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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이 된 후 엄마에 의해 어느정도까지 자유를 침해당하셨나요

…..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1-08-14 14:30:18
저는 남자친구 검열.. 
누구를 못 사귀게 했어요..
종교적인 이유도 있었구요..

아름다운 내 이십대 때 다양한 경험, 인간관계 못해본게 한이에요..
IP : 108.172.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엄만
    '21.8.14 2:32 PM (39.7.xxx.28)

    시집갈때까지 제 가방뒤졌어요.

  • 2.
    '21.8.14 2:33 PM (108.172.xxx.221)

    아.. ㅜㅜ 엄마들은 왜 그러시는지 정말..

  • 3. ....
    '21.8.14 2:39 PM (221.154.xxx.180)

    저희는 마약만 하지 말라고....
    저 그런 쪽과 완전 거리 멀었어요.
    그런데 저도 마약만 하지 말라고 할거에요.

  • 4.
    '21.8.14 2:47 PM (108.172.xxx.221)

    어머니 쿨하시네요.. ㅎㅎ
    저도 제 초딩 아들 지금부터 마약 조심하도록 쇠뇌 시키고 있어요.

  • 5. .....
    '21.8.14 2:50 PM (118.235.xxx.160)

    사실 엄마는 그냥 두셨고 아빠가 ㅋㅋㅋ

  • 6. ...
    '21.8.14 3:35 PM (222.236.xxx.104)

    그럼 대놓고 이야기를 하면 되죠 ..저희 엄마는 제성격을 알아서 그런지 그런 침해는 안하셨어요 ...해봐야 저쪽에서 돌직구가 날라올게 뻔하니까요

  • 7. ..
    '21.8.14 3:44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어머니 세뇌예요. 뇌를 씻는다요. 더는 죽고 사는 일 야니면 다 해보라 해요.

  • 8. 저도
    '21.8.14 3:45 PM (113.161.xxx.234)

    사실 엄마는 그냥 두셨고 아빠가 ㅋㅋㅋ 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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