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나도 그냥 무맛보다는 단데
이건 다른 복숭아 사지 이 가격에 ㅎ
재작년엔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
꿀맛이라 환상적이더니 실망...
인터넷 후기 많은 거 사도 안달고...
직접 사러갈 상황은 안돼서 마트서
햇사레 이름 보고 시켰더니 영...
며칠을 후숙해야 할런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사레도 다 꿀맛은 아닌가보네요
ha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21-08-13 22:09:25
IP : 117.111.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해 그러네요
'21.8.13 10:11 PM (223.39.xxx.248)해마다 복숭아는 햇사레 항상 먹었는데
올해 너무 맛없어요2. 원글
'21.8.13 10:14 PM (117.111.xxx.209)그죠?
아...진짜 기대를 너무 해선지
실망도 크네요.
그 꿀맛인 복숭아맛 올해는
포기해야 하는걵ㄱ3. ..
'21.8.13 10:23 PM (114.207.xxx.109)누가 조치원서ㅜ오다가 샀다고 준거 꿀맛이었어요 향기가 끝내주데요
4. 원글
'21.8.13 10:38 PM (117.111.xxx.209)맞아요.
향부터 끝내주는 게 맛있는 건데
햇사레는 올해 향이 안나요.
농익어서 향만으로노 입맛
다시게 하던 복숭아가 없네요.5. 봄이오면
'21.8.13 10:47 PM (125.180.xxx.153)복숭아는 청도 복숭아죠
햇사레는 비교도 안되는
천상의 맛입니다
서울까지 공급이 불가한게 아쉽습니다6. 뽑기운
'21.8.13 10:53 PM (175.208.xxx.164)저는 올해 두번 헷사레 샀는데 완전 꿀이었어요. 헷사레는 역시 그랬는데..운이 좋았던거네요.
7. ...
'21.8.14 12:36 AM (121.162.xxx.122)며칠 전 동네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한박스 구입한 햇사레 복숭아. 저렴해서 기대 안했는데 엄청 달아요. 그런데 아무 맛도 안나는 것도 몇개 있는 듯
8. ,
'21.8.14 6:13 PM (180.134.xxx.85)복숭아 완전 비싼데 맛없음 속상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