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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판지 6개월만에 1.5억이 올랐네요

조회수 : 7,389
작성일 : 2021-08-16 16:30:36
어디냐고요
수원 매탄동이요 구축인데도 헐
팔지말걸 아까워요ㅠ
IP : 125.178.xxx.8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원
    '21.8.16 4:32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삼성전자 직원들이 엄청나게 사들였다고 하던데 많이 올랐네요.

  • 2. 의미없다
    '21.8.16 4:33 PM (112.214.xxx.223)

    어차피 내 손은 떠난건데
    그런 것까지 뭐 하러 신경 쓰고 살아요

    아이고... 의미없다...

  • 3. ..
    '21.8.16 4:33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갈아타신 거면 뭐하러요.

  • 4. ....
    '21.8.16 4:34 PM (117.111.xxx.164)

    팔고 다른 데 산거 아닌가요 ??

  • 5.
    '21.8.16 4:40 PM (125.178.xxx.88)

    갈아탔는데 비과세기간이어서 더갖고있어도됐거든요

  • 6. 매탄어디
    '21.8.16 4:40 PM (223.38.xxx.43)

    매탄 어디가요?광교도 아니고

  • 7.
    '21.8.16 4:41 PM (125.178.xxx.88)

    매탄동 810라인 구축이요

  • 8. 억울하면
    '21.8.16 4:42 PM (211.36.xxx.153)

    다시 사서 갖구있다가 더 오르면 파세요. ㅋ

  • 9.
    '21.8.16 4:43 PM (125.178.xxx.88)

    그건안돼죠 지금은 투과지역이되서

  • 10.
    '21.8.16 4:45 PM (125.176.xxx.8)

    지금 또 오르는 분위기죠

  • 11. ......
    '21.8.16 4:46 PM (222.234.xxx.41)

    갈아탄건데..그게왜억울..

  • 12. 아이쿠
    '21.8.16 4:50 PM (223.62.xxx.188)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판걸 왜 봐요

  • 13. ..
    '21.8.16 4:51 PM (49.168.xxx.187)

    매탄동 원천동 지나서 광교예요. 자꾸 교통 좋아지고 있어서 그렇죠. 삼성전자 있고.
    그래도 파셨으면 잊어야죠.

  • 14. 입꾹
    '21.8.16 4:52 PM (222.111.xxx.192)

    6개월이면 집값갖고 찢고 까불던 땐데.
    그 선택을 한 건 본인 책임.
    바보인증 하는 거 아님 아닥하는 게 버는 겁니다.

  • 15.
    '21.8.16 4:52 PM (125.178.xxx.88)

    친구가 계속 거기살아서 자꾸집값얘기하네요 저도모르고싶은데

  • 16. ㅇㅇ
    '21.8.16 4:52 PM (218.51.xxx.239)

    삼성전자 있던것은 수 십년 전부터이고.
    어여튼 잊어야죠.

  • 17. ㅂㅅ인증그만
    '21.8.16 4:54 PM (222.111.xxx.192)

    .....

  • 18. 위에
    '21.8.16 4:55 PM (125.178.xxx.88)

    아닥이니 ㅂㅅ이니 말을왜그렇게 막하죠?

  • 19. .,
    '21.8.16 4:56 PM (59.14.xxx.232)

    6개월만에 1.5억이 오르는 이나라 문제인 나라.
    그것도 수원이..

  • 20. ㅇㅇ
    '21.8.16 4:59 PM (106.101.xxx.23)

    갈아탄 곳은 안올라서 쓴글이면 아까운게 맞죠.
    갈아탄곳도 같이 올랐으면 아까운게 일도 없는 상황이구요.
    그걸 쓰셨어야 악플이 안달렸을듯한데...

  • 21.
    '21.8.16 5:01 PM (125.178.xxx.88)

    비과세기간이라서 1년더갖고있다가 팔아도됐거든요 그래서그러죠

  • 22. ..
    '21.8.16 5:02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그 맘 알아요.부동산이 그래서 어려워요.

  • 23.
    '21.8.16 5:02 PM (125.178.xxx.88)

    제가 판단잘못한건맞는데 반년사이에 1억이상 오를줄은몰랐어요 30년된구축이거든요

  • 24. ...
    '21.8.16 5:02 PM (39.7.xxx.15)

    나라가 도대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 건지
    무슨 도박하는 심정으로 집을 사고 팔아야 하네요.
    1,2년도 아니고 몇개월만에 억억 거리고
    여기 지방(광역시)도 작년말에서 올초
    9억~10억 거래되던 거 지금 14~5억 합니다.
    그마저도 매물이 없고요.

  • 25.
    '21.8.16 5:07 PM (125.178.xxx.88)

    집은 파는거아닌거같아요 제가 저집에서 6년살았는데 6년간2억올랐거든요 세상 다올라도 여긴안오른다 싶어서팔았더니 세상에 안오르는집은없네요

  • 26. 그럼요
    '21.8.16 5:09 PM (218.48.xxx.98)

    13억8천 하던 판교아파트 요 몇달사이 19억 8천에 팔렸어요
    지인이 돈이 대출이 막혀서 결국은 사려다 포기한거라 잘압니다.

  • 27. 근데
    '21.8.16 5:25 PM (220.94.xxx.57)

    님이 집 팔때는 파는게 비과세고 이득이라 생각하셔서
    판건데
    팔고나니 더 올라서 속쓰리신거죠?

    세금 비싸니 어쩌니해도 집은 계속 오르죠
    아파트는요


    돈가치가 떨어지니 더오릅니다

  • 28. .ㅇㄹㅎ
    '21.8.16 5:34 PM (125.132.xxx.58)

    내 선택이라도 아쉬울수도 있지. 일억 오천이고 비과세 기간이라는데..

    이런 말도 못합니까. 누굴 보고 아닥이라는 둥. 제정신인가.

  • 29. ...
    '21.8.16 5:46 PM (182.209.xxx.135)

    청라는 아산병원 들어온다고 한달도 안돼서 바로 1억 이상 올랐어요. 그래봤자 아직 싸지만

  • 30. 왜말막하냐고?
    '21.8.16 5:59 PM (222.111.xxx.192)

    ㅂㅅ인증이라.

  • 31. 막말하는 이유
    '21.8.16 6:21 PM (175.223.xxx.60)

    여기 집값 나오면 교주님 욕나올까 욕설로 원천 차단하려는 광신도들이 많아서 그래요. 문신도들 수준이 그렇죠.
    이런글 쓰면 심한말 하는 건 손꾸락 일베들이라 발뺌하고요

  • 32. 489
    '21.8.16 6:23 PM (116.33.xxx.68)

    매탄 성@이죠?
    더오를것같아요
    미쳤나봐요 갑자기 그렇네요

  • 33. 불과
    '21.8.16 6:36 PM (220.94.xxx.57)

    몇달전만해도

    82에 누가 집 팔았다하면

    축하한다고


    집값 올랐다면 팔지도 않은거 의미 없다


    원글님 잊으세요
    힘드시겠지만 어쩝니까?
    산 사람 복이죠.

    집은 진짜 팔면 안되요
    팔고 세금내고 ㅜㅜ

  • 34. ...
    '21.8.16 6:48 PM (223.62.xxx.139)

    나라가 미쳐돌아가네요

  • 35. ㅇㅇ
    '21.8.16 7:09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저 몇년 전에 집 사려고 계약하고 나서 잔금 치르기 전에 꽤 많이 올라서, 매도자가 취소할까봐 떨었거든요. 잔금날 만났는데 새댁이 복 많다고 덕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그때 주인분 복 받으시라고 빌어요.
    어차피 판 것, 매수자 몫으로 남겨줬다고 생각하시길.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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