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람보는 눈 드럽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사람 보면 느낌이 와요.
이상할 것 같은 사람, 쎄한 사람, 등등
이거 사람보는 눈이 생긴걸까요? 아님 나이먹어서 그냥 감이 오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지나치게 친절하게 구는 사람
나와 다른 상식과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 다 멀리하는게 진리예요
그래도 다 맞는 건 아니니 조심하시길...
맞다는 건 어떻게 알아요??
사람 보는 눈이 생긴 것 보다는 선입견이나 편견이 강해진 것일 수도
바람직한 건 아니죠
뇌가 쪼그라들어서 촉이 발달 됐다고 착각하는거예요.
말해 보면 대강 어떤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어요
초면에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제일 경계대상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모른척했죠. 그냥 처음 만난 사람일 뿐인데요. 그런데 나중에 겪어보니 역시 그 인상대로 처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