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단지내 나무에 해충약 친다네요
수면의 질이 올라가겠어요.
토종 참매미도 아니고 외국에서 넘어온 매미들이라
살인적으로 시끄러웠는데 진작하지 왜 안했나 몰라요 ㅎㅎㅎ
1. 또
'21.8.14 11:26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오늘도 글 매미 글을 올렸네요
병원 가세요2. 또
'21.8.14 11:27 PM (61.83.xxx.150)오늘도 어제도
매미 글을 올렸네요
병원 가세요3. ㅇㅇ
'21.8.14 11:29 PM (175.223.xxx.232)화요일날 한다는데 날 밝자마자 했으면 좋겠어요
4. 어?
'21.8.14 11:34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우리 아파트도 지금 매미소리가 안 들리네요
보통 새벽 1시까지는 우는데
가을이 온 건가? 약을 친 건가?5. ㅇㅇ
'21.8.14 11:36 PM (175.223.xxx.232)사람들은 내 일 아니라고 너무 말막하는것같아요. 우리단지 살며 피해받는 당사자들 의견반영되어서 해충약 치는건데말이지요.
6. 나중에
'21.8.14 11:4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먹이사슬 다 깨져서 지네들한테 피해오면 업보인줄 모르고 x랄x랄 또 하겄쥬.
무식한 근시안들.
기껏 기사들 발췌해서 올려줘봤자.
나만 힘들어 나만 불편해 다죽여버려 빼에엑~~~~
다 죽여준다네 아 씐나 룰루랄라~
가능하면 영원히 잠드소서.7. 나중에
'21.8.14 11:5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먹이사슬 다 깨져서 지네들한테 피해오면 업보인줄 모르고 x랄x랄 또 하겄쥬.
무식한 근시안들.
기껏 기사들 발췌해서 올려줘봤자.
나만 힘들어 나만 불편해 다죽여버려 빼에엑~~~~
다 죽여준다네 아 씐나 룰루랄라~
매일밤 매미영혼의 괴롭힘 받다가 가능하면 영원히 잠드소서.8. ...
'21.8.14 11:57 PM (211.221.xxx.167)매미는 해충 아니에요.
그리고 날 시원해져서 요새 매미 덜 울고
밤엔 귀뚜라미 우는데9. ㅇㅇ
'21.8.15 12:00 AM (175.223.xxx.232)175님.. 아파트 단지사는 매미들 죽인다고 생태계 깨지지 않아요 ㅋㅋ, 모기약 뿌린다고 모기가 전멸되냐고요 ㅋㅋ 제발 오바 자제요
10. ...
'21.8.15 12:01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단독주택 정원수가 큰데 지나가는 길에도, 매미소리 진짜
소리가 와 공사장 건물 때려 부수는 소리는 그냥 자장가
귀가 찢어지듯이 아프도록 시끄러운데 저는 1분도 못있겠던데요
도심에는 매미 한두마리면 모를까 정말 장난아니였어요
충격적일정도였어요
이거 그냥 막말할 수준아니예요. 충분히 이해가요11. 떼지어
'21.8.15 12:02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단독주택 정원수가 큰데 지나가는 길에도, 매미소리 떼지어 우는데 진짜
소리가 와 공사장 건물 때려 부수는 소리는 그냥 자장가
귀가 찢어지듯이 아프도록 시끄러운데 저는 1분도 못있겠던데요
도심에는 매미 한두마리면 모를까 정말 장난아니였어요
충격적일정도였어요
이거 그냥 막말할 수준아니예요. 충분히 이해가요12. 떼지어
'21.8.15 12:04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단독주택 정원수가 큰데 지나가는 길에도, 매미소리 떼지어 우는데 진짜
소리가 와 공사장 건물 때려 부수는 소리는 그냥 자장가
귀가 찢어지듯이 아프도록 시끄러운데 저는 1분도 못있겠던데요
도심에는 매미 한두마리면 모를까 정말 장난아니였어요
충격적일정도였어요. 토종매미가 아니군요
하긴 소리가 찢어지는듯
이거 그냥 막말할 수준아니예요. 충분히 이해가요
욕짓꺼리 하는분 귀에 들려주면 정신발작할정도13. 떼지어
'21.8.15 12:05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단독주택 정원수가 큰데 지나가는 길에도, 매미소리 떼지어 우는데 진짜소리가 와~ 공사장 건물 때려 부수는 소리는 그냥 자장가
귀가 찢어지듯이 아프도록 시끄러운데 저는 1분도 못있겠던데요
도심에는 매미 한두마리면 모를까 정말 장난아니였어요
충격적일정도였어요. 토종매미가 아니군요
하긴 소리가 찢어지는듯
이거 그냥 막말할 수준아니예요. 충분히 이해가요
위에 욕짓꺼리 하는분 귀에 들려주면
신경쇠약으로 정신 발작할 정도14. ㅇㅇ
'21.8.15 12:06 AM (175.223.xxx.232)몇글자 읽었다고 오만함에 쩌들어 둔탁해진 두뇌로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 맥락도 못찾고 공감능력도 없고 뜬구름 잡는 소리니 하게되는거죠. 그들의 생각이 항상 그렇습니다 하하
15. 세상에
'21.8.15 12:28 AM (223.33.xxx.67)매미죽이는 글을 몇개나 쓰는거예요?
너무 이상해보여요16. ㄴㄴㄴ본인소개
'21.8.15 12:37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잘들었고.
그냥 그리 기쁘면 글싸지르지 말고 아닥하고 혼자 즐기삼.
기본적인 먹이사슬에 대한 지식은 1도 없길래, 전문가 글까지 가져다 보여줬더니
여전히 모기파리 헛소리 시전이죠잉.
아니 다떠나서 상식적으로 해충들 번신력은 생각못하냐고.
에효
지능도 딸려 눈치도 없어. 이기심은 극에 달해.
전두엽에 때가 꼈누.
한국인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17. 이 동네는
'21.8.15 12:45 AM (125.176.xxx.74)거의 참매미 던데요.
외국에서 넘어온 건 맞나요?18. 도심속
'21.8.15 12:55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우렁찬 애들은 대부분 말매미에요.
우는소리 80db정도.
주로 플라타너스 조경수에 서식한다고 해요.
자기딴엔 합리화하고 싶어서 외래종으로 싸잡는거임.19. ㅇㅇ
'21.8.15 12:59 AM (175.223.xxx.33)매미가 아파트 단지내만 있는가? 옆에 동산에도있고 가로수에도 있는데 누가 다죽이라고 했냐고요. 내가 지구에 모기 다죽이자고 했냐고요. 나한테 피해주는 범주에서만 하자고한거지 왜이렇게 자기 맘에 안든다고 확대해석해서 엮으려고 하나.. 진짜 한국말을 못알아먹는건가 ?? 단지내 여름한철 지나면 다 죽는 매미들 때문에 새가 밥을 못먹고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못할 소리는 달나라가서나 하고.. 정신이 아프면 병원가서 약타와요 알겠어요??
20. ㄴ네 본인소개2
'21.8.15 1:05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워워~릴렉스~
원글님 매미령이 늘 함께할테니 행복하소서~
어쨌든 올해는 원글님 원하는대로 됐으니
내년엔 약치자고 또 선동하지 마시구랴.21. 참고로
'21.8.15 1:06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약치면 매미만 골라서 죽는게 아니란 상식도 알아두시고.
22. ㅇㅇ
'21.8.15 1:11 AM (175.223.xxx.33)여기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님보다 안똑똑하고 상식없어서 해충약 치는거 아님을 명심하시고.. 오만하지 않기
23. 네네
'21.8.15 1:1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그 아파트 주민들은 알아서들 하시고
담부턴 이렇게 공개적으로 선동글 올리지 마셨음 좋겠음요.24. 시골아줌마
'21.8.15 2:1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전에도 글 썼지만 올여름은 이전과 크게 다른건 사실임
거미가 엄청 많아짐
모기가 없어짐
매미 울음소리가 이다지도 큰 적은 내 시골생활 동안 없었음.
에어컨 키고 이중창문 다 닫아도 TV소리 방해받음
마지막으로... 새 소리가 엄청 많아짐. 얼마나 우는지.. 이 또한 예전엔 느껴보지 못한일임
아.. 작년까지 계단 바닥에 수십마리 죽어있던 중국매미인지 뭔지 빨간 피색깔 무서운 작은 매미가 안보임.
또있네요.. 지네 노래기가... 아.... 너무 많음.
기후변화 때문일까요. 무섭습니다.25. 징글징글
'21.8.15 6:43 AM (106.101.xxx.226)원글 같은 여자 징글징글
26. 이제 매미가고
'21.8.15 7:55 AM (59.8.xxx.220)스멀스멀 다른 괴롭히는게 등장할텐데...
이런 사람은 매미가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문제기 때문에 매미에 집중하던게 끝나면 다른 대상이 나타납니다
하다못해 환청을 경험할지도ㅋ27. 사람들참
'21.8.15 8:58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매미 그거 얼마나 산다고....
28. 공지22
'21.8.15 9:34 AM (211.244.xxx.113)교육못받은 무식종인듯..이런글 보면..나 앞에 불편한건 못참고 간편하게 다 죽여버리면 끝 ㅉㅉ
29. ooo
'21.8.15 10:05 AM (180.228.xxx.133)내가 시끄러운거 참으면 그 생명들 살릴 수 있어요.
인간이라고해서 불편하면 싹 다 죽여버릴 수 있는
권리 있는거 아녜요.
생명을 귀히 여길 줄 모르고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을
무식하고 잔인하다고 하는 겁니다.30. 전원주택사는데요
'21.8.15 1:18 PM (223.33.xxx.110)매미는 아무리 단체로 울어대도
그렇게 막 시끄럽지가 않아요
그 소리자체가 시끄러운 소리긴 하지만
희한하게도 의식하지않으면 못 느껴요
원글처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처음 본거같아요31. ㅡㅡ
'21.8.16 12:02 AM (223.38.xxx.253)약은 본인이 먹고 있으면서ㅋ
다른사람들 정병자 취급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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