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두툼하게 나오는 전화번호부 아니면 동아전과/표준전과 정도면 될 거 같은데요.
벽돌?도 딴딴해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만, 벽돌은 폭이 좁아서 두 발로 서기엔 위험할 거 같구요.
두툼한 빈박스를 겹치는 것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이건 밟고 올라설때마다 울꺽울꺽 몸이 위아래로 흔들릴꺼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들여 사지 않아도 될) 넓고 튼튼한 거 뭐 없을까요?
포개서 10cm 만드세요
다이소에 가시면
크기 넓이별로 많아요.
1천원부터.
책넣으면 될듯한데..
(한과상자는 진짜 튼튼하잖아요.)
의자 한개씩은 있지 않나요?
부엌에서 절임용 스텐레스 큰볼있임 엎어놓고 올라가보심도.
요가 블럭
영한사전 2개
목욕탕 앉은뱅이 의자
재활용날 스티로폼박스
단 뽀개지지않게 안에 안쓰믄책 채우기
다이소 가면 욕실용 좌식 의자 있어요
20-30센티 짜리 플라스틱인데
저는 싱크대 맨 윗장의 그릇을 꺼낼 때 사용하거나
마루에서 빨래 옷을 정리할 때
거기에 앉아서 해요
상자는 모서리 아파요
돈 얼마 안 하니 용도로 나온 거 사세요
발 받침대 다양하게 시중에 판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