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15131043825
야쿠르트 2개, 폭염속 80대 독거노인 살렸다.
춘천시 후평동 D아파트에 혼자 사는 A씨(80) 집 앞에 야쿠르트가 며칠째 그대로 있으니 집안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전화였다. 신고자인 통장 나영숙(64·여)씨는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자 “제가 다 책임질 테니 문부터 빨리 열어달라”고 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이희순(59·여) 회장은 “청소하는 과정에서 악취도 심하고 발 디딜 틈이 없어 힘들었는데 청소를 마치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도 된다”며 “이런 뿌듯한 마음 덕분에 매달 1회씩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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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노인이 청소까지 잘하고 사시기 힘들어요.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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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80대 독거노인 살렸다
..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21-08-15 22:10:53
IP : 223.38.xxx.1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16 1:20 AM (1.238.xxx.160)고마운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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