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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5686629147320
2019년 8월, 남편 김영훈(가명)씨는 퇴근 후 귀가하지 않은 아내 서정윤(가명) 씨를 기다리며 새벽 내내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7시 무렵에야 겨우 연결된 통화. 하지만 전화를 받은 것은 정윤 씨가 아닌 응급실 의사였고, 남편은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듣게 된다. 정윤 씨가 사망한 채로 병원에 왔다는 것.
사인은 비외상성 뇌출혈로 타살의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아내의 죽음. 아내 정윤씨는 위아래 속옷도 없이 겉옷만 입은 채, 직장 근처 공터 차 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한다.
1. ...
'21.8.14 11:14 PM (112.214.xxx.223)2. ...
'21.8.14 11:16 PM (112.214.xxx.223)무죄 나왔다네요. 헐...
다 알만한 직장이였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3. ..
'21.8.14 11:23 PM (117.111.xxx.6)이거 전에 했던거 아닌가요?
4. 찾았어요
'21.8.14 11:27 PM (112.214.xxx.223)내연녀 구조’ 제때 안한 전 국토연 부원장…“사망과 인과관계 부족” 무죄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24500160#csidx2ce1e4c39a3ffc5...5. 저
'21.8.14 11:31 PM (39.7.xxx.96)남편도 속이 좋네요 ㅠ
6. 범죄
'21.8.14 11:32 PM (61.83.xxx.150)이죠
119를 안부르고 질질 끌면서 옮기다니…
쓰레기 같은 나쁜 놈이네요7. 죽은자만 불쌍
'21.8.14 11:33 PM (112.214.xxx.223)내연녀라는건 부원장 주장일뿐이고
유가족인 남편 주장은
죽은 여자는 아이들도 있는 기혼에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나
계속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최근 정규직으로 승진한터라
부원장의 지시를 거부할 입장이 아니여서
할수없이 만나러 나간것 뿐이라던데요8. 아무리
'21.8.14 11:35 PM (175.196.xxx.231)거부할 입장이 아니라도 집에가서 단둘이 식사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9. ...
'21.8.14 11:37 PM (119.71.xxx.71)죽은 사람과 가족들만 억울하죠.. 저렇게 명백히 억울하게 죽어도 법이 너무 허술해요.
10. ㅇㅇ
'21.8.14 11:39 PM (116.122.xxx.71)지금 보는데..세상에 뭐 저런 개의 자식이 다 있나요.
의식 앖는 사람을 질질 끌고 차 뒤에 4시간을 뒀다고요? 좌석에 눕힌 것도 아니고 레그룸 그 좁은 공간에..? 근데 무죄라니.미친넘이네요.11. 참
'21.8.14 11:39 PM (122.35.xxx.162)거시기하게 죽었네요
피의자가 유죄가 나와도12. 흠
'21.8.14 11:41 PM (110.70.xxx.241)저 여자분도 자신의 정규직과 승진을 위해 남자를 이용한걸수도 있잖아요.
13. ..
'21.8.14 11:42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119에 신고를 안하고 왜 저런 거에요?
내연관계라서 그런 건가요??
둘이 집에서 같이 식사하고; 토했다며 벗겨서 씻기고..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14. ...
'21.8.14 11:42 PM (14.63.xxx.95)지네 집에서 의식을 잃은 사람을 시원한바람을 쐬는게 좋을것같다고 질질끌고 뒷좌석 발판에 짐짝처럼 실어서 주차장에 놔두는게 정상입니까?
어휴 진짜 답답하네요15. 살인죄로
'21.8.14 11:43 PM (39.7.xxx.96)기소를 했네요
차라리 시체유기로 걸었으면 유죄는 나왔을텐데요16. ㅇㅇ
'21.8.14 11:43 PM (116.122.xxx.71)그냥 자는 줄 알았다고 계속 주장해요..ㅁㅊㄴ..씨씨티비 보면 누가 봐도 정신잃은 거지 저게 자는 건가요.
17. ㅇㅇ
'21.8.14 11:44 PM (116.122.xxx.71)지금 내연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가요..ㅠㅠ
18. ㄷㄷ
'21.8.14 11:45 PM (58.230.xxx.20) - 삭제된댓글저 남편은 불륜인거 알면서도 괜찮은가요
19. ..
'21.8.14 11:45 PM (14.63.xxx.95)그러게요..내연이면 그렇게 죽어도 되는건지..
20. ㄷㄷ
'21.8.14 11:46 PM (58.230.xxx.20) - 삭제된댓글둘이 불륜이란건 문자나 없나보네요
21. 헐
'21.8.14 11:46 PM (218.55.xxx.159)누가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행위에다 가해자임이 분명한데, 왜 저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하죠?
무죄라니 미쳤네요.22. 에휴...
'21.8.14 11:46 PM (112.214.xxx.223)흠
'21.8.14 11:41 PM (110.70.xxx.241)
저 여자분도 자신의 정규직과 승진을 위해 남자를 이용한걸수도 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그러고 사나보네...ㅉ23. .,,,
'21.8.14 11:48 PM (183.101.xxx.122)상간녀라면 죽었다 한들 뭐가 불쌍한가요?
24. ㅇㅇ
'21.8.14 11:49 PM (116.122.xxx.71) - 삭제된댓글살인은 고의성 여부가 중요하니 사실 판사의 판결이 맞을 수도 있어요.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살인만이 아니라 사체유기 등 다른 죄목으로도 기소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싶네요...여러 죄목으론 못하나요? 방송을 볼수록 기가 막혀요...
그리고 사람이 석연찮게 죽은 일에 뷸륜이니 내연이니 하는 댓글 참..보기 그렇네요.25. ㅇㅇ
'21.8.14 11:50 PM (116.122.xxx.71)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살인만이 아니라 사체유기 등 다른 죄목으로도 기소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싶네요...여러 죄목으론 못하나요? 방송을 볼수록 기가 막혀요...
그리고 사람이 석연찮게 죽은 일에 뷸륜이니 내연이니 하는 댓글 참..보기 그렇네요.와..상간녀라면 죽어도 된다는 댓글..정말..미쳤네요26. 와우
'21.8.14 11:51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개썅같은 사건이네요 첨보는데 댓글도 개썅같아 어이가없네 ㅡㅡ 아우씨
27. ㅎㅎ
'21.8.15 12:07 AM (180.65.xxx.224)솔직히 인과응보같네요
28. ...
'21.8.15 12:09 AM (211.219.xxx.236)인과응보를 왜 한쪽만 당하나요
영화 주홍글씨처럼 같이 죽어야지29. ..
'21.8.15 12:12 AM (106.102.xxx.251)속옷도 안 입고 있었다면서요.
그러니 내연관계라고 하는 듯.
남자도 참 어리석네요.
119 불러서 병원만 갔어도
일이 복잡하게는 안 됐을텐데
차라리 불륜으로 손가락질 받는 게 낫지
사람을 위급한 상황에 내버려 둔 게
더 나쁘죠.
구글에 검색하니 국토원부원장 사진도 나오네요.
그 인간인가?
18년도 기사...30. ㅜㅠ
'21.8.15 1:15 AM (218.55.xxx.252)내연관계냐아니냐는 핵심인데 왜 안중요해요
내연관계니까 남자가 저렇게한거잖아요
떳떳한 관계였으면 119신고했어요31. ??
'21.8.15 6:59 AM (61.47.xxx.114)그렇다고해도
죽기를바라는것처럼저리 끌고 다녔는데
인과응보라니 요??32. 헐
'21.8.15 9:28 AM (58.120.xxx.107)자는 줄 알았으면 깨웠어야지 누가 무겁게 축 쳐진 여자를 들고 가나요?
힘도 없어 보이는 늙은이가,33. 어휴
'21.8.15 10:17 AM (218.48.xxx.98)불쌍할 필요도 없죠
내연관계면...
남편입장에선 진짜 열불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