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고 다들 있으세요.?
제철과일 맛있을때 냉동 해서 먹고 싶기도 하고
요즘 자꾸 사고 싶어요.
살까요?
1. ...
'21.8.16 11:35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저 토마토 귀신이라서 겨울 토마토 값 생각하면 이번해에도 냉동고 사고 싶은데 선뜻 구매가 안되네요ㅠ
냉동고 사신 분들 장점 좀 알려주세욥!2. ...
'21.8.16 11:3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냉장고랑 김치냉장고 두개로 버티려구요
분명 블랙홀처럼 들어가서 안나오다 버려지는 음식 생길것 같아서요3. 자리만
'21.8.16 11:40 PM (211.110.xxx.60)있다면 원도어 좋을듯해요.
자리가없어서 못놓는게 한이네요 ㅠ4. ᆢ
'21.8.16 11:42 PM (218.155.xxx.211)저도 블랙홀 될까..봐.
지금도 냉동실에 뭐 있는지 파악이 안되는데.
으흑..5. .......
'21.8.16 11:45 PM (222.234.xxx.41)단호하게 아니요
6. ...
'21.8.16 11: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원 도어를 냉장,냉동 나란히 붙여서 쓰는데요(합쳐서 686리터), 일반 양문형의 냉동실을 쓸 때보다 수납력이 무지 좋아서 비슷한 용량의 양문형 쓸 때보다 더 많이 보관할 수 있어요.
7칸 중 5칸이 서랍식인데 종류별로 이름 붙여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니 편하고 냉동실 문 열면서 발등 찍을 일이 없어요.7. 아니요
'21.8.16 11:50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제찰에 나는 과일 드세요
냉동실이든 냉장실이 크면 클수록
안먹다 두다가
결국 꽝꽝 얼려서 버리게 되요
예전에 2도어 냉장고 정도가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쓸 때 없이 많이 사서
결국 마트나 좋은 일 시키는 것 같아요
자주 냉장고 비우고
자주 마트 가는 것이 정석인듯8. 아니요
'21.8.16 11:50 PM (61.83.xxx.150)제찰에 나는 과일 드세요
냉동실이든 냉장실이 크면 클수록
안먹다 두다가
결국 꽝꽝 얼려서 버리게 돼요.
예전에 2도어 냉장고 정도가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쓸 때 없이 많이 사서
결국 마트나 좋은 일 시키는 것 같아요
자주 냉장고 비우고
자주 마트 가는 것이 정석인듯9. ...
'21.8.16 11:55 PM (122.36.xxx.234)원도어를 냉장,냉동 나란히 붙여서 쓰는데요(합쳐서 688 리터), 전에 비슷한 용량의 일반 양문형의 냉동실을 쓸 때보다 수납력이 무지 좋아요.
7칸 중 5칸이 서랍식인데 육류, 가루 등 종류별로 이름 붙여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냉동실 문 열면서 발등 찍을 일이 없어요. 서랍식 쓰니까 물건 파악하고 찾기가 편해서 화석으로 묵힐 일도 별로 없어요.10. 820리터
'21.8.16 11:56 PM (119.149.xxx.68)냉장고로 잘 버티고 김냉없이 살고 있어요.
제 기준에 냉동고 사면 화석식품이 많이 생겨 그거
처리하기 넘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11. 전기세
'21.8.17 12:01 AM (125.176.xxx.8)전기세 많이 나옵니다
12. 저요...
'21.8.17 12:04 AM (125.191.xxx.252)완전 잘쓰고 있어요. 원래 양문형 김치냉장고 하나로 버티다가 작년에 냉동고 구입했는데요. 김치냉장고 위칸은 일반 냉장고로 쓰고 아래 두개의 서랍칸은 와인이랑 채소전용으로 쓰구요. 원래 김치를 많이 먹는집이 아니라 가능하구요. 그대신 냉동고 정말 요긴하게 잘쓰이고 있어요. 울나라 식재료들 냉동보관해야하는게 의외로 많아요. 여름에 벌레들기 쉬운 잡곡이랑 고춧가루 참깨 들깨같은거며 각종 해산물들이요 새우 김 멸치에 밀가루종류.. 또 과일 쌀때 대량구매해서 얼려놓고 쥬스만들어 마시고 빵 버터 소분해서 넣어놓고 또 냉동제품들은 오죽 많은가요. 애들 출출할때 먹으라고 만두 핫도그같은거에... 쓰고 남은 짜투리 채소등 다듬어 냉동시키면 버릴일도 없구요. 부추 양파 브로콜리 마늘 죄다 냉동시켜놔요..
저도 물건 쟁이는 스타일은 아니라 냉장고는 텅비어있는데 냉동고는 정말 잘쓰고 있어요.13. 냉동식자재가
'21.8.17 12:35 AM (14.32.xxx.215)맛이 나나요
집앞에 몇발작만 걸으면 수퍼인데 뭘그리 바리바리 쟁이는지
시어머니 냉동살은 그렇게 흉보면서요14. 아이고...
'21.8.17 12:38 AM (183.99.xxx.127)800리터 냉장고에 600리터 김냉이면
진짜 큰 냉장고만 쓰시는건데
거기서 무슨 냉동고까지 들으십니까 ㅠㅠ
600리터 김냉이면 스탠드죠? 한 칸 냉동실로 쓰고 마세요.
저는 400리터 일반형 냉장고에 400리터 김냉 쓰는데, 쟁여놓고 깜박하고 또 사고 그런 경우 많아서 한번씩 냉털해야 하더라구요.
욕심입니다~~~~15. YJS
'21.8.17 12:43 AM (211.209.xxx.136)잉?
김냉 한칸 냉동으로 설정해놓고 쓰는데요?
님도 그렇게 쓰세요16. ᆢ
'21.8.17 12:44 AM (218.155.xxx.211)저 딤채예요.. ㅡ, ㅡ 뚜껑여는
김냉 바꿔야는데 스탠드로 바꿔야 겠네요17. 매일
'21.8.17 9:26 AM (211.227.xxx.57)장을 볼 시간이 없는 저에게 냉동고는 넘나 귀중한 가전입니다.
장 보고 와서 칸칸별로 소분해놓습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황태채, 콩, 옥수수 저장해놓지요
특히나 고추가루는 냉동고에 보관해야 다 먹을때까지 색깔 변하는거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저는 빌트인 되어있는 젤 작은 김냉하나 있고 양문형 냉장고
있는데 사실 냉장실 텅텅 비어있습니다. 매일 먹는 야채류와 밑반찬 정도요
퇴근하자마자 냉동고에서 고기나 생선 꺼내서 바로 요리합니다
냉동고는 저에게 정말 요긴한 존재입니다18. 900리터
'21.8.17 9:44 AM (39.7.xxx.172)4인가족 900리터 냉장고 하나로 살아요.
4도어 젤 아랫칸 왼쪽이 냉동, 오른쪽이 김냉, 웟칸 전체가 냉장
냉동이 살짝 부족한데 견딜만해요.
냉장은 늘 남아 돌고요.
신선식품은 아무리 냉동이라도 고기는 한달 지나면 맛 없어요.
그래서 많이 안쟁입니다.
요즘은 새벽배송 다~ 되니 굳이 냉장고에 뭐 많이 쟁일 필요 없더라구요19. ..
'21.8.17 9:48 AM (221.153.xxx.87)저 지난주 결제했어요 애가 크면서 먹는 양이 늘다보니 냉동고에 보관할 식품들이 좀 많아지더라구요 자리 어렵게 만들어서 8월말 배송 온데요 이제 널널하게 칸칸이 자리 정해서 정리해서 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