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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박사 프로그램 1년후 찾아가는 그런 영상도 있나요?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21-08-14 14:27:40
몇주는 코치받고 훈련받아 반짝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단기간 솔루션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히 나아질수 있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한번 상담받고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나아진다면 상담료는 진짜 저렴한거죠
IP : 223.39.xxx.2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과는
    '21.8.14 2:29 PM (110.70.xxx.28)

    대부분 약입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도 출연진들 약복용했데요
    상담으로 좋아지면 정신과 갈필요 없죠

  • 2. ...
    '21.8.14 2:29 PM (118.235.xxx.108)

    아마 약물치료 할꺼예요
    엄마들 양육방식이 문제인 경우는 드물고요

  • 3. 소아정신과
    '21.8.14 2: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약먹으면 금방 달라져요.
    ADHD뱅뱅 돌아다니던
    애도 멍 때리고 앉아있어요.
    감기약 센거 먹고나면 멍한 것처럼요.
    입맛없고요.

  • 4. 소아정신과
    '21.8.14 2:3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약먹으면 금방 달라져요.
    수업시간에 ADHD뱅뱅 돌아다니던
    애도 멍 때리고 앉아있어요.
    감기약 센거 먹고나면 멍한 것처럼요.
    입맛없고요. 제가 아는 애들은 그랬어요.
    단체생활을 해야하니까요.

  • 5. 상담의
    '21.8.14 2:33 PM (121.140.xxx.74)

    전제는
    언제든지 돌아갈수있다예요
    하지만 상담의 큰힘은 인지했다는 그 사실 자체고
    인지했다고 행동하기는 쉽지않지만 인지하고 행동했다는 사실자체가 중요하구요

    몇십년을 달고살은병은 그만큼의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런데 왜 상담료를 문제삼죠?

    다른사람의 가치를 폄하하고 깍아내리고 싶나요?

  • 6. 소아정신과
    '21.8.14 2:33 PM (58.143.xxx.27)

    약먹으면 금방 달라져요.
    수업시간에 ADHD뱅뱅 돌아다니던
    애도 멍 때리고 앉아있어요.
    감기약 센거 먹고나면 멍한 것처럼요.
    입맛없고요. 제가 아는 애들은 그랬어요.
    단체생활을 해야하니까요.
    사람들이 연결 못하지만 불안과 강박행동은 한 세트거든요.
    불안해서 강박적으로 행동하는 거예요.
    그럼 불안을 줄이는 방법은 그냥 둔감하게 만드는거예요.
    기쁘게 하는게 아니고요.

  • 7. 오은영 쌤 팬이지만
    '21.8.14 2:35 PM (211.109.xxx.92)

    정말 십년도 훨씬 전에 선생님 아들 초등때 ~~
    생방송 부모 보며 많은 위안과 도움받고
    책도 사고 그랬어요
    그후 공중파에서 더 유명해지시고 지금 더더더 유명해지신후는 띄엄띄엄 봤구요
    이분이 유명해지고 존경받는데는 티비에 나오는 의사들
    막상 진료실 가면 거만한데 이분은 짧은 30~40분 시간
    열정적으로 상담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짧고 비용 비싸지요 ㅠ 예약 어렵구요 ㅠ
    이게 이분의 인간적(?)인 한계이니
    이분께 치료받는것도 한계가 분명 있지요
    수학 현우진선생 직접 과외 받는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ㅠㅠ

  • 8. ㅇㅇ
    '21.8.14 2:35 PM (106.102.xxx.130)

    https://youtu.be/v1A6DwrMj9M
    우아달 후기는 있었네요

  • 9.
    '21.8.14 2:3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잘 아는 지인이 지거국 출신 의사인데 친절 마케팅이나 유명인 마케팅 많이 해요. 친절하고 감기 잘 낫게 하는 의사로 지역에서는 명의로 유명해요. 웃고 공감하고 할머니들은 얼굴만 봐도 낫는다 그래요.
    약 허용범위에서 세게 씁니다.

  • 10. ..
    '21.8.14 2:43 PM (211.178.xxx.164)

    약한 감기는 원래는 약 안먹고 쉬어야 될텐데 약을 세게 쓰다니..

  • 11.
    '21.8.14 2:4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집사고 건물 금세 올렸어요.

  • 12.
    '21.8.14 2:48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오선생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신중하시라는 의미입니다.

  • 13. 신중
    '21.8.14 2:52 PM (118.235.xxx.225)

    아는 지인이 지거국 출신 의사인데 친절 마케팅이나 유명인 마케팅 많이 해요. 친절하고 감기 잘 낫게 하는 의사로 지역에서는 명의로 유명해요. 웃고 공감하고 할머니들은 얼굴만 봐도 낫는다 그래요.
    약 허용범위에서 세게 씁니다. 오선생님은 아닐 수 있어도 신중해야죠.

  • 14. 직접
    '21.8.14 6:49 PM (211.36.xxx.196)

    진료 받았는데 그렇게 열정적이진 않았어요
    1분 1초가 아까운데 했던 얘기 하고 또 하고
    별 내용도 없는데 90만원
    돌아오는 길이 너무 씁쓸했다는요

  • 15. ㅡㅡㅡㅡ
    '21.8.14 9: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방송 타고 안타고 차이죠.
    오은영 못지않게
    상담치료처방 잘 해주는 정신과 쌤들 많습니다.
    비용은 오은영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저렴하죠.

  • 16. 우선약으로
    '21.8.14 10:14 PM (116.122.xxx.232)

    가라앉히고 시간을 버는 거죠.
    부모가 양육스킬 배워서 방법 바꾸고 노력하면
    아이들이 변 할 순 있어요. 사춘기 오기 전까지 놀이 치료 오래 하는 것도 도움은 되구요.
    그 과정에서 시간과 돈이 아주 많이 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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