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오늘 하루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싶어요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21-08-16 21:37:22
펑해요 죄송합니다
























































































































































































































































































































































































































































































































































































































































































































































































































































































































































































































































































































































































































































































































































































































































































































































































































































































































































































































































































































































































































































































































































































































































































































































































































































































































































































































































































































































































































































































































































































































































































































































































































































































































































































































































































































































































































































































































































































































































































































































































































































































































































































































































































































































































































































































































































































































































































































































































































































































































































IP : 218.39.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6 9:45 PM (133.106.xxx.113) - 삭제된댓글

  • 2. 섭섭
    '21.8.16 9:48 PM (202.166.xxx.154)

    남편이 몇백짜리 취미용품 산다고 하면 선뜻 사라고 말이 나갈 것 같나요? 친정에서는 얼마나 보태주나요?

    원글님 남편 몇백 선뜻 쓰라고 말 못하겠다면 남편한테 말하지 말고 그냥 사고 싶은거 하나 사세요. 몇년에 하나씩 사서 시간 지나면 기본은 갖추게 됩니다. 몇 개 사다보면 자기 취향 아니면 고가사치품에 관심도 없어지구요.

    남편한테 섭섭하겠지만 월급쟁이 뻔한 월급 선뜻 고가품 사라고 할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 3. 남편
    '21.8.16 9:50 PM (49.174.xxx.190)

    제 남편은 남편놈 과 남편님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에휴

  • 4.
    '21.8.16 9:59 PM (112.166.xxx.65)

    절대로 말 안하고 삽니다.
    일이년 산것도 아니고
    어떻게 나올줄 뻔히 아는데

    뭐하러 산다고 얘길하나요..

    조용히 사서 가지고 다님.. 얼만지 묻지도 못하게 하고
    물으면 거짓말해요
    5만원짜리라고

  • 5. 친정엄마
    '21.8.16 10:21 PM (175.196.xxx.165)

    너무 하시네요 남의 엄마는 그렇다치고 내 엄마가

  • 6. ㅎㅎ
    '21.8.17 7:24 AM (117.111.xxx.134)

    별로 공감안가고 요령없네요
    나를위해 내가 알아서 소비하지
    시어머니 아파 돈이 2백씩 들어간다고 듣고 와서
    쥬얼리사러 나간다면 좋다고할 남자없죠

    인생 요령을 잘 모르는 분 같네요

  • 7. forget about it
    '21.8.17 12:27 PM (180.129.xxx.255)

    현재 상황이 인생중에서 오르막길을 가는것처럼 가장 바쁘고 힘들때이네요. 결혼 10년차면 아직 살림이나 시댁관계에 요령이 생길때도 아니고 아이는 아직 어리고 맞벌이라면 회사에서도 매년 인사고과나 평가에 신경쓰일때니 아내,며느리,엄마,직장인으로서 책임져야 할 내 역할만 많고 나는 의지할곳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 동안 모은돈으로 온전히 나를 위한 주얼리나 가방을 사세요. 사도 될까 하는 동의따위는 바라지 마시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사세요. 힘든 길을 올라가고 있을때 더위를 식혀줄 음료수라고 생각하시고. 혼자서 가는 길에 더위와 갈증때문에 가는 길을 포기하고 다시 내려가는것보다 잠시 쉬었다 재충천하고 끝까지 오르막길을 가시면 다시 내리막길이 나올거에요.

  • 8. ...
    '21.8.17 3:13 PM (218.39.xxx.2) - 삭제된댓글

    윗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9. ...
    '21.8.17 3:14 PM (218.39.xxx.2)

    윗님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게요.. 가서그냥 살게요.
    어젠 너무 힘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830 간암말기 식탐...어쩌나요 81 .... 2021/08/17 27,500
1236829 zara 옷 싸게 사는법 있을까요 6 ㅇㅇ 2021/08/17 5,252
1236828 연차는 유급휴가인 거죠? 1 .. 2021/08/17 1,275
1236827 화이자 1차 접종후 3일 지났는데 4 ㅇoo 2021/08/17 2,622
1236826 넷플릭스 영화 추천: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7 ... 2021/08/17 2,734
1236825 학교 자가진단 15 ... 2021/08/17 2,480
1236824 엘지 냉장고 정수기 어제 점검받고 소음이.... 2 ㅇㅇ 2021/08/17 1,502
1236823 윤석열 '역사인식 논란' 기름부은 광복절 사진 한 장..尹측 &.. 13 ........ 2021/08/17 2,218
1236822 평생 0.84명 낳는 나라..지구상에 또 없다 37 ... 2021/08/17 3,971
1236821 드디어.. 개학~!!! 빈집..♡♡♡ 25 빈집조아 2021/08/17 5,510
1236820 여성들이여 정신차립시다. 45 아프가니스탄.. 2021/08/17 7,138
1236819 어떤게 엄마사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 2021/08/17 2,140
1236818 미국상황 ㅡ 코로나 6 .. 2021/08/17 2,738
1236817 엄마 사랑, 엄마 사랑 징징징징 36 .. 2021/08/17 5,499
1236816 산부인과에 드레스를 입은 임산부봤네요 5 2021/08/17 6,034
1236815 경추베개 효과보셨나요? 6 ... 2021/08/17 1,700
1236814 정권잡은 탈리반이 아프간에서 추진 중인 일 14 ㅁㅊㄴㄷ 2021/08/17 5,332
1236813 종신보험 감액완납 대 해지 2 고민 2021/08/17 2,365
1236812 영국과 일본이 미친거죠 12 해외거주자 2021/08/17 3,785
1236811 오이지 곰팡이요 4 2021/08/17 2,292
1236810 앞으로 수의사 직업 8 미리 2021/08/17 4,015
1236809 줄기세포 가슴성형 해보신분 3 ... 2021/08/17 1,787
1236808 화상치료중인데 너무 가려워요 3 ,,, 2021/08/17 1,711
1236807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개를 안고타야하지않나요? 28 .. 2021/08/17 5,571
1236806 화이자 1차 맞은지 일주일찬데 2 2021/08/17 4,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