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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주낳았음 재산이나 땅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놈의 잘난 조회수 : 7,779
작성일 : 2021-08-15 20:42:55
그렇게 아들 타령하고, 자식타령하더니
아이낳은 저희 집은. 왜 재산안주고
딩크인 시동생 부부는 재산 주나요?
어차피 낳을 가망성이 없고. 낳으려고 안하는데
아이 먹고 싸고 공짜아니고, 그 아이 데리고 대견해하고
예뻐 죽었으면.
그 아이낳은 집에 학비라도 줘야죠
딩크라서 더블인컴인데, 왜 더블인컴/ 따따블 아웃 되는
손주낳은 집은 재산안주나요?

어이없는 시집.불공평 하소연하고 갑니다
IP : 27.166.xxx.6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울하면
    '21.8.15 8:45 PM (112.173.xxx.131)

    아이 시가 보내요. 시부모 위해 낳았네요

  • 2. 에고
    '21.8.15 8:45 PM (112.187.xxx.213)

    시가사람들 보고 애낳으신건가요?
    안타깝네요 ㅠ

  • 3. ㅎㅎㅎ
    '21.8.15 8:47 PM (121.152.xxx.127)

    부끄러운건 아니까 익게에 이 jr 인거죠?

  • 4. 늦었네
    '21.8.15 8:47 PM (122.36.xxx.47)

    재산 받고 아기 낳지 그러셨어요. 님 같은 마음가짐이었으면 순서가 엉켰네요.

  • 5. ㅈㅁㅅㅇㄴ
    '21.8.15 8:48 PM (218.39.xxx.62)

    이뻐해주니 돈줘야 하면
    관심도 안 줬으면 안 줘도 돼는 계산인가?

  • 6. ㅇㅇ
    '21.8.15 8:50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죠
    시부모도 자기 자식 알아서 챙기는거고

  • 7. .ㅌㅊ
    '21.8.15 8:51 PM (125.132.xxx.58)

    며느리가 맘에 안드나 보죠. 님 글 보니까. 좀. …

  • 8. ..
    '21.8.15 8:51 PM (211.36.xxx.129)

    돈받으려고 애낳았어요?
    씨받이에요?

  • 9.
    '21.8.15 8:53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하네요
    똑같이 주던가 저같으면 손주가 양육비 더 들어가니까
    교육비 정도는 지원할거 같은데요 돈 많으면요
    근데 남편은 먼저 받은거아닌가요?
    원글님 모르는 재산이요

  • 10. ㅇㅇ
    '21.8.15 8:54 PM (39.7.xxx.63)

    자식낳아 팔았나요?

  • 11. ...
    '21.8.15 8:5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손주낳아주고 유세를 엄청부려서
    시부모한테 미움산건 아닌가요?
    그렇지않고서야
    시동생만 재산주겠어요?

  • 12. ...
    '21.8.15 8:59 PM (222.236.xxx.104)

    며느리가 맘에 안드나 보죠. 님 글 보니까. 좀. …222 딩크족인 며느리가 더 이뼜나보죠 .

  • 13. ㅇㅇ
    '21.8.15 9:01 PM (110.12.xxx.167)

    큰아들보다 작은 아들이 이쁜가 보네요
    대놓고 차별하네요

    원래부터 큰아들 작은아들 차별하는 집이었나요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차별받고 살았는지

    남편은 동생한테만 재산줘도 부모한테 아무말도
    못하나봐요
    더블인컴이라니 동생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14.
    '21.8.15 9:01 PM (210.106.xxx.136)

    그렇긴한데요 자식판건 아니지만 똑같이주거나 비슷하기라도 해야죠 원글님 기분나뿐거 이해합니다

  • 15. 글보면
    '21.8.15 9:02 PM (220.73.xxx.22)

    왜 안주는지 알겠어요

  • 16. 판다댁
    '21.8.15 9:03 PM (121.138.xxx.229)

    뭘그리 남한테 돈을 바랍니까
    자식은 나좋자고낳은거아닙니까

  • 17. 그린
    '21.8.15 9:08 PM (121.168.xxx.216)

    자기자식은 본인 돈으로 키워야죠.
    아니면 미리 계약서에 양육비 얼마를 받겠다고
    적성교부 하세요

  • 18. ..
    '21.8.15 9:17 PM (58.79.xxx.33)

    애 낳은 큰아들네로 돈이 안가는 이유가 있겠죠

  • 19. hap
    '21.8.15 9:17 PM (211.36.xxx.11)

    딩크인데도 줄 정도면
    며느리 아들네가 엄청 잘했나보죠.
    손주 낳았다기엔 원글네 자식 낳은거죠 ㅎ
    그리 치면 자기 자식 지가 낳고는
    왜 시부모더러 돈 달라는지...
    시부모가 그럴 때는 뭔 이유가 있지 싶은데

  • 20. ㄴㄴ
    '21.8.15 9:18 PM (122.35.xxx.109)

    자세한 얘기를 안쓰셨네요
    손주들 이뻐하면서 재산 안주는건
    이유가 따로 있을것 같아요

  • 21. 미적미적
    '21.8.15 9:20 PM (211.174.xxx.220)

    내자식을 낳은거지 시부모자식 낳아준 씨받이도 아닐텐데 화풀이가 심하시네요
    시부모가 돈 안줬으니 아이는 내버리실껀가요?

  • 22. . .
    '21.8.15 9:27 PM (203.170.xxx.178)

    왜 안주는지 알겠어요222

  • 23. 나야나
    '21.8.15 9:28 PM (182.226.xxx.161)

    오늘따라 게시판이 왜이러지ㅜㅜ 여기다 쓰면 재산 나오나요? 직접좀 이야기하세요

  • 24. ......
    '21.8.15 9:32 PM (125.136.xxx.121)

    본인자식낳아놓고 왜 돈을받는가요?? 저런 심보로 어찌 자식을 낳았는지..나중에 자식위해 돈 많이 벌어두세요.애들이 말하기전에 바로 주시길 바랍니다

  • 25. 지자식 입니다
    '21.8.15 9:34 PM (24.44.xxx.254)

    시아버지 시어머니 자식이 아닙니다 손주 이지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가족 안에 안들어가요 .현대 가족 범위에서는.

  • 26. ……
    '21.8.15 9:40 PM (114.207.xxx.19)

    자식도 부모가 차별한다고 생각하듯.. 부모도 다 큰 자식들이 마음에 들게 더 잘하고 덜 하는 자식이 있겠죠.
    딩크 동생네보다 나은 게 애 낳은 것 뿐인가봐요. 부모 입장에서는 손주욕심이라서 애 낳아라 타령하는 게 아니라 너희들
    행복하라도 하는 소리였던거죠. 시부모가 낳으라고 한다고 애를
    낳고 말고 하는 것도 아니쟎아요.

  • 27. ㅂㅂ
    '21.8.15 9:43 PM (14.63.xxx.42)

    좀 이상하긴 하네요. 둘다 안주면 모를까? 손주타령하더니 왜 딩크인 시동생네만 재산을 주는걸까요?
    여기선 항상 원론적으로 부모재산인데 무슨상관이냐 하지만 그렇다면 원글님네한테 아들타령 자식타령도 하지 말았어야죠.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딩크인 시동생네 재산을 주면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수명이 기니 그 재산은 결국 며느리한테가고 자식없는 며느리의 재산은 며느리형제나 조카한테 가겠죠.

    시부모님 그러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 28. ......
    '21.8.15 9:51 PM (222.234.xxx.41)

    본인자식낳아놓고 왜 돈을받는가요?? 22

  • 29. 저희집
    '21.8.15 9:55 PM (211.36.xxx.98)

    저희집만 이야기하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하면서 키웠는데
    본인 잘난맛에 한달에 한번정도 연락하니
    굉장히 서운해하십니다.
    이제는 서운이 켜켜히 쌓여서 화내시는데 앞에서는 티를 안내죠.

  • 30. 그 아이
    '21.8.15 10:11 PM (61.102.xxx.144)

    가엾네요. 엄마가 이런 생각하는 줄 알면.....에구...

  • 31. 12
    '21.8.15 11:08 PM (39.7.xxx.49)

    손주들 이뻐하면서 재산 안주는건
    이유가 따로 있을것 같아요222222

    시부모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 이유가 있을 것임 아마 며느리가 문제일 것 같은데.

  • 32. . .
    '21.8.15 11:58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들은 사람보는 눈이 없어도
    시부모님은 사람볼 줄 아시네

  • 33. 님네는
    '21.8.16 12:34 AM (113.199.xxx.47) - 삭제된댓글

    나중에 한번에 주시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장남이니 아무래도 더 생각하시겠죠
    시동생이 입안에 혀처럼 굴었든가....

  • 34. 님네는
    '21.8.16 12:35 AM (113.199.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슨 문제있는 며느린가요 ㅠ
    문제있는 며느린 애 낳을까 무섭죠

  • 35. .
    '21.8.16 12:41 AM (39.112.xxx.218)

    이상하죠..화날만 해요
    꼭 잘하는 자식은 나중에 주니..뭐니 하고 부려먹기나하고, 이기적인 자식에겐 잘 보이고 싶은지 눈치보고 돈주고...결론은 똑같이 생까면 됩니다....주면 같이 주고 , 안주면 같이 안주면 되지..왜 차별로 심정상하게...

  • 36. 딩크여도
    '21.8.16 1:29 AM (62.198.xxx.157)

    그집 자식부부가 더 잘하나보죠.

  • 37. ㅎㅎ
    '21.8.16 9:0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그거야 시부모맘이죠 그러게 평소에좀 잘하지 글만읽어도성격이보여요ㅎㅎ

  • 38. ,,,
    '21.8.16 11:36 AM (121.167.xxx.120)

    원글님 남편보다 시동생이 수입이 적든가 집이 없든가 뭐 줄 이유가 있을거예요.
    아니면 시동생 부부가 시부모 볼때마다 돈때문에 죽어 가는 소리를 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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