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경선 사태 발단은 유시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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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08. 오후 4:35)
(국민참여당(대표 유시민)과 민주노동당(권영길)이 합당해서 생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통합진보당 사태의 발단은 어제 구속된 구속된 유시민계 오옥만, 이영희(구속영장 신청) 두 후보의 비례경선 순위에 대한 문제제기로부터 비롯됐다"고 말했다.
"범죄자가 수사관 행세를 하며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나선격"
(검찰수사 결과)
검찰이 구속한 통합진보당 선거부정 관련 인물 7명 중 4명이 유시민 계파,
2명은 민노총, 즉 진상조사위원장 조준호 계파.
특히 유시민계의 고영삼은 조준호 진상조사위에 참여하여 사건을 은폐하는데 앞장섰고,
이정훈 전 조직국장은 진실을 밝힌 김인성 보고서(디지털 포렌식을 의뢰받아 온라인 투표 분석한 외부전문가) 폐기에 앞장섰다.
특히 오옥만, 고영삼, 이정훈 등 유시민계의 최측근 간부들이 모두 구속되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수사진행 시 유시민의 인지여부가 또 다른 쟁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