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을하고 손으로 입을막고
앉아있는사람 허벅지를 터치하고
이거 정상입니까
우연히 그모습을 연달아보게됐는데
제가 광분했더니
옆에있는남친이 들어서 안되는 말이라
자기입막고 귓속말한거래요
아주 귀 가까이에대고 얘기했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남편한테 굉장히 불쾌하다얘기했고
자기도 안만나겠다고 했어요
그치만 아주친한친구라 그게 얼마나 갈지 몰라요
Cctv화면으로 캡쳐를 해놨는데
볼수록 분이 안풀려서
그친구라는 사람한테
여친단속좀 시키라 사진과 보내고 싶어요
이거 보내면
저 오늘 이불킥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이런글 올렸는데요
아정말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21-08-14 22:52:02
IP : 125.13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8.14 10:52 PM (117.111.xxx.197)하면 안되는거 알잖아요.
2. ㅇㅇ
'21.8.14 10:53 PM (117.111.xxx.197)정말 못참겠거든 차라리 그 여자한테 보내요.
3. 하지마세요
'21.8.14 10:53 PM (211.221.xxx.167)내남편 단속만 하세요.
남편이 안받아주면 그 여자도 안그래요.4. 아정말
'21.8.14 10:54 PM (125.132.xxx.250)참아보겠습니다
5. ..
'21.8.14 10:55 PM (218.50.xxx.219)참으소서.
그 남자가 지 여친 헤픈거 모르겠어요?
똑같은 ㄴㄴ들이니 사귀죠.6. 아정말
'21.8.14 10:58 PM (125.132.xxx.250)예전에 우연히 친구들모임에서 만났을때
다른 남편친구한테도
서슴없이 팔만지고 툭툭치는거보고
저오빠 와이프가 보면 기분 나쁘겠는데
생각했었어요
어제는 제가 당했네요7. ㅇㅇ
'21.8.14 10:59 PM (117.111.xxx.197)다음 부터는 면전에서 말해요.
헤픈씨 어디다 손을 대요8. ---
'21.8.14 11:22 PM (121.133.xxx.99)이건 절대 하지마세요..마음은 이해되지만
결국 원글도 이상한 여자라고 소문납니다.
그 여자만 이상한 미친 여자로 남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