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어디 갔을까요
1. 쪼꼬미
'21.8.14 8:25 AM (112.154.xxx.114) - 삭제된댓글냥이가 낯선집에 숨었네요.ㅋ 여기저기 사료물두고 기다리셔야죠 그럼 대충어디에 숨었는지 알수있겠지요. 하루라도빨리 나와서 집이랑 식구들에게 귀욤받는 얘기듣고싶네요. 냥이야 너 복받았구나!
2. 쪼꼬미
'21.8.14 8:27 AM (112.154.xxx.114)냥이가 낯선집에 숨었네요.ㅋ 여기저기 사료물두고 기다리셔야죠 그럼 대충어디에 숨었는지 알수있겠지요. 하루라도빨리 나와서 식구들에게 귀욤받는 얘기듣고싶네요. 냥이야 너 복받았구나!
3. dprm
'21.8.14 8:59 AM (203.142.xxx.241)에궁 어디 갔을까요?
비닐같은 걸로 뽀시락뽀시락 소리내보세요. 다른 큰 소리말고 조용조용 뽀시락 뽀시락4. ..
'21.8.14 9:00 AM (124.54.xxx.144)사료하고 물을 곳곳에 놔두면 와서 먹을 거에요
5. 뿌꾸
'21.8.14 9:09 AM (210.219.xxx.244)나오려면 오래 걸리는 애들 있어요.
저희집 애도 한 일주일 걸렸는데 사람들 모두 잘때 나와서 잠든 사람 손에 부비부비하고 다시 숨고 그러더라구요.
걱정말고 기다려주세요.6. ..,
'21.8.14 9:10 AM (175.198.xxx.100)길냥이 인생 폈네요. 어린 생명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7. 4598
'21.8.14 9:14 AM (203.171.xxx.159) - 삭제된댓글혹시 캬샤카샤? 흔들면 소리 나는 장난감 있으시면 흔들며 다녀 보세요 ...튀어 나올꺼임
8. 000
'21.8.14 9:31 AM (14.45.xxx.213)ㅎㅎㅎ 현관밖으로만 안나가게 문단속 잘하시고 그냥 밥이랑 물 늘 챙겨놓으시면 며칠 지나면 나올거예요 걱정마세요
9. ㅎㅎ
'21.8.14 9:34 AM (115.140.xxx.213)문단속잘하시고 여기저기 사료랑 물 화장실 놔두세요
그렇게 낯을 가리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희집냥이는 집에 와서 한달을 소파 밑에서 안나왔어요 ㅎㅎ10. ㅇㅇㅇ
'21.8.14 9:52 AM (121.127.xxx.107)그녀석 복받았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고픔엔 이기는
장사 없다고
곧 나타날겁니다.11. 창문..문단속
'21.8.14 10:06 AM (123.214.xxx.169)문제없었으면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배고파야 나올듯해요
고양이탐정 영상봤는데 고양이 잃어버리면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집사되신것 축하드려요~12. ..
'21.8.14 10:11 AM (222.237.xxx.149)츄르 종이에 조금씩 짜서 냄새 풍겨 보세요.
13. ..
'21.8.14 11:52 AM (106.101.xxx.48)처음에 거실에 두면 꼭꼭 숨어 찾기 힘들대서
작은 방에 두었었어요.
곳곳에 사료 두면 곳 나올듯요~14. ..
'21.8.14 11:5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기 고양이 꽃길이네
15. 예전
'21.8.14 1:17 PM (118.235.xxx.52)저희 고양이는 살짝 열렸던 옷장 속에 숨어 있었어요 이불 사이에도 들어가 있고.. 암튼 옷장이나 이불장 문이 열려 있었다면 안에 한번 보세요
16. happywind
'21.8.14 2:56 PM (117.111.xxx.209)복 받으세요!!!
길냥이 신세가 집냥이로 업그레이드
됐으니 꽃길만 걷길...
나오면 글 또 올려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