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창이 있고 층고가 높은 까페 가서 일하고 싶어요
1. 저도
'21.8.14 9:08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항암했고 근2년간 바깥출입을 남들만큼은 못했네요. 마음이 행복한게 우선이라는데, 이제 살만하니까 ㅎㅎ 자꾸 욕심이 생겨요. 충고높은데로 이사가고 싶고 인테리어도 바꾸고 싶고^^;;
2. 저도
'21.8.14 9:09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항암했고 근2년간 바깥출입을 남들만큼은 못했네요. 마음이 행복한게 우선이라는데, 이제 살만하니까 ㅎㅎ 자꾸 욕심이 생겨요. 층고높은데로 이사가고 싶고 인테리어도 바꾸고 싶고^^;;
복잡한 음식점은 꺼려져도 (왜이렇게 명동교자가 가고싶은지 ㅠ) 동네 예쁜 커피숍은 가요. 어제도 한적한 시간에 다녀왔어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3. 가세요
'21.8.14 9:11 AM (211.208.xxx.230)동네 창문 큰 카페가서 노트북 작업하고 오세요
기분전환에 괜찮아요
대신 음료 안 마실때는 마스크 꼭 쓰세요4. 저도
'21.8.14 9:12 AM (175.223.xxx.31)항암했고 근2년간 바깥출입을 남들만큼은 못했네요. 저도 이런저런 부작용은 있지만 이젠 살만하니까 ㅎㅎ 자꾸 욕심이 생겨요. 층고높은데로 이사가고 싶고 인테리어도 바꾸고 싶고^^;;
복잡한 음식점은 꺼려져도 (왜이렇게 명동교자가 가고싶은지 ㅠ) 동네 예쁜 커피숍은 가요. 어제도 한적한 시간에 다녀왔어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5. 가세요
'21.8.14 9:13 AM (211.208.xxx.230)정 겁나시면 음료 테이크 아웃용으로 주문하고 커피숍에서 안마시면 되지요
6. ㅇㅇ
'21.8.14 9:13 AM (39.118.xxx.107)평일 오픈시간에가서 1~2시간 있다오면 되죠..
7. ..
'21.8.14 9:19 AM (223.39.xxx.198)울 남편은 커피숍이나 식당가면
코로아 걸려 디지는지 알아요
백화점 가자니 기겁을 함
남편같은 사람만 있음 코로나 바로
종식 될텐데말이에요8. 마스크
'21.8.14 9:38 AM (112.154.xxx.91)마스크 써야한다는게 그 모든 멋진 풍경을 압도하고도 남는지라.. 이겨봅시다..ㅠㅠ
9. 기분전환
'21.8.14 10:09 AM (119.69.xxx.110)기생충에 나온 이선균집 거실창같은곳을 말씀하시는가보네요
바닷가에 그런 커피숍 많고 혼자서 공부하고 일하는 분들 꽤
되더군요
코로나로 손님도 별로 없어요(특히 주중에는)
큰맘 먹고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