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고 근데여자들도 바람 많이 피나요?
1. 그럼요
'21.8.16 12: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남자들 바람상대가 다 술집여자만은 아니에요
2. ㅎㅎ
'21.8.16 12:29 PM (182.221.xxx.208)남자들 바람 상대가 여자인데
당연한거아닌가요3. 당연하잔음
'21.8.16 12:34 PM (112.167.xxx.92)불륜놈들이 누구랑 주로 섹스를 하게요 자주 보는 기혼아줌마들이 흔하죠 기타 미혼녀 술집녀 등등
4. 바람
'21.8.16 12:38 PM (211.244.xxx.113)술집 여자들이나 미혼녀인줄 알았음
5. 가끔
'21.8.16 12:38 PM (223.38.xxx.23)이혼했다 그러면 무조건 남자쪽 문제인 것
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웃기더라고요
그 속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6. ..
'21.8.16 12: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많이 피워요.
7. ㅇㅇ
'21.8.16 12:40 PM (223.39.xxx.38)남자들끼리 만나는게 아닌데
8. ..
'21.8.16 12:40 PM (222.232.xxx.72)여자라고해서 고기반찬 안먹나요?
여자들도 총각 사귀고 싶어하고 안되면 기혼남 , 능력없고 돈 있으면 호빠..그렇게 바랍핍니다.9. ㅇㅇ
'21.8.16 12:41 PM (211.36.xxx.54)남자들끼리 사랑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을것 같고
여자 한명이 남자 10명과 동시에 외도 하지는 않으니 ...
여자끼리봐도 남자 좋아하는 여자 보이잖아요10. ..
'21.8.16 12:42 PM (180.67.xxx.130)그알에서 사망하신 여자분보니
정말 옆집에 평범한 우리네 아줌마시더라구요
그런거보면 ...
정말 많이 피우겠구나싶었네요
물론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어느분이 쓰셨던것처럼 집에서 쓰레기버리려 나가는
옷차림.. 딱 그차림이던데요?11. .....
'21.8.16 12:42 PM (175.112.xxx.57)저 예전 직장에 멀쩡한 남녀가 바람피는거 몇건을 봤어요. 누가봐도 가정적으로 보이는 기혼남녀들
12. 이런
'21.8.16 12:46 PM (122.42.xxx.24)저만 병신같이 안 피웠나봅니다...
13. ..
'21.8.16 12:52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일단 한 가즹에서 누가 바람이 나면 잇따라 배우자가 바람이 나더라구요. 여자들 바람이 더 치밀한거 같아요. 상대도 많고. 잃을게 남자 보다 많아서 그런가요? 일부 일처제 포기하는게 낫지 않으려나요
14. 기혼이
'21.8.16 12:53 PM (211.36.xxx.239)바람 피우기에는 서로 부담없죠
특히나 남자 입장에서는15. ㅇㅇ
'21.8.16 1:03 PM (58.122.xxx.117)회사에 발정난 유부녀가 얼마나 많은데요. 발정난 유부남이 귀신같이 알아보고..불륜
16. ....
'21.8.16 1:06 PM (221.157.xxx.127)생각보다 많이피죠 바람은 뭐 남자혼자피나요
17. ...
'21.8.16 1:07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바람피는 여자들
이상한 여자들 아닌경우도 많아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바람을 피지 싶은
진짜 괜찮은 여자도 바람을 피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남은 상상 초월로 너무 별로인 사람이랑 불륜이라서 더더더 놀랐네요.
오피스 와이프라는 용어가 왜 나왔겠어요.18. ㅇㅇㅇ
'21.8.16 1:07 PM (121.181.xxx.117)몸매 외모 나이 아무 상관 없어요
보면 다 기가 차는 인물들
빈수레가 요란해요 특히 바람쪽19. ....
'21.8.16 1:09 PM (61.99.xxx.154)그르게요
평범해보이던데... 어휴20. ....
'21.8.16 1:19 PM (1.237.xxx.189)남자들 조건보고 결혼한뒤 재미는 자기 타입과 바람 피운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돈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여자들 더 많은데 그렇게 결혼하고 딴놈이랑 재미안보겠어요?
회사 다닐때 바람피거나 붙어노닥거리는 남녀들 다 회사 직원끼리 그랬고요21. 많이펴요
'21.8.16 1:26 PM (180.229.xxx.46)전 시누 바람피우는 거 아는데 남편도 입다물라하고 시부모님빼곤 다 압니다. 가끔 시엄니 엄한 소리하실때마다 확 산통깨고싶은데 참아요 시누 내가 아는 거 눈치깠는 지 일절 눈 앞에 안보여서 좋네요 애들만 불쌍. 웃긴건 시누남편도 알지만 그냥 살아요
22. ,,,,
'21.8.16 1:40 PM (125.187.xxx.98)제친구도 멀쩡한 남편두고 같은 아파트단지 사는 유부남이랑 바람피더라구요
외모도 남상으로 생겼는데 .... 바람 핀다는 얘기듣고 기가 막히더라구요23. 음
'21.8.16 1:43 PM (221.142.xxx.108)저도 봤어요
이십대땐 미혼여자가 유부남자 만나는 걸 봤었고...
삼십대땐 유부남녀끼리 바람나더라고요,
특히...... 직장때문에 주말부부 하는 분들 ㅠㅠㅠ 진짜.....
바람피는 사람너무너무너무 많아요...24. 음
'21.8.16 1:45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제가 대기업 지방에 다녔었는데
그때...... 기숙사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주말부부가 많았거든요
서울에서 멀어서 가족 함께 내려온 경우 거의 없고요,
처음엔 오피스와이프허즈번드.. 정도인가싶었는데 애매하게 보이던 사람들
대부분이 실제 불륜관계였어요 한명은 저랑 친한 애였는데 와이프한테 걸려서
여자만 회사 그만둠. 남자는 그냥 다니고 이혼도 안했고요, 암튼 멀쩡해 보이는데
저런짓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단거에 충격. 전 절대 주말부부 안할거라 다짐했고
결혼하고 그 회사 그만뒀어요25. 여기도
'21.8.16 2:25 PM (58.188.xxx.3)다른 남자에게 흔들리니 어쩌니 하면서
한번씩 글 올라오잖아요 ㅉㅉ26. ..
'21.8.16 2:35 PM (49.168.xxx.187)제 친구가 쾌남형의 미남인데요. 미혼때부터 기혼녀들이 그리 대시를 했다네요.
27. ㅇㅇ
'21.8.16 2:52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생긴거랑 상관없어요
남편동창도 부인이 딴남자 애 임신하고
이혼했어요
그부인 고도비만에 못난이28. ..
'21.8.16 3:42 PM (124.54.xxx.144)남편 바람으로 이혼했는데
재혼남 몰래 유부남이랑 바람피우던데
전 남편이 바람 피운 게 맞았나싶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친구에게 바람피우라고 애인 소개시켜주는 거 보고 손절했어요29. 과거와달리
'21.8.16 4:55 PM (122.37.xxx.124)워킹맘 늘고, 살림육아에 스트레스
남편과 사이가 소원해지면 ...위험한 행동을 하지않겠어요.
간통죄도 없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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