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시작이후 평균온도보다 무려 1.4도 높아짐
인구의 90%가 사는 북반구만 따지면 1.54도 높아짐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해 7월은 142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지난달 지구 표면온도가 20세기 평균인 섭씨 15.8도보다 0.93도 높은 16.73도를 기록해 7월 지구 표면온도(지표면+해수면)로는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래 최고치였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해 7월은 142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지난달 지구 표면온도가 20세기 평균인 섭씨 15.8도보다 0.93도 높은 16.73도를 기록해 7월 지구 표면온도(지표면+해수면)로는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래 최고치였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구 전체로 말이죠?
그 와중에 우리나라는 그만하면 시원한 편이었네요
네 전 세계 기준입니다
지난 30년간 인간이 해온 짓들의 결과가 올해 나타나는 거라던데
이대로라면 내년은 올해보다 더 덥겠군요
자연보호, 환경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내게 피해준다고, 나한테 필요없다고, 돈이 된다고 해서 세상에 유익한을 주는 자연을 없애고 동물을 쥭이고 하는 행위들 참 안타까워요.
올해 우리나라는 온난화피해가 덜 했던 축복을(?)
받은 걸 감사해야겠죠 그러나 지구전체가
뜨거워지고 있는 이상 한반도도 언제까지나
예외가 될수는 없을 겁니다
이탈리아 기온이 50도에 육박한다는 기사도
있고 터키는 산불에 홍수에.난리도 아니던데
우리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고 적극적으로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