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누구 안다고 할 때 어느 정도 알면 아느 사람이라고 하세요?
어떤 사람 말 들으면 조선 팔도 다 아는 사람 같은데
정작 자기 애 경력 관리할 체험할 곳 하나 못 마련해 주는 거보면 의아하고
저는 곁다리로 껴서 말 몇 마디 나눈 사람은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아는 사람이라고 말할려면 어느 정도일 때 나 저 사람 좀 알아 아는 사람이야 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하고 만나기도 하는 사람요
얼굴만, 이름만 알아도 안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그래도 ‘안다’라고 하면 아무리 오랫만에 연락해도 서로 안부를 나눌 사이 정도는 되야겠죠?
얼굴 알면 어 나 저사람 알아 하는거같은데요
연락 오고가는 정도요
가끔이라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