맛 없어요.
    그래서 많이 안쟁입니다.
    요즘은 새벽배송 다~ 되니 굳이 냉장고에 뭐 많이 쟁일 필요 없더라구요

  • 19. ..
    '21.8.17 9:48 AM (221.153.xxx.87)

    저 지난주 결제했어요 애가 크면서 먹는 양이 늘다보니 냉동고에 보관할 식품들이 좀 많아지더라구요 자리 어렵게 만들어서 8월말 배송 온데요 이제 널널하게 칸칸이 자리 정해서 정리해서 쓰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042 개꿈..뭘까요?? ㅣㅣ 2021/08/17 669
1237041 개학하니 다시 가슴이 답답 8 ㅇㅇ 2021/08/17 3,476
1237040 우리나라 교회 선교지역 제한 해야 한다고 봐요 8 샘물인지 2021/08/17 1,243
1237039 갤럭시탭을 사려는데요.. 3 ........ 2021/08/17 1,420
1237038 오전에 다이어트 보조제 먹었는데 오후에 백신 맞아도 될까요?ㅠ 1 요엘리 2021/08/17 1,855
1237037 삽겹김치찜 느끼할때 뭘 추가할까요? 3 열매사랑 2021/08/17 1,363
1237036 경기도 납골당 4 문의 2021/08/17 1,309
1237035 집주인이 중간에 바뀔경우 나중에 장기수선충담금은.. 6 ... 2021/08/17 2,063
1237034 공가라함은 유급휴가인가요 2 직장인분들~.. 2021/08/17 1,447
1237033 싱크홀을보고...차승원에 대해 29 123 2021/08/17 6,959
1237032 서정훈씨가 꿈에 2 2021/08/17 2,774
1237031 시판 메추리알 장조림 사서 2 ㅇㅇ 2021/08/17 1,653
1237030 정세균 캠프 문자, 스팸인 줄 알았네요 11 상식적인 사.. 2021/08/17 1,506
1237029 서울은 남산 곤돌라...부산은 수상버스.jpg 6 mb주니어 2021/08/17 1,738
1237028 남편이 냉면먹고 장염걸려서 아파요 6 2021/08/17 3,468
1237027 아프간 사태가 의미하는 국제정세의 변화 78 자유 2021/08/17 8,937
1237026 호주사시는 분들 "코알*매트리스" 괜찮나요? 3 코알라매트리.. 2021/08/17 1,020
1237025 백신 예약한 상태에서 잔여 백신 되나요? 6 Hh 2021/08/17 2,890
1237024 역사스페셜, 시베리아의 전설 독립운동가 김경천 장군 1 흔적을 찾다.. 2021/08/17 831
1237023 난민 받아야 한다 주장하는 인권팔이 단체는 19 ㅇㅇ 2021/08/17 2,368
1237022 연락은 10년넘게 안하는데 생일축하 문자 3 질문 2021/08/17 2,899
1237021 외모 컴플렉스 있었다는 배우 정보석 13 ..... 2021/08/17 4,241
1237020 황교익이 문재인 지지자면 나는 이영애다!!! 8 자충수 2021/08/17 1,146
1237019 이재명의 욕설에도 불구하고 후보가 되는 것을 막지 않았나 19 2021/08/17 1,360
1237018 된장찌개 처음 해보는데 재료 이거면 될까요?? 18 ........ 2021/08/17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